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에어백 1세대-> SRS 에어백(Supplemental Restraint System Air Bag)
질소와 나트륨 화합물을 넣고 차량이 충돌하면 센서가 신호를 보내 가스발생기 안의 화약이나 압축가스가
폭발하는 원리입니다.
국내에 도입된 것은 1994년에 출시한 '뉴 그랜저'가 시초라고 볼수 있습니다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어린이들은 에어백이 2차 충격을 일으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2세대 에어백 -> 디파워드 에어백(Depowered Air bag)
작은 체구의 어른이나 노인 어린 아이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 'SRS 에어백'의 팽창력을 20~30% 감소시킨 형태입니다.
일부차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산차(현대 그랜져, 쏘나타 ,기아 K5 , K7 등)
3세대 에어백 -> 스마트 에어백(Smart Air bag)
운전자의 위치와 안전벨트 착용 여부 및 충격강도를 센서가 감지해 충격이 작을 때는 약하게,
충격이 강할 때는 강하게 터지도록 강도를 조절한 에어백입니다.
국산차 중 에쿠스, 제네시스, 말리부, 알페온, SM5, SM7 등
알페온은 스마트 에어백을 적용하고 있지만, 다른 차량과 달리,
4세대 에어백의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이 적용 됨
3.5세대정도..
4. 4세대 에어백 -> 어드밴스드 에어백(Advanced Air bag)
센서를 이용해 승객의 위치와 체격, 앉은 자세 및 충돌 정도를 판단하여 에어백이 스스로 팽창 여부를 결정합니다.(스마트 에어백에서 탑승자의 무게를 감지하는 센서를 추가)
또한 약한 충격의 경우에는 에어백이 나오지 않거나 2단계로 나눠 팽창(Dual Stage)하는 기능이 포함됩니다.
운전은 혼자만 잘한다고 사고안나는게 아닌데~
4세대는 여기에 승객 체격이나 몸무게 감지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3세대 4세대를 따로 나누지 않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에어백의 폭발력은 3세대나 동일하고, 단지 판단 조건만 추가한 것이어서 별도의 세대가 아니라는 거죠)
SM5라고만 써있어서 신형인지 구형인지.. 아니면 전세대다 3세대인지..궁금합니다..
머리는 완전 잘나왔는데 아쉽ㅜ
알페온은 애어백이 3.5세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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