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동영상정보 입니다.
http://tvpot.daum.net/v/v353aelislZegTPNlPZG15P
안녕하세요 보배드림을 10년 넘어가도록 애용하는 일반인 입니다.
어제 저녘에 사고가 나면서 어이없는 일들이 발생을 하여 말할곳도 없고 조언을 구할곳이 필요하여
고민끝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건
2013년 01월 20일 19:00경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커피숍에 가려고 차를 가지고 000 빌딩에 도착을 하여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지하에 내려가니 앞쪽에 차량 (쉐보레 라세티)차량이 주차를 하는지 나가려고 하는지 앞에 있었습니다.
저는 앞에 차량이 있으니 천천히 가고 있었는데 앞차량이 좌측 골목쪽으로 진입을 하기에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코너를 들어가면서 앞 차량이 주차를 하려나 보다 싶어서 비상등을 키고 따라서 들어가는데 저와의 간격은
차량 한대 거리 (대략 3m 정도)였습니다. 앞에 차량이 잠시 멈추더니 몇초후(3초쯤) 멈추나 싶더니
갑자기 후진으로 달려오는것이였습니다.
천천히 오는것도 아니고 저는 순간 경적을 울리면서 뒤로 후진을 하려는 찰라 ! 쿵!!! 하면서 접촉 사고가 난것입니다.
내려서 보니 번호판 은 깨지고 범퍼 까지는 안들어간것 처럼 보였습니다.
솔직히 하도 어이가 없고 동행자도 있는 상황이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려서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이러면서
따질려는데 어이없게 술냄새가 스멀 스멀 올라오는거였습니다.
나이때도 저랑 비슷한 분이라 말이 통할것 같기도 하고 화도 나고 정신이 없었죠 .... 그래도 우선 차분하게 대처해야겠다라는
판단에 나름 상황에 대해서 해결을 하려고 말을 하는데 가해자 동승자(가해자 친구분으로 보임)가 건물에 있는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사오더니 가해자에게 건내 주는게 아니겠나요... (그래 음주지만 경미한 사고니 넘어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해자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보험으로 처리하죠" 하시기에 어이가 없었지만 기다렸습니다.
황당한 사건은 이제부터였습니다.
가해자 차량의 보험회사에서 나와서 사진몇장등을 찍고서 가고 보험 사고처리 당담자가 가해자와 한쪽으로 갔다오더니
가해자는 "뒤에 차량을 못봤다며 없는줄 알았다." 대뜸 이러는것입니다. (-_-; 뭐지?) 이러는데 가해자쪽 보험담당자는
" 아 이런경우에는 몇대 몇으로 나눠질수 있습니다" 하는것입니다. (-_-+ 에레? 이게 뭔.... 소린지)
가만히 있는 차에 후진으로 박았는데 물론 경미한 사고라지만 가해자와 보험담당자의 말을 듣자니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들어논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서 사고처리 담당자를 요청을 하였습니다.
저의 측 담당자가 도착을 하고 상대 보험회사 담당자와 협의를 보더니
저의 담당자는 " 가해자 보험회사에서는 100% 과실이라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는겁니다.
이해도 안가고 우선 CCTV 까지확보를 했지만 화질이나 각도나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제가 라이트(전조등) 그리고
비상등을 키는 과정은 확실히 나왔습니다. 이럼에도 100% 과실이 아니라고 하니 어이가 없는데
저의측 보험 담당자는 "차라리 이렇게 나오면 민사로 교통과에 고소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하는겁니다.
우선 사고지역에서는 나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의측 담당자에게 연락이 왓습니다. 차량 센터에 입고 하라며
렌트카를 타겠냐고 해서 경미한 사고인데 굳이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우선 센터 다녀와서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센터에서 까보니 정신이 혼미 해지더군요
HID는 깜빡 거리고 범퍼는 번호판 안쪽부분에 금이 가고 안개등도 안나오고.... (뭐 차가 이리 약한가?) 싶다가
견적이 [범퍼 300만원 / HID 한쪽 50만원 / 안개등 20만원 / 번호판 재발급 15000원 / 번호판 거치대 12만원]
이대로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아직 보험회사에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진정 .......제가 멈춰서 비상등까지 켜주고 있는 상황에서 경적도 눌렀고....
그런데 접촉사고를 내고 못봤다고 하니...
미안하단 말도 없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음주에 대해서 언급을 안한 제가 참 비참하더군요 .... 그래도 음주를 빼고도 제 과실이
있다니 어이가없고 쓸데없이 제 차량에 대해서 돈이 나갈 생각이 드니 이건 아니다 싶은데 보배님들께서는
어떤생각이 드시는 지요? 조언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확실하게 상대방에서 사과도 안하고 조금이라도 과실부과할려고하는것같은데
이런놈들은 가만이 놔두면안됩니다 재가봣을때는 확실하다면 그쪽 가해자가 100%과실인대요
우선은 아는 변호사들에게 물어보니 교통과로 고소장을 넣는게 좋을것 같다고 합니다. 뭐 일을 이리 어렵게 풀어가려는지 답답하네요
아니 차가 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정지해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후진해서 받은거면 그사람 책임 100%여야 하는데 어떻게
보험사는 입맞추고 자기네 이익만 챙길라고 그러는지
이런거는 확실히 본떼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받았으면
일단 몸 괜찮으시냐는 말부터 나와야 사람의 도리 아닙니까
저런 것 들은 그냥 깔끔하게 받아낼꺼 받아내시고 하는게 나은게 아니라
그렇게 하셔야 하는 의무 같네요.
