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차수정)
한달전 부터 지금 까지 준비 과정에 대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돈을 더 벌고자 하는 욕심에 사업(pc방,땡땡비어,편의점)을 많이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할려면 기본 자본금이 있어야 되며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걸 알고 안정된 직업을 알아보는중
지입차쪽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톤차량에 관심을 갖고 회사에 소속된 이마트,홈플러스,등 회사 차량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저 주위에는 운수업 하시는 분은 전혀 없습니다.
안정된 고정수익을 순수 인터넷 검색과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은 집 가정에 아무 수익도 줄수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도전 사업 준비기간 동안 1-2달정도만 와이프한테 기달려 달라 말을 하고 무작정 운수회사에 가서 상담을 받으로 갔습니다.
그 회사에서 1톤에 대한 상담을 받으로 왔다 하고 상담을 받았지만 1톤은 수입도 많이 안되고 하더라구요.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300정도 수입을 목표로 (2잡)새벽에 학교급식 오전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중에 할생각으로 상담을 받을려 갔지만 일만 힘들고
힘들 만큼 큰 수입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2잡)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요"
그래서 1톤 보다는 5톤 쪽이 큰 수익이 있으니 5톤쪽으로 상담을 하더라구요
5톤이면 엄청 큰거 아니냐구 자신이 없다 운전쪽은 한번도 한적이 없다를 강조 했지만 5톤 쪽에 큰 관심이 없는 저였지만
운수쪽을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는 큰 수익성 쪽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1톤과 5톤에 차이를 설명 해주며 어짜피 운수쪽을 일을 할꺼면 큰 목표를 가지고 하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5톤을 윙바디로 개조를 해서 7.5톤으로 만들면 1300만원에 수익이 있으며 기름값+톨비+대출값등등 모든걸 제외 하고도
400만원 이상에 수익이 있다고 해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400만원에 수입 목표를 잡고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부터가 제 인생의 최대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차를 뽑을려면 대출을 받아야 돼는데 대출 심사후 윙바디 축 포함 전액 대출을 받았습니니다. 1억 3천500만원중 계약에 필요한 일부자금을 카드론 현금 써비스 보증등 받고 차량이
나오기전까지 운수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
운수회사에서는 이것 저것 설명을 좋은 쪽으로 했지만 그때 까지도 모가 몬지 잘 몰랐습니다.
1달 보름후 차량이 나왔다는 소식에 지하철을 타고 운수 회사쪽으로 갔습니다.
제가 계약한 화물차량을 처음 보니 "헉" "헐" 차가 제가 상상하지도 못할만한 엄청 큰차가 있는거였어요
"이걸 내가 운전 할수 있을까? 아니야 할수 있어" 도로주행 연수교육을 해준다 해서 교육후 운행을 제가 했지만 승용차로 오토만 해보았지 수동은 처음이라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기아를 넣고 기아를 바꾸고 방지턱이 나왔을때 우회전 했을때 좌회전 했을때 후진 했을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려움 끝에 고속도로 도로주행 연수교육을 맡치고 일단 차량을 집으로 가져가야 돼는데 운수회사쪽에서도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걱정을 했으면
왜 저한테 ㅠ.ㅠ. 5톤이상에 차량을 추천 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어짜피 제가 계약을 했고 제가 저질른 일에 대해 되돌릴수 없는건 알지만 죽고 싶을 정도로
미칠지경으로 원망스러웠습니다.
