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글을 올리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억울함에 호소였지만 이제는 대한항공이 사건을
은폐하고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 조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매형이 돌아가신지 70여 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3천여 명이 일하는 곳에서 희한하게도 단 한 명의 목격자가 있다는 이유로 매형은
자신이 일하던 공장 옥상에서 투신자살 하였다고 경찰은 자살로 수사종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유가족은 수차례 자살 이유가 없다 진상규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유서도 없고 임신 8개월 된 부인과 8살 딸을 두고 아무 이유없이 자살이란 말이 되냐고?
경찰에 여러 가지 말이 안되는 의혹들을 수차례 말했지만 경찰은 그것에 대한 수사를
하기보다는 자살을 더욱 확고하기 위한 수사에만 집중하더군요!
사고 당시 목격자는 50M 떨어진 곳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중 퍽 하는 소리를 듣고 보았다고
경찰에 진술을 하였는데 얼마 전 경찰의 추가 수사에서 10M 높이에서 부터 보았다고 증언을 번복합니다..
아니 말이 됩니까.. 증언을 번복하다니?? 하지만 경찰은 신경을 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당시 사고현장이 찍히는 CCTV가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살이라면 분명히 CCTV에 매형이 직접 떨어지는 장면이 촬영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7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 안보여주는것일까요..
자살 이라고 외치던 대한항공과 경찰 CCTV만 보여주면 확실한 거 아닙니까??
근대 왜 사진,CCTV 등의 자료를 준다고 했으면서 안주고 숨기는 것일까요??
대한항공이 경찰에 제출한 증거사진에는 모두 시간과 날짜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왜 삭제를 했을까요??
그 사진 파일을 입수하여 사진복원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사건조작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당시 경찰진술에는 대한항공이 목격자가 본 시간은 12시26분이고 연락받고 출동한 시간이
12시33분이라 하였습니다.. 그전에 아무도 없었다고 함
하지만 복원된 사진파일 속의 시간은 12시30분! 벌써 12시30분 전부터 사진촬영은 시작되고
있었던겁니다.. 사진 찍은 사람은 유령이란 말입니까??
매형의 죽음을 자살로 이끌고 간 목격자 그 사람은 12시26분에 진정 떨어지는 것을 보았을까요??
놀라운 사실은 12시26분 이전에 벌써 매형이 땅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본 사람이 나타난 것입니다..
정말 소름 끼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토록 의혹 제기에도 목격자가 있다는 이유로 무시하던 경찰
그럼 26분 이전에 쓰러져 있던 사람? 26분에 떨어진 매형? 두 명이 쓰러져있어야 정상이겠죠!
그렇지만 그곳에 있던 사람은 단 한명 매형뿐있었습니다..
CCTV와 사진 은폐와 엉뚱한 목격자?? 이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여러분
많은 관심과 기자분들에게 제보 부탁합니다..
저희도 제보를 많이 하지만 상대가 대한항공이라 많이 꺼리지만 여러분의 힘이 합쳐진다면
방송국과 신문사도 힘을 받을 것입니다..
9월20일 뉴시스통신 속보 (사건조작 관련)
http://www.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freeb&No=190779&page=1&select=&content=&r_no=0&search_gubun=&s_pagescale=&search_day=&Pos=187885&Answer=0
사건관련 홈피입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의문사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으며 격려의 글부탁합니다http://www.kalfa.or.kr/index_pop.html
관련 홈피도 자주 가보겠습니다..
또 뉴스와 신문 도배되겠군..
도대체 대한항공 아니 이제는 살인항공인가!!
자살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다면...
타살이나, 안전사고에 중점을 두겠지요.
대한항공 상대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타살은 아
니고, 안전사고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럼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정보공개 청구라는 것을 하십시요.
경찰들이 대한항공에서 돈을 받아 쳐먹고 사건을 은폐했다면 뭔가가 있겠지요.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cctv 시간은 절대 믿지 마세요.
40분까지 차이 나는 거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