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두 드디어.나이33살에 한딸의 아빠가됐습니다 하지만 저의 너무나도
사랑하는 반쪽을 읽고말았습니다 2월4일 인천구월동에있는박태동산부인과에서 아기를 출산하려고 몇일전 예약해둔 약속시간에도착합니다 오전 10시쯤 아내와함께 병원에 입원실에서 챙겨온짐들를정리하고 유도분만을하기위해 간호사가 젤같은걸 질쪽에 바르고 약12시 쯤 점심도 입원실에서 함께먹고 좋은시간을보내다 점심먹은직후 진통이시작돼더군요 오후3시간가량 진통후 분만실앞에대기실에서 담당의사한테 너무힘들어하는데 아내가 수술하면안돼냐고하나 의사가 하는말이!자궁문이 20%열려있고 자연분만할수있다야길합니다 장모님도 옆에서 자연분만하자고해서 관장하고 하혈이시작돼 점차진행중에 3시30분쯤 아기가힘들다고하니 절개하자고 의사 얘길했습니다 부모맘에 누군들 선택의여지가없다고판단하여 4시30분 수술이시작돼고 5시8분만에 3.45키로 로아가는태어낫고 산모는 나오질못했습니다 저는답답한마음에 문을두어차례 두드렸고 5시50분만에 담당의가 지혈이안돼 큰병원으로 옴기자고 애길했고 저는그때부터 땅이꺼지는아픔이 시작됐습니다 병원에서 결국119를불러 이송하여 부평성심병원에 도착한게6시5분이였고 박태동에서 수혈조차하지못해 아내는 저혈압쇼크로 밤10시45분에 하늘나라로떠나버렸습니다 수술당시 혈액도준비안된상태에서 수술을했다는게 너무화가나고 그것도 의사가 당연하게 얘길하는것도 너무화가납니다 약1시간가량 출혈을 병원에서 막지못한다는게 이해가안돼고 지금도영업하고있는게 분통이터집니다 현재 의료사고 유무를판단하기위해 검찰조사잔행중이구요 국과수 검사결과는한달잡고있습니다 의문점은 너무많고 사람이 죽을수밖에없던병원이란건 부검관이 자궁이9cm 3cm두곳 찟어져있는데 배를닫을수가있는지 의문입니다 요즘같은 암도고치는세상에 아직두 산모가 죽는다는게 이해가안돼고 저한테이론일이벌어졌다는게 믿기질않습니다 진작에 큰병원으로갈껄이라는 후회가 저를 억압하고 아기 얼굴도 못보고 젓도못물려보고간 저의아내의 한 을 어떻게 달래줘야할지 무섭기만합니다 부검때문에 어쩔수없이4일장을치루고 오늘인천사립납골당에안치됐습니다 발인을치루고오면서 아기얼굴를 눈물로보고 앞으로 아기출생신고와 아내 사망신고를같이 해야한다는게 너무 힘들기만합니다 여러분에 도움이절실합니다 사건이 기사화돼서 병원문이하루빨리 닫힐수있게 도움을좀 주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빌며..아기열심히잘키우세요..ㅠㅠ
힘내시고..잘 이겨내시길....
눈물이 나려하네요.
고인께서 부디 편히 쉬시길...
글쓴이도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시기바랍니다...ㅜㅜ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편히 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저 좋게 해결되고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자식앞에선 좋은 아버지로 기억되실겁니다.
만약 저였다면 이렇곳에 용기의 글도 못남겼을겁니다.
앞으로 사시면서 모든일은 잘풀리시길 이 짧은 글로써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아 제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네요....
글보고 마음이너무아픕니다..
끝까지싸우십시요.
100%의료사고입니다.
무조건 그런병원 문닫게해야하고 피해자분처럼 2차피해를막아야해요..
같은 결혼한 사람입장으로써 너무나 화나고 분통터지네요
SBS에 제보했습니다
잠수라도 타라 돌팔아
힘이안나시겠지만.. 그래도 남은 아기를 위해.. 힘내시기바랍니다!!
나라에서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비쌈.
애기출산하고나서 입원실올라와서 쓰러지는일을 겪었습니다 정말 글쓴님 마음
정말 알것갔아서 정말 눈물이 나려하네요... 제와이프는 수혈4봉맞았습니다
병원이 웃긴게 자연분만이 안되고 보호자가 수술을원하면 해줘야되는데 자연분만으로 낳을수있다 있다 하다가 결굴 안좋은 결과까지 만들고나서 수술하자 이딴말을합니다 재와이프 애낳을때 저도 수술하자고 하니까 이제 70까지 진행됫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안되갰다고 수술시켜달라고 해서 수술해달라고했는데 간호사년들이 푸쉬가 그거하면된다고 해서 정말 힘들게 자연분만 했는데 와이프 몸은 정말 아휴!!
