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1일 해당 프로그램 공지
방송이 나가고 지운이의 친엄마라는 분이 나타나셨고
오늘 오전 확인결과 친엄마임이 확인이 되었고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지운이 후원과 관련해서 지운이 엄마는
"아주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조금 더 일하면 됩니다."라며 완곡하게 표현하셨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지 못함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운이가 친엄마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육원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가던 시절 저를 참 잘 따르던 아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안보여서 보육선생님께 여쭤보니 입양되었다고...군대가기 전에 한번 보고 싶다고 했으나 규정상 알려줄 수 없다고 하시길래 그냥 안부만 전해달라고 말씀드리고 나왔네요. 지금 그 아이는 20대 후반 쯤 되었겠네요
세상은 정말 생각보다 나쁜놈이 많고 좋은분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저런 인간같지 않은 애비새끼들 많습니다. 그저 돈돈...애를 애정으로 키울수 있고 떨어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엄마한테 줄 양육비가 아까워서 지가 키우겠다고 생떼..데려가선 애 키우긴 커녕 또 죄없는 할머니에게 맡겨두고 할거 다하고 다니면서 엄마에게 주는 생활비 몇푼으로 애는 자동으로 크는줄알고...한심한 종자들..
2010년 6월 21일 해당 프로그램 공지
방송이 나가고 지운이의 친엄마라는 분이 나타나셨고
오늘 오전 확인결과 친엄마임이 확인이 되었고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지운이 후원과 관련해서 지운이 엄마는
"아주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조금 더 일하면 됩니다."라며 완곡하게 표현하셨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지 못함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운이가 친엄마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비박스로 들어와서.. 4살까지 크다가...(소아마비장애있음)
참고로.. 소아마비장애라.. 입양이 보통아이보다 힘들거라 했는데..
얼마전 양부모만나서.. 입양되어갔음..
마지막 보던날... 이제는 못보는걸 아는지..내 품에안겨.. 엉엉울었음...
그냥. 보자마자 울더라.. 이유없이..
우리이쁜 oo 왜울지?? 라고 물어도. 그냥 울더라.. 어디아파 울어??라고 물어도 고개를 저으면서 울기만하더라
라... 나도.. 왜 우는지 알면서도.. 목이멘 소리로.. 왜울지..어디아파??라는 말만겨우 나오더라..ㅠㅠ
그렇게.. 그 조그만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많이 쏟아지는건
처음이었음.. 얼굴이 시뻘게 질정도로.. 내..양복자켓을 부여잡은 그...손..ㅠㅠ 아직도 기억남..
나도 돌아오면서 차멈추고 한참을 울고....
양부모가 집에 데려가는날.. 한번 봤으면..(내가 지정후견인이었음) 했는데...
그만 놓아주는게 좋을거같아..가질않았는데...
후회되기도하고..
방송이 나가고 지운이의 친엄마라는 분이 나타나셨고
오늘 오전 확인결과 친엄마임이 확인이 되었고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지운이 후원과 관련해서 지운이 엄마는
"아주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조금 더 일하면 됩니다."라며 완곡하게 표현하셨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지 못함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운이가 친엄마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같았으면 보배에서 찾아냈을텐데.
개새끼
베이비박스로 들어와서.. 4살까지 크다가...(소아마비장애있음)
참고로.. 소아마비장애라.. 입양이 보통아이보다 힘들거라 했는데..
얼마전 양부모만나서.. 입양되어갔음..
마지막 보던날... 이제는 못보는걸 아는지..내 품에안겨.. 엉엉울었음...
그냥. 보자마자 울더라.. 이유없이..
우리이쁜 oo 왜울지?? 라고 물어도. 그냥 울더라.. 어디아파 울어??라고 물어도 고개를 저으면서 울기만하더라
라... 나도.. 왜 우는지 알면서도.. 목이멘 소리로.. 왜울지..어디아파??라는 말만겨우 나오더라..ㅠㅠ
그렇게.. 그 조그만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많이 쏟아지는건
처음이었음.. 얼굴이 시뻘게 질정도로.. 내..양복자켓을 부여잡은 그...손..ㅠㅠ 아직도 기억남..
나도 돌아오면서 차멈추고 한참을 울고....
양부모가 집에 데려가는날.. 한번 봤으면..(내가 지정후견인이었음) 했는데...
그만 놓아주는게 좋을거같아..가질않았는데...
후회되기도하고..
백화점에서 그래도 젤 좋은옷 신발 사다 줬는데..
평소같았으면.. 엄청 좋아라하고 옷 신발에 신경을 쏟는데.. 그런거없이 내품에서 엉엉 울기만 하더라구요..
내나이 40중반에.. 그렇게 울어보긴 처음..ㅠㅠ
글로만 읽어도 그 마음이 와닿네요..ㅠㅠ
너무 멋지시네요...
하.........눈물이........................ㅠㅠ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멋있는분 복받으세요
ㅠㅠ
부모가 되어보니 아이들 관련해서 이런 저런 글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데 너무 슬프네요....
루시드님은 참 심성이 고운분 같습니다....
그 아이가 젛은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잘 크길 기원합니다...
아름답고 슬픈 사연에
눈물도 맺히고... ㅠ.ㅜ
내가 행복함의 감사하고 또한 나만행복함에 미안한거 같아서...울컥하더군요
알고보니 할머니는 이틀째 굶으셨더군요
두분께 식사드리고 편한시간에 언제던지 오셔서 그냥 식사하시라며 돈 5만원을 드렸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집 알아내서 쌀이랑 반찬이랑 계란등 식자제 마트에서
살수있는 재료와 장난감을 자주 가져다 드렸는데.......
나중에 할머니 요양병원 가시고 애는 고아원으로 갔다더군요.....
아직 그때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만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천사셨군요..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_-)
영화관만큼 어두운 곳에서
성급한 일반화.
모성애라고 다를꺼 없음.
바람나서 새끼 버려두고 집나가는 년들 수두룩 함.
애비새끼 뒤져라
베댓 루시드님 글 보고
삼실에서 울었네요...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도 자기보다 새끼를 챙기는데
천륜을 저버린 저런놈은 꼭 인생말로가 나쁘더군요
꼭 천벌 받길...
군대나 쳐가라
방송이 나가고 지운이의 친엄마라는 분이 나타나셨고
오늘 오전 확인결과 친엄마임이 확인이 되었고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지운이 후원과 관련해서 지운이 엄마는
"아주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조금 더 일하면 됩니다."라며 완곡하게 표현하셨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지 못함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운이가 친엄마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같았으면 보배에서 찾아냈을텐데.
개새끼
내 자식을 버리는게 말이나 되나..
감기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완전 쓰레기 새끼네.
20년전 홀트아동복지회 입양전 위탁모 하셔서 약 25명 정도의 아기를 본적있으심...
애기들 보고있으면 진짜 버린부모들, 물론 자기들이야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지만 진짜 천벌받아야 할 인간들임...
공감 누르려다 잘못해서 비추 눌렀어요,,ㅜㅜ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 ㅋ
얼마나 무섭고 울고 싶었을까.
집에 못가고 보호소에 보내질때
거기서 또다시 어디론가 보내질때
피멍이 들었겠다.
부디 엄마 사랑 받으며 잘 크기를..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어찌 내 자식을 버릴수 있을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ㅜㅜ
그래도 엄마랑 같이 산다니,, 맘이 놓이네요.. 에궁 천벌을 받은놈~!!
컨트롤능력 없으면 콘돔사용하고
제발 이루어 졌으면...
그래도 엄마 품으로 돌아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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