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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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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졸라쎈놈동생 19.06.10 22:34 답글 신고
    편안함에 이르렀나...

    네... 딸쳤어요
  • 레벨 원수 나씨경발원년 19.06.10 22:35 답글 신고
    그걸 아는 사람이 송강호한테 칼 맞을 행동을 하셨어요...ㅜㅜ 이 악질경찰아~
  • 레벨 원수 뚜뚜빠 19.06.10 22:38 답글 신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덥쳐보니남자 19.06.11 00:12 답글 신고
    스포다 ㅋㅋ
  • 레벨 대령 3 나다화끈이 19.06.11 00:43 답글 신고
    악질스러운 셰프~
  • 레벨 대위 1 10번타자 19.06.11 01:08 답글 신고
    아...ㄱㅅㅊ에서 송강호한테 칼맞나여?,,,,
  • 레벨 원수 나씨경발원년 19.06.11 08:18 신고
    @10번타자 아.. 아니요,,
  • 레벨 중위 3 미튜 19.06.11 05:26 답글 신고
    쌉......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을사랑하자 19.06.11 06:40 답글 신고
    하하하센스있으십니다요^^
  • 레벨 원사 3 부질있다가읍따 19.06.11 08:03 답글 신고
    나 아직 안봤는데 ㅠㅠ
  • 레벨 원수 나씨경발원년 19.06.11 08:19 신고
    @부질있다가읍따 그..그 그런장면 없습니다..
  • 레벨 소위 2 스시300 19.06.11 10:28 답글 신고
    아...스포는 옳지 않습니다...나쁜사람...
  • 레벨 병장 ISKRA3181 19.06.11 12:21 답글 신고
    갑자기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심호랑 19.06.11 21:13 답글 신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2 달콤한상상 19.06.10 22:36 답글 신고
    모르는게 약이지
  • 레벨 대령 3 이키라4444 19.06.10 22:47 답글 신고
    아..내인생품, 대사하나하나가..최고
  • 레벨 중령 3 고로고로고로케 19.06.10 22:55 답글 신고
    하..나이가 들어가는구나..공감이.
  • 레벨 원수 사마나 19.06.11 00:32 답글 신고
    나이들어도 철안들어서 말 옮기고 다니는 사람 종종 보게 된다...
  • 레벨 중장 신재경2012 19.06.11 00:46 답글 신고
    기왕 보실려면 끝까지보세요.
  • 레벨 일병 순천아재 19.06.11 01:02 답글 신고
    나의 아저씨
    인생드라마중 하나
  • 레벨 중령 3 김어준좋아 19.06.11 01:28 답글 신고
    저도
    비밀의숲, 나의아저씨 ,나인 ㅋ
  • 레벨 대위 2 혼남혼술 19.06.11 01:04 답글 신고
    명언이네요
  • 레벨 대령 2 복스클럽 19.06.11 01:06 답글 신고
    적으로 삼으면 골치아프게끔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왈튼 19.06.11 01:27 답글 신고
    드라마는 못봤지만 격하게 공감갑니다.
  • 레벨 원사 1 소돼지와아이들 19.06.11 01:43 답글 신고
    이거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기생충처럼 겉멋만 잔뜩 들은 영화보다는 훨씬 더.
  • 레벨 대령 1 변신로봇 19.06.11 09:57 신고
    @소돼지와아이들

    영화는 100분, 드라마는 2,000분 입니다.

