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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형인 조선후기 실학사상가 정약전이 집필한 어류학서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장어는 맛이 달콤해 사람에게 이롭다. 오랫동안 설사를 하는 사람은 이 고기로 죽을 끓여 먹으면 이내 낫는다”고 적혀있다. 동의보감에도 장어는 오장육부의 허약함을 보강하고 폐결핵을 다스리는 식재료로 기록돼 있다.]
뭐하는 놈인데 전부 일본거라고 짖거리냐?
이쯤되면 피가 의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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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시대에는 배고픈시절이 없었나보네요
보릿고개때 나무껍질먹고했다던데 (뱀)장어라 징그러워서 장어를 안먹었다고 뱀도 잡아먹었다던데 배고파서
너거같은 하찬은것들이 차기대통령각하후보 1순위님에게 박수를칠망정 욕을하냐?
너거같은것들이 욕하면 나라에 침을퍁는 거다 알것냐? 뇌에 우동사리가득한 보빨들아! 하찬은것들..
생선들과 미꾸라지는 어떻게 먹냐.
ㅉㅉ
몰아가기 하나요?
다 상술이라고 보는 1인임.
민물장어 먹는 문화 일본문화 맞습니다. 원글에 정약전 자산어보에 나온 장어의 이름은 '해(海)대리'로 바다장어입니다.
맛이 달콤해 = 붕장어 = 아나고 = 해대리 입니다. (뱀장어가 절대 달지 않죠. 아나고가 달달하죠.)
정약전은 자산어보를 민물이 없는 바다 한가운데 흑산도에서 여러 생선을 연구하고 집필했습니다.
조선시대 뱀장어는 거의 먹지 않는 생선으로 오히려 꺼리는 생선이었습니다.
우리라는 단어가 참.. ㅋㅋ 난 너네랑 우리아니다. 미안하지만 사양할께.
저 짓을 멈추지 않을 태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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