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출처) http://blog.naver.com/avantgarde3
접수건수로 보면 현대가 압도적 1위를 하고 있지만
불만 발생 비율(%) / 자동차등록현황(%) 으로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현대차 0.74 %
쉐슬람 1.24 %
수입차 1.69 %
즉, 쉐슬람이나 수입차가 사고날때 에어백 더 안터짐 ㅋㅋㅋ
확률적으로 쉐슬람,르노,수입차를 구입하면 현기차 구입하는것보다
사고 발생시 에어백이 안터질 확률이 약 2배가 높아진다는 의미다.
현기차만 에어백 안터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오류와 비슷하다
결론 :
현기차가 국산차, 수입차 통틀어서 사고발생시
에어백 전개 불량이 가장 적었다.
이것이 진실! Fact !
불만접수 비율이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다는 주장도 일리는 있다. 자동차 분야가 아니더라도 마이너 브랜드의 구매자들은 메이저 브랜드의 구매자보다 적극적인 성향을 띠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이 점은 저 통계의 신뢰도를 일부 떨어뜨린다.
%는 그냥 계산 잘못한 거다. 100 곱하는 게 맞다. 글의 논지랑은 별 상관 없는 사소한 실수지만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싸우잖아;;
모집단 수는 충분하다. 수십 건만 넘어도 정규분포에 가까워진다. 물론 전수 조사를 하면 더 좋겠지만, 굳이 그것까진 필요없다. 물론 모집단이 커질수록 신뢰도는 더 높다.
현기차는 택시 비중이 높고 에어백 없는 택시 비중이 매우 높으므로 이들은 에어백 관련 불만을 접수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은 일리 있다. 이 점도 통계의 신뢰도를 다소 훼손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볼 때 저 통계가 아주 믿을 만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현기차가 에어백 안 터진다는 주장에 반박하기 위한 자료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물론 다른 자료들이 더 있다면 또 달라질 수 있다.
멍ㅋ님 말씀대로 '등록대수'가 아니라 '사고난 차량대비' 에어백 미작동 비율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판매대수로 하면 그차가 정상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판매대수로 환산을 합니까 잘못된 자료 해석이네요
그리고 판매 대수로 하지 마시고 중형 이상의 사고난 차량수에서 에어백 터진걸 조사하는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현대 58프로 기아 19.9프로 쉐보레 7.6프로네요
요즘 소비자들 그리 어리석진 않은데 ㅉㅉ
아주 편협하고 좁은 시야의 재미있는 자료군요...
전국에 차가 100대라고 가정할경우..
현대차가 47대인거죠? 수입차는 4대고요..
사고 한번 나면... 현대는 47대중에 1번 사고났으니.. 전체 차량중 2% 사고입니다..
수입차는 4대중 1대 사고이므로, 25% 죠.
비교하려면 걸맞는 데이터와.. 기본 분석 요령부터 확인 하는게...
위의 자료가 맞으려면...
전국에 발생된 모든 사고의 차량메이커를 분석해서..
전체사고 100건 중에 현기차비율 그리고.. 불만비율로 따지는게 맞는 듯..
예로들자면 마트에사장많은 1+1 행사 같은경 랄까요??
비슷한 포장 재질이지만 내용물의 용량을 정확히 읽어보면 거의 같거나 조금 높은 수준의 제품이나 음식물일때가많죠...
죽 100g 짜리를 50g60g 으로한다거나하는 ㅋㅋㅋㅋㅋ
숫자의 정확성에 소비자는 현혹돼지요 ㅎㅎㅎㅎ
왜냐면.. 전체차량을 대상으로 했는데...
전체차량에 에어백이 달려있는게 아니니깐...
미전개라는 표현 자체가 에러죠...
그래서 현기차가 더안전하다라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죠..
그런데 반대로... 명확한 자료가 없기는 현기차가 위험하다는 결론 역시 마찬가지죠...
그런데.. 현기차가 에어백이 안터진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에는 누구도 이정도의 통계나 자료를 요청하지 않죠..하지만... 현기차도 다른차와 불량률이 큰차이가 없다라는 글에는 거의 논문수준에 자료를 요구하죠...
그것부터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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