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쯤 보이는 여자 손님 3분이었는데 한창을 고르시더니 7천원짜리 제품 .을 고르시더라구요.
한국에선 유행 지난 거라 5천원으로 깎아드리고, 만2천원짜리 서비스 해드렸습니다. ㅎㅎ (원가는 싸서)
서비스 작업 해드리는 와중에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보니까 도쿄에서 오셨다고 "부산에 처음 왔는데, 정치가 나빠서 처음엔 조금 무서웠어요" 한국 사람들 (생각은) 어때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일본말, 한국어 섞어서 하셨음)
제가 손사래를 치면서!
'전혀 관계없다'라고 하면서 (젠젠 간께자나이데스)'한국에 여행 오신 일본 분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고 '아베가 나쁜 거고 일본인과 한국인은 친구다' 라고 함시롱 (일본어가 짧아서 ㅠㅠ) '
나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등 가봤는데, 일본인분 들이 전부 친절해서 보답할려고 이렇게 서비스를 해주는거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수긍하시면서 안심하는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ㅎㅎ
근처 맛있는 곳을 여쭤보셔서 가까운 돼지국밥집 알려드려드리고 좋은 여행하시라고 했네요.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국밥 거리)
요즘 일본 언론에서 영사관 침입이라든지 반일감정 등의 한국의 일부 과격한 모습만 부각해서 보여주고, 혐한 감정을 부풀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향이 없잖아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일반 일본인 특히 한국에 오신 일본인들은 한국을 좋아해서 온 거고, 일본 내에서도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일본인들 많으니까, 혐일 감정 가지지 말고 성숙하게 불매운동을 지속해갑시다.
<추천글>
일본 극우와 매국 일베충 중에 누가 더 나빠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054208
굿 입니다~
합정역 가니까 일본인이 운영하는 이자카야에 번호표 뽑더라 선택적 불매운동은 다 아가리 해
일본에서왔다니까.. 이럴수도있어요 그러면서 니들이 불매운동 해라..우리오니까 가격도 디씨해주고 와 좋네.. 이런 호구들 이럴수도있음
우리는 가지 않아도 일본사람들은 오게 만들어 아베둥절하게 만들어줘야죠.
한국관광오는 우호적인 일본관광객들은 절대 미워하지마세요.
열심히 빠세요...ㅋ
우리도 그냥 친일파라고 매도하지 말고
민족반역자, 토착왜구, 매국노, 반민족행위자, 부일협력자 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해서 한국의 편을 한 명이라도 더 만드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잘 하셨구요
(내한한 일본인..좋아하든 싫어하든 개개인의 문제 / 상황별 케이스바이케이스라.. . ^^)
짤 누군가유??
애쁘네유...홍익인간 정신으로. 막~ 토킹어바웃 해보고싶네유~ㅎㅎ
속지마세요 그사람들 일본가면 한국 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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