상대방 쉐보레 차량이 잘못인대요?? 어처구니없으시겟네요ㅡㅡ;
사과도없이 배째라는것같은데 상당히 괘씸한듯보이네요.;
재대로 받아내세요
위에 보시면 교통사고/사건/블박영상 그 게시판이.. 많은 도움이 되실껍니다.
일단 음주를 못잡은건 안타깝지만 넘어가시고.
렌트는 언제든지 사용가능하시니까 렌트 이용하시구요.
상대보험사에선 렌트 반납하는 조건에 백프로 해준다고 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렌트부분에 대해선 수리기간에도 반납가능하니까 그렇게 하시구요.
대인접수 해달라고 하시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대인접수가 안됐더라도 나중에 영수증 청구가능하고. 상대방이 안해준다고 해도 상대측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하면 해줄수밖에 없습니다.
그후론 렌트카반납/대인접수 로 딜을 보는거죠
되도않게 보험사에서 지정해주는 렌트업체차량 이용하지 마시구요. 벤츠센터에 사고담당자한테 벤츠로 자차들은차로 달라고하면 c클 이상급으로 갖다줄겁니다. 그리고 병원진단서는 꼭 끊으시고
상대방과실 백프로 해주는 조건이라고 렌트카 대인 둘다포기하진 마시고. 둘중 하나만 포기하면서 하나는 맘편하게 이용하세요.
상대방이 진상으로 나오기때문에 우리도 진상으로 나가는겁니다.
그리고 소송 그딴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돈도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방법이 현실적인겁니다
저도 예전에 좋게 해결해주려다 아주 피곤해진적 있었거든요...
완존 삥삥마티즈같은색기들이네요
비양심적이고 개념없는 놈은 정신적 치료비도 받을겸 경비한 사고 지만 병원가시는게 좋을듯,렌트카(안 쓰시더라도) 필수구요...
신경쓸것도없이 넘어갈일을 크게만든 님이 잘못이네요 ㅉㅉ
운전도 하시면서 사고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듯..
음주 같으며 바로 경찰 신고 입니다.
그자리서 그냥 바로 신고 입니다. 얄짤없이..
님이 잘못한거 없고 상대음주의심된다면 우선 경찰 불러놓고
유리한 분위기 조성하고 그자리서 상대방 보험사에 100% 확답을 받아야 됩니다.
현재상황에선 시간이 지나서 음주라고 해봤자 상대방측에서 보면
발악하는것 밖에 안보이므로..
과실비율로 따지자 하시고.. 그래봤자 님은 1또는2..
대인대물 다하시고
병원에 드러눕는다고 하세요..
..
우선 동급차량으로 (외제차로) 렌트하고
병원은 바로 꼭 가셔서 CT랑 X레이 찍으시고.. MRI는 오버입니다.
그러구 나서 상대방 보험사 만나서 쇼부(?)보세요..
꼭 제말씀대로 하시길..
후진해서 처박았으면 먼저 내려서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지 보험사에서 님 잘 모른다고 후려칠려는 보니 제가 짜증나내요..
본인 잘못도 안했는데 속 많이 아프실겁니다.
정차중이면 100%인걸로 아는데.
대인접수 해달라하시고 렌트 길게 뽑으세요
금요일날 맡기시고 천천히 해달라하면 알아서 감사합니다 하고 길게 뽑습니다
차량 동급만해도 몇백 나갈텐데;;
그럼 동급 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그랜져급? 하시는 대신 100% 해주겠다고 딜이 들어오겠죠
저도 저상황이었이면 경찰불렀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도 님처럼 넘어가 줬을 거에요..
그리고 님처럼 후회하고 있게죠 ^^;
근데 음주까지 배려해줬는데 100%아니라도 하는 놈들이 나뿐놈들이겠죠?
화이팅입니다.
끝났다고 하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음주운전을 봐준다라는 것은 즉 범죄를 방조한 것입니다. 범죄자를 감싸주었으니 당연히 응보를 받아 애를 먹으신 것이죠.
하긴 범죄자가 대O령도 하고 헌법재판소장도 하겠다고 으스대는 세상입니다만...
아무튼 다음엔 꼭 정의사회 구현하시길 바랍니다.
막다른 골목에 불법주차한 차량 나오게 오른쪽으로 대놓고 기다리는중 후진으로 박더군요. 100:0입니다. 과실이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보험회사에 과실 잡힌 이유를 물어보세요. 말 못할껍니다.
생각지도 못한 많은 보배님들의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위 과정의 결말이 났습니다.
민사로 가겠다고 하였으며 ,정신과 소견서 및 차량 견적, CCTV 내용 및 진술서를
가지고 있다고 하엿습니다.
1시간후 상대측에서 몇가지 제시를 하였습니다.
1)협의 불가
2)고소 진행
3)대인 대물 없이 차량 10:0 처리
이동지원금을 받기로 하고 끝났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아는 센터로 입고 시켰네요
여러분들은 꼭 주의 하시고 블랙박스 강하게 추천합니다
진상들을 만날시에는 바로 그자리에서 경찰을 부르시고 그후 보험 부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차량 후진시 보조자를 두어야한다는 조항은 있다고합니다 경찰관의 말...
그래서 가해차량은 무조건 100% 피해자에게 보상해주어야합니다. 또한 음주자라면 차량 수리비는 가해자가 100% 부담해야합니다. 물론 피해자가 랜터카를 사용하드라도 100% 부담합니다., 가해자 보험사는 가해자를 위해 부담하지않습니다.
100프로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010 2134 1375 연락주세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음.
정차하고 있는데... 후진으로 와서 추돌한건 당연히 상대방이 100%입니다.
주차장이건,,,도로건,,,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야져... 과실은... 무슨...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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