7.5톤에 차량을 이제 저희 집쪽으로 가져가야 돼는데 제가 완전 길치거든요 네비가 없으면 제가 살고 있는 서울 지역도 전혀 몰라서
차량이동을 할때 네비만 가지고 의존을 하는데 7.5톤 차량을 제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 티맵키고 집 도착지로 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실시간 빠른길을 선택하였고 시내길로 집을 안내하는데 1시간30분 거리를 4시간 30분만에 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7.5톤 차량은 운전을 처음 해보았고 이 큰차를 시내 2차선 도로 3차선 도로를 가는데 밤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무서웠어요 다리에 힘이 없었습니다. 두 어깨는 힘이 바짝 들어가 시동도 꺼먹고 2차선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쌩쌩 다니고 밤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킬로에서 40킬로 속도로 엉금 엉금 속도를 내어 간신히 집에 도착을 하니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당연히 큰차는 주차할때도 없고 주차 걱정도 휴~~~~~우 제가 정말 제 자신이 모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게 모지 내가 모하는 거지 이러다 나로 인해 상대방 차량이
사람이 다치면 정말 미칠 정도로 7.5톤 차량을 방았을때 죽고 싶을 정도로 자신이 미웠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생각 나서 버틸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후 몰래 큰 주차장에 주차한후 집에 오니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온몸이 아팠고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이 무섭더라구요
이제 제가 선택한 길 되돌릴수도 없고 가족위해 제 자신을 위해 운전 경험을 쌓이자 심정으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일(오다)를 받아 일을 해야 돼는데 일을 할려면 깔깔이,아대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그게 몬지 알아 보고 파는데도 없고 끝네는 휴게소 쪽에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일(오다)받는 회사에 인사를 하러 차량을 끌고 갔습니다. 그순간 차량 이동중 1차선 굴다리 유턴중 차량이 껴서 출근시간중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3분에서 5분을 앞 뒤로 쪼금씩
가며 유턴을 하였는데 휴~~~우 울고 싶더라구요 유턴중 뒤에선 빵빵 제 앞에서는 도로에 사람 지나 다니고 ㅠ.ㅠ.힘들게 빠져 나왔습니다.
일(오다)를 받는 회사에 인사를 하고 대기중 일(오다를) 받았습니다.
처음일이라 기쁨보다는 두려움 긴장감등을 두고 네비를 찍었습니다.
화물차량을 제가 길치라 네비에 의존해 이동을 했습니다.
물류 센터로 가는중 네비가 1차선 굴다리를 안내해 주는거에요. 굴다리 앞에서 좌회전을 해야 되는데 차가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빼고 뒤로 빼고 또 앞으로 빼고 그러는 동안 승용차들은 저로 인해 대기 차량은 늘어 났으며 저는 얼굴이 빨개 졌고 어려움 끝에 굴다리를 정말 힘겹게 들어가 물류 창고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해서 윙바디를 열어야 되는데 열지를 못했어요 처음 해보았고 물류 직원들이 황당해 하더라구요 제가 "죄송합니다. 오늘 처음 일을 하였습니다." 말을 하고 물류 직원들이 윙 바디 내리는것을
도와줄려 했는데 잘 안내려 가는거에요 저도 어리 버리 했으며 힘들어 하는중 다른 지입차분이 저를 도와 주더라구요 이일 처음 하냐구 "네"
지입차분이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정말 감사 했고 많은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이일을 어떻게 하게 되었냐구 이 힘든일을 왜 선택을 했냐고 말이에요
가정있고 돈을 벌어 열심히 살려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외롭고 힘든일이지만 열심히 하면 한 만큰 수입은 있다 희망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본 지입차분은 저를 보고 이 큰 차량을 운행해 본적이 있는지 운수 쪽을 해본적 있는지 물어 보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그분은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었습니다.
쉽게 선택을 한거 같으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그분 말이 맞았습니다. 연세가 있으셨는데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인사를 하고 화물을 싣고 하차지가 서울쪽이여서 출발을 하였는데 길은 막히고 시간은 늦어지고 밤이 되었습니다.
밤에 옆차선은 보이지도 않고 암흑속에 금요일이라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시내로 쪽으로 들어 왔고 좌회전을 해야 돼는데 ㅠ..ㅠ 신호가 짧아 좌회전 하는중 빨간 불로 바뀌고 시동은 꺼지고 좌회전 하는중 오토바이대기,승용차 대기차량,,
우와 정말 심장이 멈출 정도로 무섭고 긴장되고 ㅠ.ㅠ 일단 좌회전 하는중 옆 차량을 칠꺼 같더라고요.
