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네요,,,,\
제가 장사를 하고 새벽 3시에 집으로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부산 안락sk,근처에서 호프를 하는데,,,,한잔 먹고 해서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앞에 철길 건널목이 있습니다,,,동해 남부선다니는 길인데,,,,,,간혹 기차들이 다닙니다,,,,,,
그런데 제가 길을 건너고,,,,,철길을 건너고 있는데,,,,땡땡땡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전 급하게 건너가고 있었죠,,,,
그런데,,,,,택시가 그소리를 듣고 정차를 한겁니다,,,,,,,그런데,,,뒤쪽의 벤츠s220이 빵빵거리는 겁니다,,,,,,,빨리 안간다고,,,,,
그래서 전 뒤돌아보면서 무슨일인가 하고 있었죠,,,,,,,그런데,,,,,그런데,,,,,택시가 조금 앞으로 차를 빼더군요,,,,,,,그리고 정차
를 한겁니다,,,,,뒤의 벤츠가 설수 밖에 없죠,,,,,,,그런데 선자리가 차단봉이 내려오는 자리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된냐구요,,,,,,벤츠 지붕위로 차단봉 살포시 내려않고,,,,,,,,이쪽 차단봉깁니다,,,,길이 4차선이고,,,,교차로라,,,,
한 10미터는 될겁니다,,,,,,벤츠 멘봉오고,,,,택시는 휭하니 가버리고,,,벤츠는 어찌할지 모르고,,,,,차단봉은 지붕에 있고,,,,,
기차 온다고 땡땡 거리지....ㅋㅋㅋ벤츠 후진하더군요,,,,,,,,그러자 차단봉은 앞유리로 본내트로 지나가고,,,,벤츠차주 멘봉
왔을겁니다,,,,,,,,키스다나고,,,,,쪽팔리고,,,,,,택시 죽이고 싶지만,,,,,기차는 올라고,,,,하지,,,,ㅋㅋㅋㅋㅋ
한참 웃으면서 집에 갔습니다,,,,,,여러분도 보셨으면,,,,,,,웃음이 나올겁니다,,,,,,뒤에서 빵빵거리다 바보된 벤츠보다,,,,
택시 가사의 센스가,,,,,,,ㅋㅌㅌㅌㅌ 상상들 ㅅ하시길,,,,,,
지금 생각해도 택시 기사 보통이 아니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도 택시는,,,,저도 싫어요,,,
이건처 호프에 남자 있는집은 우리집,,,,,오시면 노트북에 항상 보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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