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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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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일병 미니꿍해쪄 13.02.08 19:58 답글 신고
    아기 생일날이 엄마 기일날이 되었네요...휴..
    삼가고인의명복을 빌며..아기열심히잘키우세요..ㅠㅠ
  • 레벨 훈련병 asdhuqdnmah 13.02.08 20:09 답글 신고
    힘내시고.. 아기 잘키우길 바랍니다..
  • 레벨 상병 아트맨 13.02.08 20:24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시고..잘 이겨내시길....
  • 레벨 준장 아침마루 13.02.08 20:44 답글 신고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병 러브현대 13.02.08 21:49 답글 신고
    눈물이...추천하고 갑니다. 해당병원 의사분께서 양심선언을...
  • 레벨 상병 한숨쉬지마 13.02.08 22:26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2 농구와수학 13.02.08 22:38 답글 신고
    어린 딸아이 아빠입니다. 거의 처음으로 보배에 글을 남겨보네요.

    눈물이 나려하네요.

    고인께서 부디 편히 쉬시길...

    글쓴이도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소장 호박마차 13.02.08 23:24 답글 신고
    아.... 내가 똑같은 상황이였다면...? 휴... 글 읽는데 왜이리 슬프고 화가나는지...
    힘내시기바랍니다...ㅜㅜ
  • 레벨 일병 저스나우 13.02.08 23:35 답글 신고
    에휴;;;;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개럭시 13.02.08 23:49 답글 신고
    정말이지.한숨만 나오고...가슴 아픕니다...힘내시구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편히 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레벨 일병 leoleo 13.02.08 23:58 답글 신고
    마음 아프네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아가를 위해서라도.
  • 레벨 중위 3 JTAKU 13.02.09 01:02 답글 신고
    정말..가슴아프네여..고인의 명복을 빌며..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한성아빠 13.02.09 01:4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 레벨 원사 1 fee79 13.02.09 01:55 답글 신고
    무슨 위로가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좋게 해결되고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자식앞에선 좋은 아버지로 기억되실겁니다.
    만약 저였다면 이렇곳에 용기의 글도 못남겼을겁니다.
    앞으로 사시면서 모든일은 잘풀리시길 이 짧은 글로써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이등병 달인되자 13.02.09 02:00 답글 신고
    50분동안 왜 분만실에서 왜 산모을 방치 한거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화가나네요!
  • 레벨 이등병 neverpanda 13.02.09 02:43 답글 신고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아 제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네요....
  • 레벨 하사 3 카파라치 13.02.09 02:49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중장 K승현아빠K 13.02.09 03: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qldpa7 13.02.09 03:26 답글 신고
    먼져 삼자고인의명복을빌며..
    글보고 마음이너무아픕니다..

    끝까지싸우십시요.
    100%의료사고입니다.
    무조건 그런병원 문닫게해야하고 피해자분처럼 2차피해를막아야해요..
  • 레벨 중령 1 뚜띠실종사건 13.02.09 05:34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이등병 오짱구 13.02.09 09:10 답글 신고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같은 결혼한 사람입장으로써 너무나 화나고 분통터지네요
    SBS에 제보했습니다
  • 레벨 하사 1 A4CLUB20T 13.02.09 14:27 답글 신고
    저도 제보하러 가겠습니다.
  • 레벨 일병 루이스베콤 13.02.09 10:44 답글 신고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대반 13.02.09 10:46 답글 신고
    미친...병원 그러고도 장사하겠다고 문열고 있다니 ㅋㅋ
    잠수라도 타라 돌팔아
  • 레벨 일병 호구까기인형 13.02.09 13:25 답글 신고
    결혼생활 5개월...갓타어난 딸아이...사랑하는이의 죽음....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파오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레드스알 13.02.09 14:05 답글 신고
    저두 14개월딸아이아빠로써...정말가슴아픈일입니다......정말....
    힘이안나시겠지만.. 그래도 남은 아기를 위해.. 힘내시기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A4CLUB20T 13.02.09 14:34 답글 신고
    sbs뉴스에 제보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야자랑께 13.02.09 15:49 답글 신고
    가슴아픔...고인의 그 순간의 두려움과. 엄마 잃은 아기의 앞으로의 삶..가슴이 아픔...누군가는 실수지만 당사자들은 땅이 꺼지는 슬픔이라는거...눈물남...