    어떤 주제를 표현하고 싶어도, 영화는 100분 이내에 기승전결을 위해서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참고~
  • 레벨 원사 1 소돼지와아이들 19.06.11 10:28 신고
    @변신로봇 제가 그 정도도 모를까요. 좀 불편하네요.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던 그건 감독의 몫이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던 그것 역시 관객의 몫인 것이지 그걸 가지고 네 생각은 틀렸다. 맞다라고 할 게 아닌 겁니다. 봉준호 감독이 무얼 말하고 싶었는지는 압니다. 근데 그게 대단한 역작이라고 말할 것 까지는 아니라는 거죠. 의욕만 넘쳐서 갈수록 억지스러운 설정. 평론가, 기자, 관객들이 알아서 의미를 끼워 넣고 박수 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이게 무명의 감독이었어도 감동의 쓰나미였다고 말할 수 있을지. 우리 사회에 던지는 통렬한 비판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묻고 싶네요. 코끼리가 마구잡이로 붓칠한 그림을 두고 별별 찬사와 의미를 부여하던 전문가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이 바로 그렇습니다. 물론, 봉준호 감독이 코끼리는 아니지만 이 영화는 딱히 대단할 것도 없는 그냥 그저 그런 영화에요. 이 영화가 어떻게 수상을 했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살인의 추억 같은 퍼즐처럼 잘 짜여진 구성과 복선, 매끄러운 연출은 보이지 않습니다. 억지로 강요당하는 기분이 들어 나오면서 매우 찝찝했어요. 봉준호 감독의 나르시시즘은 비로소 이 영화로 완성이 된 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변하지 않는 송강호의 연기에도 이젠 피로감을 느낍니다.
  • 레벨 대령 1 변신로봇 19.06.11 11:12 신고
    @소돼지와아이들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런데, 님의 글에 맞다/틀리다를 얘기한게 아니라 영화의 태생적 한계에 대해서만 썼어요.

    그리고, 저는 봉준호의 시선과 화자 방식이 제 스타일이라 대신 변명을 하고 싶었나봐요.

    ※ 님과 코드가 안맞을지 모르겠으나, 세계인이 박수를 보내고 있네요.
  • 레벨 중사 1 필립아키 19.06.11 12:13 신고
    @소돼지와아이들 기생충이 겉멋만 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저씨 참 좋아하고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며 기생충 역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1 소돼지와아이들 19.06.11 15:23 신고
    @필립아키 네, 저와는 생각이 다르지만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명랑타조 19.06.11 01:44 답글 신고
    내 마음 편해지려 말하게 되는 진실이 결국은 다시 내 마음도 불편하게 만들죠..
    상대가 몰라서 상대가 편할
    진실은. 정말 말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면 말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좌충우돌한 제 삶의 교훈 중 하나입니다..
  • 레벨 일병 존재감이없어 19.06.11 01:45 답글 신고
    공감이 되는 걸 보니 저도 쪼금은 어른인가봐요.....
  • 레벨 중위 3 두배느림 19.06.11 01:58 답글 신고
    늦게 찾아오는 편안함 처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지안님 아이러브유
  • 레벨 준장 막내강시 19.06.11 02:01 답글 신고
    아이유♡♡
  • 레벨 중사 3 맘스터치 19.06.11 05:35 답글 신고
    봉골레 파스타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19.06.11 09:08 답글 신고
    잘못한것만 욕하면 좋은데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누명을 씌우며 욕을 합니다 내앞에서

    나를 칭찬하던 인간도 내편인척 하던 인간도

    뒤에서는 헐뜯고 욕합니다 인간은 믿지않는게

    현명합니다
  • 레벨 준장 스파이시 19.06.11 11:20 답글 신고
    공소시효도 말이죠.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어야 되는데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도 공소시효가 시작되는 것도 문제.

    가해자가 누군지 밝혀졌을 때부터
    시작되어야 되는데.
  • 레벨 소위 3 다문아다중이 19.06.11 12:51 답글 신고
    현실적인조언 다크케 살긴한데 난 그캐 못살겟네
    누가 머라하면 싹까발라버려 그럼 함부러 남욕이나 전하는 후잡취급안하지
    멀바라고 먼소릴들을라고 꼭 필요한소리는 먼일있어도 해주는놈이 진짜고
    단 본인이 잘나가고 잘나면대 ㅋㅋㅋㅋ
  • 레벨 중사 2 망치03 19.06.11 15:53 답글 신고
    이래서 입 다무는 피헤자들이 있는거같아요. 학폭이든 성폭력이든...ㅜㅜ
  • 레벨 소위 1 제네시스팅어 19.06.11 17:07 답글 신고
    맞는말이지
  • 레벨 상사 2 뚜벅뚜벅뚜버기 19.06.11 17:26 답글 신고
    성균관스캔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진짜 인생작에 들만한 작품 여럿을 연출한 PD님이,
    마쑥노는 왜? ㅠㅠ
  • 레벨 하사 2 꼬무룩 19.06.11 21:40 답글 신고
    답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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