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

일전에 투싼 본넷 교환된 차량 구입하여 1인시위를 하던 그리고 mbc 불만제로에

의해 사고차.전시차로 소개되었던 유삼순 입니다.

새차를 현금 19백 여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는데 알고 보니 사고가 나서 본넷을 통째로 교환된 차더군요

지점에서는 소비자가 사고를 내고 고치고 와서 생떼쓰며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폭군이라고

그 잘난 한치의 혀를 놀리더군요

mbc불만제로 추적에 의해 선출고 및 전시차로 들통이 났구요

그런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방송 나간지 20여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어처구니 없는

말만 늘어놓고 있답니다

일이 해결이 잘 되고 기쁜 소식을 전하려 했지만 아직도 이러한 소식을 전하는

마음 죄송합니다.

mbc 방송 이후 역효과를 냇기에 이제는 그나마 몇푼 줄수 있는 것 까지도

힘들게 됐다는 주재원의 말에 다시금 저를 돌아 버리게 하는군요

저는 어제부터 다시 1인 시위를 시작 하였습니다. 어제 현대 본사 정문에 가니

(방송 전에 13일 1인시위 했거든요)

평소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적은걸 보니 모두 초상집에 갔다고 하더군요

(정몽구 어머니초상)

그래서 저도 오늘 새벽 병원으로 가서 장지까지 차를 끌고 가려했지만

피디님의 만류로 그냥 영업소 앞으로 출발 하려 합니다.

저 지독한 현대인들은 언제쯤 양심의 가책을 느낄수 있을까요?

저에게 전시차 명시 하지 않고 팔은 남은 차액은 누가 먹었냐는 제 물음에 주재원은

영업사원이 먹었겠지요... 하는말도 저를 기가 막히게 하더군요

전시차 주었다는 말은 무시하고 누가 수리를 하였는지 밝혀지지 않았기에

나 몰라라 하고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오늘도 힘든 싸움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