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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 안키운다고 했는데 여동생이 강아지 한마리를 데리고 왔어요
벌써 열세살인데 이제는 제가 이 강아지 이후에는 더 못 키울것 같아요
시골에서 이제까지 6마리 정도 키웠는데 전부 유독 짖는 날이 있어요.
나가보면 끈떨어져서 현관앞에서 짖는거임.
보듬어주고 쓰다듬어주고 다시 묶어놓으면 아침에 사라져있어요.
마을 주민이 개가 죽어있는 곳을 알려주거나 자주가는 곳에 죽어있더군요.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죽을지 아나봅니다.
개가 물어죽인 사람은 얼마 안되지만 사람을 죽인 사람은 1년에 수십만이 되요.
종으로 볼 때누가 더 좋은 존재일까요
지극히 집안에서 개를 키우는건 극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너같은 놈은 싫어한다.
해로운 인간들이 하도 넘쳐나서
글도 봐가면서 지럴하자잉
그리고 개의 심장박동 횟수는 인간의
8배~10배라서 그만큼 수명이 짧데요
코끼리의 수명은 인간과 비슷한데요
이역시도 사람의 심장박동 횟수가
비슷하다고 하네요
쓰잘떼기없는 얘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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