힘들게 힘들게 화물을 하차 하였고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 내부순환도로를 타는데 차안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모르겠어요 10톤 이상은 내부를 탈수가 없는데 운전이 너무
힘들어요 미칠 정도로 .. 집 근처로 도착을 하였고 화물차량 주차구역을 알아보고 주차비 내고 주차를 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뻗었습니다.
그후 토요일 죽고 싶을 정도로 못할꺼 같더라구요 잠을 설치고 도저히 할수 없다 생각을 해서 운수회사 담당자한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전을 할 자신이 없으니 양도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돼는지 여쭤보니 회사가 휴가 중이라 하더라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본 운전이 아닌 7.5톤에 운전을 잠시 해보았지만 처음이 어렵고 적응기간이 있을수 있지만 두려움이 앞서고 빨리 이 악몽에서 깨어 나고 싶은데.. 저는 양도를 하고 싶은데
양도를 하면 손해를 얼마나 볼수 있을까요? 다음달 부터 빛을 갚아야 돼는데 손해를 적게 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기사님을 두면 손해는 덜할수 있다 회원님분이 도움을 주셨는데. 제가 직접 광고를 올려야 돼나요?
이 악물고 가족위해 제 자신을 위해 해야 돼는데 5년을 채워야 돼는데 정말 자신이 없네요. 죽도로 생각 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죽고 싶을정도로 제 자신이 밉고 저희 가족한테 저를 믿고 버텨 왔는데 미안하네요..ㅠ.ㅠ.
이제 제 자신이 용기를 떠나서 열정 희망 믿음 아무것도 없네요
자신이 없으며 힘이 없네요 해결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민여랑님도 파이팅!
꼭 읽어보세요.
하다보면 일될건 없습니다
맞아요 하다보면 안될껀 없는거 같아요
내가 너 길막 제대로 해줄게
개념 없는 것들 천지여
지나가면 다리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도 없는 새끼같은데 맨날 보배와서 뻘짓꺼리하지말고
진심으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봐라
이런댓글 왠만하면 안다는데 진심 니 부모가 불쌍하다
관심종자네 이자슥
오나민지 머시긴지 신고 들어갔나보네..
콱마C8꺼..
왜 본인이 다 할라고 하십니까? 일도 서투르시다면서.... 생활정보지에 기사를 올려 보시구요, 일단 그분에게 시내 주행을 맏긴다음에 고속도로 올라타면 본인이 운전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세요...
이제 차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그 다음부터 혼자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집에서 당신 하나 바라보는 아내와 아이들 생각해 보세요... 나름 하실만 할겁니다.
수동과 차 크기 적응이 문제네요...
하지만 그런건 한두달만 해보시면 금방 적응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네세요...
혹시 "진로상담" 받으셨습니까? 그나이에?
가정도 있으신분이...
과정이야 어차피 빼도박도 못하는 입장이고, 또 글을보니 대형차 운전에 자신이 없으니 안하고싶으신것 같네요..
저도 대형면허 갖고있습니다.
허나 대형차를 업으로 할 수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도 일이지만 생활패턴도 많이 다르고 운전감각은 승용이나 승합 또는 1톤같은 쪼매난 차량과는 딴세상이죠!
결정은 잘못됐지만 노력하는 모습은 있으시네요.. 헌데 제가말한 대형차량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첫째, 기사를 고용해서 조금씩 감을 잡아 보시고 "할수있겠다"싶으면 노력하시면 끝!!
둘째, 대형운전에는 재능이 없다(길치다) ---> 이 문제를 해결 못하겠다 싶으면 파셔야죠!!
당연히 손해를 보겠죠 그건 당연한 겁니다.