이런 십알년아 나중에 결혼했든 지금 유부남인든 니와이프 뒈졌을때
똑같은글 남겨줄께 호로새끼야
니 마누라 뒈졌을때도 20만원 지급 받고 즐겁게 게임한번 해봐라 쉽왈넘아
내가 아무리 빡쳐도 로그인 않하는데
너같은건 욕좀 먹어야 겠다 ^^
저도 지금 2세계획중인 신혼 부부입니다.
담주면 돌이되는 조카가 하나있습니다...
산부인과 말들이 너무 많죠...
저희같은 과정을 격지 못하신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사실상 그런 산부인과가 많더라구요....
정말 빨리 개선해나가야할 사항인듯 합니다...
운전이야 좃같이해도...상관없지만...
2세 출산에 좃같이 하는 산부인과는 하루빨리 문닫아야 합니다.
제와이프는 자연분만해서 잘낳았는데 남일같지안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아기라고 잘키우세요 ㅠㅠ
힘든일이고 위대한 일입니다 .. 저도 와이프 애기 낳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눈물 났어요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진짜 그놈의 의사 벌 받을겁니다
남일같지않습니다...
힘내세요...이말밖에못드립니다...ㅠㅠ
자궁 무력증인 것 같은데 그게 의사가 예측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발생시 사망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속된말로 콸콸콸 출혈하게 됩니다...출혈을 잡고 자궁을 제거 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보호자가 자궁적출은 절대 안된다 못박는 경우도 많고요.
분만시 의사는 항상 산모의 죽음을 염두에 두지만 보호자는 새생명의 탄생을 더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힘내세요~
이럴수록 힘내시고 맑은정신에 소송을 준비하시던 뭘하시던 하셔야죠....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아이가 걱정이 되는군요...
힘내십시요
작성자분 힘내세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고인의 명복을빌며 도움이될진모르지만 스샷하고카톡
및 카스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구월동이었으면 길병원이 훨씬 가까운거리인데 부평까지 간게 조금 이상하네요
기운시길...
애기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고요~
저는 둘째 출산때.. 첫 아이와는 다르게 너무 쉽게 아이를 낳아서 둘째는 쉽게 낳는다고 하더니 첫째 아이 14시간 고통했던거 비교해서 너무도 와이프가 고생 덜하고 낳았다고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심하고 퉁명스러운 간호사가 하혈이 멈추지 않는다는 제 말에도 무시하고 밤새 얼음으로 배를 마사지를 했으나 하혈이 너무 심해서 와이프 화장실 가다가 쓰러져버려서 응급상황까지 갔었습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러서 결국 수혈을 세 팩이나 하고.. 와이프가 수혈받기 싫다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결국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왔으나 그때 밤에 제가 옆에서 부축해서 화장실 가다가 피를 흘리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고 아찔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꼭 그런 병원은 울분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산부인과 너무 안하무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의료기술가지고 출산률이 적다니 어쩌다니... 저또한 진짜 둘째아이 계획중인데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정말 가슴아픈일이네요.
한 아이의 아빠로써 울분이 치미네요.
아이라도 건강하니 그나마 다행이지만...힘내시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와나.....................진짜 ,,,
힘내세요 제가 드릴수있는건 추천 10점뿐이네요 ㅠㅠ
축복받아야 하는 날 가장 큰 비극을 겪으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힘 내세요.
저도 첫째때 진통하다하다 수술을 했는데 그때많을걸 느꼈습니다.
동네 개인병원이였는데 병원시스템 자체가 너무나도 엉성하고 골방에서 애받으려하고 의사놈은 들어오지도 않고 결국은 수술 하자해서 그러자 했더니
수술하기 까지의시간이 너무느리고 지들일이 아닌것마냥 좀기다리라고 그러고
산모는 애가자궁에 낀상태라 사경을 해매고..참으로 죽겠더만요..
그때 그병원에 질려서 둘째는 큰병원에서 낳는데 확실이 틀리더군요.
무조건 큰병원에 다녀야 합니다.애나산모가 위급할때 사후처리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힘 내십시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아내의 원과 한을 풀어주십시요.
에효...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요즘 의사들..사람 죽여놓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단 말입니까?
좀 격한말일지 모르겠지만, 그런사람들 모두 한곳에 가둬 몰살시키고 싶네요..
저가 울화가 치미네요.... 재일인거 마냥 눈물이 나네요....
머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ㅜㅜ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일찍이 주변에 경험이 있었던 분이 계셔서 저희도 두명의 아이를 출산할 때 모두 큰 병원으로 갔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큰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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