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정신병원을 탈출해 핸들을 잡았거나 듀얼 코어 심장을 가진 듯한 한 운전자가 BMW M5를 몰고 복잡한 시내를 미친 듯이 질주한다. 사고 직전의 아찔한 장면이 지나치길 여러 차례. 하지만 이 M5는 고농도의 드라이빙 스킬로 위기를 모면해가며 좀처럼 속도를 줄일 줄 모른다.
영상에 빠져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 BMW가 질주하는 국가의 치안 상태가 걱정되기 시작하는데,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유튜브에서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그루지야 당국이 해당 BMW 운전자의 운전면허증을 소멸시켰다고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따라하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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