허나, 처분하는 쪽으로 결정 하셔야 할 상황이 오면 원금생각 왜 안나시겠어요...사람인데... 그돈이면 기저귀가 얼만데
그치만 행여 더 큰 불상사를 액댐했다 생각하세요~
차라리 무슨 가게를 인수해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업종변경이나...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문제는 다릅니다.
님도 우려했듯이 대형차량 운행은 안전, 생명, 생계에 직관적으로 타격을 받습니다.
겁 드리려는게 아니라 대형운전을 하고싶었던 사람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인데 생각도 않던사람이 뜬금없이
뛰어들만큼 만만한일 절대 아니것 같습니다.
저는 미군부대와 안성 물류회사에 꽤 오래 근무경력있고(운전직은 아니었습니다.) 친구녀석이 래미콘부터
버스운전까지 하는놈이 있어서 보고 들은대로 말씀드리는 거구요...
끝으로 독설아니 독설좀 하자면 글쓰신분은 운전을 업으로 삼는일은 애초에 생각 안하셨으면 ~~ 합니다.
1톤도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흔히보는 택배하시는 분도 새벽에 나가셔서 명절끼면 밤12시,평일 8시는 되야 퇴근,
세금,차량유지 다 빼면 250~350 됩니다.능력따라 다르겠지만 (300이상 하는분들 경력이 많거나 일머리 좋은분)
이얘기 왜하냐면 설사 또다시 판단미스 하실것같아 말씀드리는데...
힘든줄 알면서 택배지입 저렇게 하신다는건 1톤으로는 저정도 수입이 적당한것이란 지표가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차쟁이 아무나 몬합니다 생활습성이 맞아야 성공가능성있어요
차타면 잠안오고 머리붙히면 바로잠들수있는 그런 특별한 직종이란거 4년해보고 깨닳은한사람!!!!
그러나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 ㅠㅠ
좀더 시야을 크게보고 섣부른 판단 마시고, 남얘기보단 자신과 가족이 보는게 정확합니다.
아내분과도 상의 많이 하시고 바가지 긁으시면 다 받으세요~ 그래도 가족밖에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가정있는분이 "힘들다", "죽고싶다"하시는데
댓글달아주신 분들 보니까 저보다 더 힘든일 겪어보신분도 많으신것같아 감히 제가 더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정~ 힘들면 "그래도 가족 건강하니 감사합니다~" 생각하세요.
조금만 더 신중하셨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죠
모든 일에는 마음먹기 달린거 같아요
힘내세요 !!
걱정마세요 ^^ 월 500수입은 충분히가능하구요. 원단쪽 뚫어서 하시는것도괜찮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편할수도있는게 윙탑5톤정도되면 알아서 비켜줍니다. 승용차운전자도 죽기싫으니까요.
저는 대형트럭 간혹 아주 간혹 한번씩 몰때가있긴합니다만 오히려 더편할때도많더라구요.
골목길다닐때빼곤 ㅋㅋ
월 이자가 ㄷㄷ 할꺼 같은데요...? 원금과 같이 갚아 나가더라도 한달 최하 150~200 정도 나가는거
아닌가요..?
에휴...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님보다 신체적,정신적조건 열악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분명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후에 초보시절이 피식 웃을정도로 노련해 지실수 있을겁니다.
여자비하는 아니지만 제가 트레일러 시험치러 갔을때
아주머니 한분이 제앞에서 합격하시더라구요...
그걸보고 여자도 하는데 내가 못할까 란 생각으로 했습니다..
5톤이상 윙바디 여자분들도 모는것 봤습니다..
할수있습니다...
운전도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셔야 됩니다...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짬짬히 동종업계 선배님들 충고,조언 새겨듣고 잘 활용하세요.
제가보기엔 님 실수하신거 아닙니다..후회하실필요 없어요..
일단 한적한 국도위주로 좀 차량 감각을 익히시고 점점 시내로 들어오시는 수밖에...
그리고 네비는 설정에서 자기차량을 대형화물로 설정하면 갈 수 있는 길만 안내하는것 같던데요..
