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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모두들 덕분입니다... ㅠㅠ
먼 타국에 와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다는 미명아래
흐드러져 간 저들 마음엔 무엇이 들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짬밥이 다 그렇듯이 군복을 입고 있으면 그 순간순간이 고통일텐데 생사가 오고가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그들의
모습은 안타깝기도 하고 장엄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 땅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세이버.
계급은없지만 고지전산악전에서 맹활약
올라갈땐 식당식랑탄약 내려올댄부상병운바 지게부대...현존하신 동네분 이야기들어보면 엄청난 작전수행을한덕분에 지낀고지들이 강원도동부전선에 강원도동부전선에 수두룩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분들은 막사건축이나 여러 비전투작업을 하시고 전투직전 전선에 탄약공급 ,식량공급,진지보수,부상병후송등의 일을 하십니다 하시는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해서죠..현금보다는 식량이나 옷가지 등등 물물교환할수 잇는 현물로 주로 받았습니다
새벽인력시장이죠.. 해지면 다시 트럭에 태워서 동네로 보내줍니다
그저 먹먹해지고 미군과 우리 아버님 할아버님 세대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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