  • 레벨 병장 딸기슝슝 13.02.09 16:42 답글 신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줄 압니다만...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개나리 13.02.09 16:56 답글 신고
    병원이름 다 까발리세요
  • 레벨 소위 3 개나리 13.02.09 16:56 답글 신고
    인천 구월동 박태동산부인과
  • 레벨 중장 블루소다 13.02.09 17:27 답글 신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새로운 가족이 있기에 희망을 가지라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 레벨 중사 1 뽈섹 13.02.09 17:37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원사 3 SGTSohn 13.02.09 20:29 답글 신고
    힘내시길 바라면서 잠깐 말씀 드리자면 암도 고치는 세상이지만 아직도 산모는 누구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부인과가 가장 위험한 과죠 아기는 산모에게 외부이물질이죠 그 큰 이물질을 이고 있고 또 뱃속에서 나오니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멀쩡한 산모가 분만중 돌아가시는 일이 의사 잘못 없이도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네요
  • 레벨 원사 3 SGTSohn 13.02.09 20:31 답글 신고
    물론 의사 과실일 수도 있으니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 지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 레벨 이등병 스알군 13.02.09 20:39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다시는 이러한 병원이 나오지 않길 바라는 바입니다...
  • 레벨 상사 3 엔카드림 13.02.09 21:43 답글 신고
    이런 병원상대로 하는 의료 전문 소송 변호사가 있었음...
    나라에서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비쌈.
  • 레벨 중사 1 bmw200i 13.02.09 22:20 답글 신고
    저도 요번에 와이프가 애기출산하러 병원갔는데 제와이프도 출혈이 너무심해서
    애기출산하고나서 입원실올라와서 쓰러지는일을 겪었습니다 정말 글쓴님 마음
    정말 알것갔아서 정말 눈물이 나려하네요... 제와이프는 수혈4봉맞았습니다
    병원이 웃긴게 자연분만이 안되고 보호자가 수술을원하면 해줘야되는데 자연분만으로 낳을수있다 있다 하다가 결굴 안좋은 결과까지 만들고나서 수술하자 이딴말을합니다 재와이프 애낳을때 저도 수술하자고 하니까 이제 70까지 진행됫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안되갰다고 수술시켜달라고 해서 수술해달라고했는데 간호사년들이 푸쉬가 그거하면된다고 해서 정말 힘들게 자연분만 했는데 와이프 몸은 정말 아휴!!
  • 레벨 원사 1 인생한방이여 13.02.09 22:37 답글 신고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아픈 일이네요...고인의명복을빌고 어떨말로도 위로가안될것같네요..그래도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IcraveU 13.02.09 22:54 답글 신고
    애를 위해서라도 꼭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개구리점프 13.02.09 23:04 답글 신고
    브램보킴님 제 사건때문에 방송촬영오신분들이 SBS모닝와이드 MBC 생방송 오늘아침 에서 촬영을오셧엇는데요 제가 도와드릴수있으면도와드릴려고 PD분들에게 잘아는 동호회 회원분이라고 이런안좋은일이 있엇다고 꼭좀 촬영좀해달라고 부탁을드렷습니다 자세한건 통화를하엿으면좋겟습니다 쪽지로 연락처보내드리겟습니다
  • 레벨 상사 2 주니에요 13.02.09 23:34 답글 신고
    설연휴빅재미
    이런 십알년아 나중에 결혼했든 지금 유부남인든 니와이프 뒈졌을때
    똑같은글 남겨줄께 호로새끼야
    니 마누라 뒈졌을때도 20만원 지급 받고 즐겁게 게임한번 해봐라 쉽왈넘아
    내가 아무리 빡쳐도 로그인 않하는데
    너같은건 욕좀 먹어야 겠다 ^^
  • 레벨 상사 2 주니에요 13.02.09 23:39 답글 신고
    윗글 너무 화가나서 남긴글이니 글쓴이는 이해바랍니다.
    저도 지금 2세계획중인 신혼 부부입니다.
    담주면 돌이되는 조카가 하나있습니다...
    산부인과 말들이 너무 많죠...
    저희같은 과정을 격지 못하신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사실상 그런 산부인과가 많더라구요....
    정말 빨리 개선해나가야할 사항인듯 합니다...
    운전이야 좃같이해도...상관없지만...
    2세 출산에 좃같이 하는 산부인과는 하루빨리 문닫아야 합니다.
  • 레벨 소령 1 차좀사줘 13.02.10 00:06 답글 신고
    가슴이아프네요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카리스마썩 13.02.10 00:4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전2월5일날 첫애낳았습니다.