이래저래 장사빚이 좀있어서
자신있는 운전쪽 했었는데
일반 용달차와 탑차는 정말 다르더군요 ㅎㅎㅎ
탑차 처음할때 급식소입구 빛물받이도 부셔먹어봤구 담장도 쳐봤습니다
근데 한두달 지나니까 탑차 특유에 꿀렁거림도그렇고 익숙해지더라고여
정리하고 다른거 하실수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빨리 익수해지셔서 수익 많이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v
스틱에 감만 있으면 차는 5톤이던 11톤이던 25톤이면 길이가 길뿐이지 회전도는 코너감만 가지고 합니다.
계획이라는게 전혀 없어보여요.. 이런 생각이면 매사에 실패만 할것 같습니다. 그 전 회사는 어떻게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전 회사에서도 그렇게 환영받지는 못했을것 같습니다. 도망쳐 나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
사람이 당장에 변할수는 없을것같고.. 욕심부리지 말고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 엄청힘들었습니다 눈물이날 지경으로 이 꽉물고 했습니다 먹고 살아야죠 ^^ 3년전에 그만두게 되었네요
마지막 1년은 무진동 저상트레일러 까지 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도 들고 했지만 하다보면 어느세 적응하고 있는 내모습 엄청신기 했지요 ㅎㅎㅎ 그냥 이거아니면 안된다하고 정신 가다듬고 하세요 그럼 길이 보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 가족생각한다면 정말 힘들겠지만 무한 연습 무한반복 연습 하세요~ 제발 포기하지마세요
세상에 별별사람다있고 장애있고 모자라고 나보다 못한사람들 많소 내만잘나고 멀쩡하다고 세상 잘돌아가는건 아니라오!!
글이란 그 사람을 직접 만나서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적는게 도리다.
꼭 욕을 해야 악성댓글이 아니다.
글쓴이는 답답해서 도움을 원하는 글에 젓도 도움도 안되는 개소리 적을거면 그냥 지나가라.
하지만...지금 백승이 님께서는 신중히 결정하신 일을 두렵고 무서워도 좋은 직장이라 여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심스러운 성격이시라 늘 안전운전 무사고 운행 하실것 같아요...
저도 위의 댓글 작성하신분들 처럼 화물차 분양사기나 대형사고 같은일로 힘들어 하시는줄 알고 읽는 내내 조마조마 했답니다.
백승이 님 의 글만 봐서도 화물차 분양사기나 나쁜의도로 접근하는 사람들 없이 일이 착착 풀리는것 같은데요??
저도 군 전역후 첫 알바를 난생처음 보는 3.5톤 마이티 탑으로 시작했습니다.
거기 사장님께서 안양-강릉구간 도매업 취급하시는 분인데...장롱면허 있던 놈이 첫 날 그거몰고 안양-강릉
찍고 와서 졸도 하다시피 쓰러졌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삼일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니 재미 있더라구요...다른 알바보다 수당도 많았구요...아주 옛날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미시령 같은 고갯길을 어떻게 넘어 다녔는지....
백승이 님...이 악물고 그 일 하세요...
위에도 썼듯이 백승이님 지금 결정하시고 시작하신 일이 아주 순조롭게 착착 풀려가는 느낌 입니다.
백승이 님 꼭 건승 하시고 시작하신일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경험자분들 말씀처럼 5톤윙탑은 차들이 피해가서 오히려 편할수 있다고 하니
골목길..및 어려운 코스만 경험자분에게 집중 교육받으시고 시작하시는세 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조금만 참으면 익숙해 지겟지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음에는 진짜 자신없고 앞날이 안보이고 깝깝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적응을 하면 익숫해지기 마련입니다
트럭에 써놓으세요 트럭 초보운전이라고요 꼬으면 피해가던가 ㅎㅎ
씨바꺼 저지른거 한번 해보지뭐 이런 생각으로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저지른일 해결봅니다
화이팅 합니다 !!
