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를 아시는분들은 안녕하신지요?
한동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불행하게 지냈네요.
당분간 판독작업은 손을 놓을려고 합니다.
어떤분인신지는 모르겠지만, 메일협박 징하게 받았네요.
(뭐 솔직히 징하게 까지는 아닙니다만...)
역관광보낼려다가 추척불가능........
아무래도 판독해드린 피해자의 가해자분들이나 아니면...
그냥....마음에 안드는 분들이신것같은데..
이 글도 참 힘들게 어렵사리 올려봅니다..
결혼도 코앞이고, 아무래도 좀 조심해야할 듯 싶어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올립니다.
제가 그렇게 잘난놈도 아니고, 뛰어난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성심성의껏 도움을 드릴려고 했던 자신만은...당분간 조용히...아쉽습니다.
메일주소도 삭제예정이고, 당분간 회사메일로만 사용할려고합니다. ㅠㅠ
카베스트님 뒤에서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이번일로 정말 인터넷이 무섭다는걸 새삼 알게되었네요..
처음에는 무서웠다가 시간이 지나니 무덤덤해지더군요..
그런데 머릿속에 계속 맴도니...마음이 편칠않아 차라리 말자 까지 생각이..
그래도 쪽지보내주신분들도 계시고 하여금 양해는 드려야 예의인것같아
글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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