    제와이프는 자연분만해서 잘낳았는데 남일같지안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아기라고 잘키우세요 ㅠㅠ
  • 레벨 일병 야쓰바리 13.02.10 00:51 답글 신고
    너무 분통이 터지는 글이네요 ㅠㅠ 힘내시고 아기 잘키우시고 진짜 여자가 애기낳는건
    힘든일이고 위대한 일입니다 .. 저도 와이프 애기 낳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눈물 났어요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진짜 그놈의 의사 벌 받을겁니다
  • 레벨 상병 빨강페라리 13.02.10 05:25 답글 신고
    정말 화가나네요...글쓰신분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보며 조금이나마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위 3 꽈레라 13.02.10 05:58 답글 신고
    수술하다보면 위와 같은 응급상황이 언제라도 발생할것에 대비하여 수혈할 피를 준비해야 되는거 아닌가??
  • 레벨 원사 2 양보와배려 13.02.10 06:12 답글 신고
    예비아빠입니다...산부인과...아....내 일처럼 느껴집니다...
    남일같지않습니다...
    힘내세요...이말밖에못드립니다...ㅠㅠ
  • 레벨 훈련병 부릉부릉똥차 13.02.10 10:09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궁 무력증인 것 같은데 그게 의사가 예측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발생시 사망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속된말로 콸콸콸 출혈하게 됩니다...출혈을 잡고 자궁을 제거 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보호자가 자궁적출은 절대 안된다 못박는 경우도 많고요.
    분만시 의사는 항상 산모의 죽음을 염두에 두지만 보호자는 새생명의 탄생을 더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 레벨 이등병 엘샤이 13.02.10 12:23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위 2 suv드리프트 13.02.10 13:35 답글 신고
    일단...너무 아내를 잃었다는 점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저도 아빠의 입장으로..
  • 레벨 하사 1 Heel엔Toe 13.02.10 19:34 답글 신고
    하...정말....말이안나옵니다ㅜㅜㅜㅜㅜㅜ힘내요 이쁘게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자
  • 레벨 원사 3 부르릉김 13.02.10 20:36 답글 신고
    저도 요번 1월에 한아이의아비가 된 사람입니다.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이럴수록 힘내시고 맑은정신에 소송을 준비하시던 뭘하시던 하셔야죠....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아이가 걱정이 되는군요...
    힘내십시요
  • 레벨 중사 3 뚜벅이26 13.02.10 23:15 답글 신고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발꼬락 13.02.11 09:36 답글 신고
    아 너무 안됐네요...힘내라는 응원의 말밖에 없네요 미친병원들 개념없는 의사들 참 많네요
  • 레벨 상사 2호봉 대전e92 13.02.11 10:18 답글 신고
    저도 1월에 자연분만으로 아빠됨
    작성자분 힘내세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 레벨 일병 고스트카본 13.02.11 14:06 답글 신고
    인천에살고있습니다 너무마음이아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빌며 도움이될진모르지만 스샷하고카톡
    및 카스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13.02.11 16: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 레벨 일병 겸손히살자 13.02.11 19:34 답글 신고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기운내시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애마라세티 13.02.11 20:4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구월동이었으면 길병원이 훨씬 가까운거리인데 부평까지 간게 조금 이상하네요
  • 레벨 이등병 Hollister 13.02.12 00:09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중사 2 L6마티즈 13.02.12 01:31 답글 신고
    힝내세요 가슴이 얼마나 ...ㅠㅠ
  • 레벨 일병 Terang 13.02.12 03:53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시길...
  • 레벨 일병 폭주미니 13.02.12 10: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애기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고요~
  • 레벨 하사 3 제2의인생을위하여 13.02.12 14:16 답글 신고
    아..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저는 둘째 출산때.. 첫 아이와는 다르게 너무 쉽게 아이를 낳아서 둘째는 쉽게 낳는다고 하더니 첫째 아이 14시간 고통했던거 비교해서 너무도 와이프가 고생 덜하고 낳았다고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심하고 퉁명스러운 간호사가 하혈이 멈추지 않는다는 제 말에도 무시하고 밤새 얼음으로 배를 마사지를 했으나 하혈이 너무 심해서 와이프 화장실 가다가 쓰러져버려서 응급상황까지 갔었습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러서 결국 수혈을 세 팩이나 하고.. 와이프가 수혈받기 싫다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결국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왔으나 그때 밤에 제가 옆에서 부축해서 화장실 가다가 피를 흘리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고 아찔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꼭 그런 병원은 울분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산부인과 너무 안하무인입니다..
