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기르던 개한테 물려서 응급실오는 사람이 한달평균 몇명됩니다.
환자분들께 항상 여쭤봅니다 강아지때부터 키우신 개냐고?
제가 여쭤본분들은 100프로 새끼때부터 키우신 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내미 친하게 지냈던 여자아이(당시4살)가 옆집 개한테 물려서 죽었는데요
할머니랑 거의매일 놀러가던 옆집이었는데 할머니랑 갈때는 개가 엄청 얌전했는데 단한번 아이가 혼자서
옆집갔다가 바로 개한테 물려서 죽었는데 개가 아이 목을 물고 흔들어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아이 죽은 상황을 이해하고 부터 저희 아들이 지금도 개 무서워합니다.
어렸을때는 자기보다 큰개도 잘 만지고 놀던 아이였는데요.
그리고 저희가족 캠핑갔을때도 저희 바로 옆사이트에 텐트치고 계시던 분들이 개2마리(푸들,슈나우저)
데리고 오셔서 캠핑하셨는데 저녁에 개2마리가 서로 싸우는데 여자분이 떼어놓으시려다가
개가 여자분 팔을 물어뜯어서 제가 응급처치 해드렸던 적도 있습니다
(병원 문닫은 늦은시간이라 결국 그분들은 번화가 응급실 운영병원 검색해서 가셨음)
난 내자식 문 개 보면 밟아 죽일껀데
뒷말 한 아짐도
12층에서 던진 아빠도
그냥 개판이네요.
환자분들께 항상 여쭤봅니다 강아지때부터 키우신 개냐고?
제가 여쭤본분들은 100프로 새끼때부터 키우신 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내미 친하게 지냈던 여자아이(당시4살)가 옆집 개한테 물려서 죽었는데요
할머니랑 거의매일 놀러가던 옆집이었는데 할머니랑 갈때는 개가 엄청 얌전했는데 단한번 아이가 혼자서
옆집갔다가 바로 개한테 물려서 죽었는데 개가 아이 목을 물고 흔들어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아이 죽은 상황을 이해하고 부터 저희 아들이 지금도 개 무서워합니다.
어렸을때는 자기보다 큰개도 잘 만지고 놀던 아이였는데요.
그리고 저희가족 캠핑갔을때도 저희 바로 옆사이트에 텐트치고 계시던 분들이 개2마리(푸들,슈나우저)
데리고 오셔서 캠핑하셨는데 저녁에 개2마리가 서로 싸우는데 여자분이 떼어놓으시려다가
개가 여자분 팔을 물어뜯어서 제가 응급처치 해드렸던 적도 있습니다
(병원 문닫은 늦은시간이라 결국 그분들은 번화가 응급실 운영병원 검색해서 가셨음)
아무튼 개 키우시는 분들 자기개는 안물꺼라는 생각은 절대금물입니다.
주인이 관리만 잘 했어도, 주인이 자기 주둥이만 조심했어도....
자식새끼 물렸다고 미친 새끼가 생명하나 죽인이야기잖아...
아무리 개가 지 새끼를 물었기로 엄한 생명을 던지냐...
솔직한말로 사람한테 해야할 화풀이를 개한테 한 찌질이 밖에 더 되나...
그럼 폭행범도 엄한사람 되는거죠?
개하고 사람하고 다른점이 뭔데요?
왜 사람하고 개하고 같은 등급에서 놀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참네...
개주인도 개 관리 잘해야 하지만 부모도 애 관리 잘해야 함.
사람이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문다는것은 그냥 일어난 일이 아님...
애기들이 인지능력없이 무작정 개한테 하는 행동이 위협이 되는 경우가 태반임...
당연히 부모가 옆에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
우리 아파트에서도 몇번 일어난 일이지만 CCTV 확인 결과 개가 그냥 공격한 사례는 없었음...
양쪽말 다 들어봐야함...
여기 댓글을 보면 무슨 미친 사이코패스 새끼들이 모여있는거 같음...
그렇게 따지면 애아빠도 던질만 한 것 같은데요.
물릴만 하다라... 글 잘 못읽음?
그리고 던질만 하다라... 참 생명한번 가볍게 보네...
그래놓고 자식새끼한테는 생명은 소중한거라고 교육시키겠지? ㅋ
보배 댓글을 보니 난 개격이다 생각하는 댓글이 많네~
개눈엔 개격만 보이겠지
사람의 애가 어찌됐건 간에 말야. 개줄 안하고 다니는 놈들 벌금하지 말고 개안테 물려보기 하면 좋을텐데
아이를 물어버린 개를 다른집 아이(5세 미만)에 비교해서 생각한다면
사실 개나 어린 아이나 개념이 없죠. 주인이나 부모가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런상황에서 저 같으면 개에게 화풀이 하는건 방법이 아닌거 같고 개 주인에게 다짜고짜 한방 갈겼을것 같습니다.
개 쌍욕을 하면서요. 막말로 눈이 뒤집혀 맞아야 하는건 개보단 그 덜떨어진 주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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