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할머님이 횡단보드앞에서 무거운 물건 2개를 힘들게 들고 있었습니다.
경계근무를 쓴 병사가 길을 건너서 할머니의 무거운 짐을 들고는 횡단보드를 함께 건너는데...할머니가 괜찮다면서 계속해서 물건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만류하면서 끝까지 버스정류장까지 친절하게 옮겨다 줍니다.
비가 그친 뒤라 습기가 많아 많이 더울텐데...
솔직히 보고는 감동 먹었습니다.
휴가 4박 5일정도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군인 멋지네요. 연예병사들 빼고..ㅎㅎㅎ
2사단 **연대가는길이죠 ㅋㅋ
전1대대81mm박격포 나왔는데
맞나보네여 ㅋㅋㅋ오랜만에보니 반갑네여
전 휴가가 한표~~~
무조건 휴가~
설마 부대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하진 않겠죠?
오히려 휴가를 줘야 하는게 맞는거죠
저건 강추!!!!
난위병소 밖에서 땡볕에서... 차받고 그랬는데
체육대회나 무슨일있으면 수첩에 막적고 적는데도 빵꾸나서
조장한테혼나고 더운데 짜증나고 차막 몇십대오면 멘붕와서..ㅆㅃ 군생활이
지옥같고..ㅋㅋ 어느새 전역한지8개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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