  • 레벨 준장 쎄멘가루 13.02.12 14:49 답글 신고
    상상도 하기 힘든일이네요...너무 힘드시겠지만..꼭 힘내시고 어린 아기 잘 키우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위 3 LoveLuxurySuv 13.02.12 15:07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ㅠㅠ 아기는 엄마얼굴 한번보지못하고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이잘키우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보배똘마니 13.02.12 15:3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의료기술가지고 출산률이 적다니 어쩌다니... 저또한 진짜 둘째아이 계획중인데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보배바다 13.02.12 15:3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아픈일이네요.
    한 아이의 아빠로써 울분이 치미네요.
    아이라도 건강하니 그나마 다행이지만...힘내시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학생사 13.02.12 15:59 답글 신고
    예비아빠로서 너무도 가슴아픈 글이고 걱정이네요...
  • 레벨 이등병 김민실장 13.02.12 19:21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란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ㅜㅜ
  • 레벨 훈련병 뉴달구HG 13.02.12 19:58 답글 신고
    제 딸아이가 인제 올해로 3살되네요 남일같지 않아서요 아...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여 ㅜㅜ 010-5214-7477 꼭 연락주세요 풍족하진 않더라도 제딸아이가 쓰던 용품이나 도움드릴수 있는게 있으면 꼭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전 집이 부천입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가보며 힘내세요 극단적인 생각은 절대 않됩니다!!!!!
  • 레벨 원사 1 HM300 13.02.12 21:56 답글 신고
    아..저도 애기 아빠로서 차마 글을 다 읽을수없네요..힘내십시오
  • 레벨 소위 1 은연진 13.02.12 21:57 답글 신고
    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익스클루시프 13.02.13 10:38 답글 신고
    글을 읽으면서도 제가 미치겠네요.......................
    와나.....................진짜 ,,,
    힘내세요 제가 드릴수있는건 추천 10점뿐이네요 ㅠㅠ
  • 레벨 일병 장거북 13.02.13 10:39 답글 신고
    11개월된 아기 아빠입니다.
    축복받아야 하는 날 가장 큰 비극을 겪으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힘 내세요.
  • 레벨 일병 주녕아빠 13.02.13 13:17 답글 신고
    10일전 둘째딸아이를 가진 아빠입니다,,참으로 안탑갑군요,,
    저도 첫째때 진통하다하다 수술을 했는데 그때많을걸 느꼈습니다.
    동네 개인병원이였는데 병원시스템 자체가 너무나도 엉성하고 골방에서 애받으려하고 의사놈은 들어오지도 않고 결국은 수술 하자해서 그러자 했더니
    수술하기 까지의시간이 너무느리고 지들일이 아닌것마냥 좀기다리라고 그러고
    산모는 애가자궁에 낀상태라 사경을 해매고..참으로 죽겠더만요..
    그때 그병원에 질려서 둘째는 큰병원에서 낳는데 확실이 틀리더군요.
    무조건 큰병원에 다녀야 합니다.애나산모가 위급할때 사후처리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3 화난빼꼼 13.02.13 17:12 답글 신고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루키아 13.02.13 18:24 답글 신고
    저희도 12월말에 3째를 박태동에서 출산했습니다..근데 시설두 노후되고 간호사들도 불친절하고 거의 초짜구 산모상대로 연습하구 분만실에서 지들끼리 떠들고 너무맘에 안들었습니다 ...이런데 처음이었습니다..부디 맘 약해지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빕니다....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matsu 13.02.13 20:00 답글 신고
    의료진을 상대로 일반인이 싸우기엔 너무 힘들긴 합니다만..
    힘 내십시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아내의 원과 한을 풀어주십시요.
    에효...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요즘 의사들..사람 죽여놓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단 말입니까?
    좀 격한말일지 모르겠지만, 그런사람들 모두 한곳에 가둬 몰살시키고 싶네요..
  • 레벨 병장 한국방송™ 13.02.13 22:51 답글 신고
    글을 읽어내려가는 순간에

    저가 울화가 치미네요.... 재일인거 마냥 눈물이 나네요....

    머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ㅜㅜ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천왕매 13.02.14 05:20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
    일찍이 주변에 경험이 있었던 분이 계셔서 저희도 두명의 아이를 출산할 때 모두 큰 병원으로 갔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큰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레벨 하사 3 룰루랄라 13.02.14 14:24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 레벨 훈련병 윤봉봉 13.02.14 16:28 답글 신고
    ㅠㅠ 눈물나네요. 기운내세요.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할텐데 정말 의료사고로 꼭되길바래요..힘내세요
  • 레벨 상병 dump515 13.02.15 14:48 답글 신고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모든지다타 13.02.21 21:3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누나도 5월에 예정달인데 저런의료사고 너무 무섭네요... 저병원이 문닫길바라며 제 페북에 옮겨서 조금이나마 퍼트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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