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angdoux 그래서 비겁하게(?) 도망간 남한의 유재흥이 현충원에 있는건 불합리하고, 김일성의 명령을 받은, 간첩단 지휘자 김원봉을 현충일 추념사에서 최고급의 독립유공자 훈장 달아 드리고 싶다고 말한 장본인은 그자리에 서 있을 자격이 있는건지에 대한 반문이였습니다만?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까기만 하면 공정하지 못하죠. 4.3사건은 뭐 그냥 구글 검색만 해보셔도 그런 소리는 못하실거고. 일본 출신이라 한국말 어색하고 당연히 친일파임은 부정할 수 없겠지만 가장 큰 과오로 평가받는 현리 전투는 당시 전황이나 미군측 알몬드 장군의 오만함이 부른 참사죠. 알몬드 장군의 실책은 한국전쟁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전용기를 타고 후방으로 이동한 것도 당시 전장이 험준해서 지휘소가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군단 사령부와 전선을 오가는 도중 마침 사령부에 내려왔을 때 중공군이 밀려온걸 마치 혼자 도망간 것으로 잘못 전해진 것입니다. 당연히 전선과의 연락도 모두 두절되었기 때문에 군단이 어디있는지 전황이 어떤지 알 방법이 없었죠.
당시 패배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만 했고 전작권과 관련된 un군과 한국군 사이 기싸움이 상당했기 때문에 마침 패장인 유재흥 장군이 모든 허물을 뒤집어 쓴 감도 있지요.
모든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전투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휘관이 지는 것은 군인으로써 당연한 것이지만 후대에 역사를 평가하는 우리들 까지 모든 상황이나 당시 그럴 수 밖에 없던 사실을 모두 제껴놓고 마치 진짜 나라 팔아먹은 놈처럼 매도하는건 결국 역사 왜곡 행위입니다. 중국이 주장하는 항미원조나 일제의 식민사관이나 다를 바 없는 짓이라는 이야깁니다.
그럼에도 노무현정권시절 전작권회수는 아직 이르다는 퇴역군인들 모임에 대표를 한 인간
다 날려버림.. 아주 개종자임...저놈만 아니었더어도 현 휴전선을 최소 평양근처까지에서 휴전할수 있었음..
그에반해 같은 일본군 출신이라고는 하나 백션엽장군이 보여준 성과는 대단하다고 할수 있음..
.아군 전초기지 침투 북괴군과 교전 50.6.12
적 사살 120명, 남침기도 좌절시킴
.의정부 창동지구 전투 50.6
적사살 2,747명 화기 130정
.노량진 시흥지구 전투 50.6~7
적사살 850명
전용기를 타고 후방으로 이동한 것도 당시 전장이 험준해서 지휘소가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군단 사령부와 전선을 오가는 도중 마침 사령부에 내려왔을 때 중공군이 밀려온걸 마치 혼자 도망간 것으로 잘못 전해진 것입니다. 당연히 전선과의 연락도 모두 두절되었기 때문에 군단이 어디있는지 전황이 어떤지 알 방법이 없었죠.
당시 패배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만 했고 전작권과 관련된 un군과 한국군 사이 기싸움이 상당했기 때문에 마침 패장인 유재흥 장군이 모든 허물을 뒤집어 쓴 감도 있지요.
모든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전투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휘관이 지는 것은 군인으로써 당연한 것이지만 후대에 역사를 평가하는 우리들 까지 모든 상황이나 당시 그럴 수 밖에 없던 사실을 모두 제껴놓고 마치 진짜 나라 팔아먹은 놈처럼 매도하는건 결국 역사 왜곡 행위입니다. 중국이 주장하는 항미원조나 일제의 식민사관이나 다를 바 없는 짓이라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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