사람이란게 다 마찬가지더군요...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낯설지요.ㅎ
어떤사람이건 초보때와 같이 ㅎ처음 운전대 잡으면 머리속이 아무것도 생각안나는것처럼...
다 마찬가지랍니다..좀더 버텨보면 운전 자신 생길꺼애요..^^
그리고 초보신데 첨부터 과감한투자 브럽네요...ㅎㅎㅎㅎ
사람이란게 단순합니다... 1t차 운전 물론 쉽지요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맘만 있으면 다 운전합니다.
그러나 3t이 넘어가면 배테랑 자가용운전 면허분들도 자신 없어라해요..ㅎ
차량이 상당히 큰차라서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니 차가 큰만큼 수입도 크시잖아요??
이게 가장 핵심포인트 입니다... 어차피 운전하는건 스트렛스입니다... 노동의 댓가로 수입이 올라가는것이지요
같은 노동력을 제공함에 차가 톤수가 크면 큰만큼 수입또한 올라가니... 그걸로 맘을 다스리시길..ㅎㅎ
암튼 제가 보는 관점은 부러운 글이네요....ㅎㅎ
돈이 없어서 그런 기회조차도 없는 분들이 널렷어요..힘내세요!!! ㅎㅎ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대형 버스차량 , 대형 화물차량 운전을 너무 싶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 예로 지방 시내버스 10년 하신분이 견습도중 적응 못해서 나간 사유가 고속도로 전용차로 운행 / 심야 야간 운행이 겁나서 뭇하겠다는 분도 계시는데 말이죠 ~ )
앞에 어느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 그래도 사람태우고 운행은 안하니 하다보면 할수 있다고 ...~
전 반대 생각입니다 버스는 사람을 태우나 공차로 운행하나 운전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화물차는 공차 운행과 중량물 적재 운행은 운전 스타일 자체가 틀려지겠죠.?
도전 정신도 좋지만 7.5톤 윙바디라 과적 중량물은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회사 지입으로 들어가셨다면 고정 화물도 없으실거고 일잡기도 힘드실건데 베테랑 기사 고용해서 화물적재부터
모든걸 배우고 나서 직접 하는게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합니다.
손해보고 파는것 보다는 몇달 기사를 채용하시고 실력을 늘려가심이 나을듯 합니다
어느일이던 처음부터 만만한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형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초보에다 서울도심에서 첫 운전이라 더욱 힘이 드실거같네요 ㅠㅠ 저도 집안이 운수쪽으로해서 어릴땐 크면 운수업에 뛰어들고싶었지만 전부다 말리시더라구요 ㅠㅠ 암튼 언능적응되시길바랍니다
저도 님처럼 자가용만 물다가 5톤차 첨몰아본게 4년전이되었네요
지금은 5톤축차하는데 처음에 5톤6메다20카고 운전석에 안자본게 생각나네요 얼마나 긴장되고 오금이져리던지 휴~~~ 지금이순간 못넘기면빛더미에 후덜덜한 인생됩니다 한번도전해보세요 큰 포터몬다고 생각하시고 일주일넘기시면 웃음이 실실 나올겁니다 별거아니네 ㅋㅋㅋ 그리고 도움받고 싶어시면 까페같은거 회원가입하시고 돈안들잖아요
처음의 중압감 두려움 제가 해보니까 첨에는 오줌지릴것같지만 지나고나면 실실웃음만나옵니다 큰차별거아녀요 돈을잘벌 생각하세요 ^^
사기를 크게 당했죠.. 할부금만 10억이 넘드라구요.. 죽고 싶을정도까진 아니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차를 다 처분해도 6억이란 빚을 평생 안고 살아야 되더라구요..사실 아버지가 사기 당하신건데 다 제 명의로
차를 뽑고 돈도 빌려줬지요.. 아버진 원룸7채 가지고 계셔서 그걸로 다 설정 잽혀서 사기꾼넘이 캐피탈로 차를
그 만큼이나 뽑았어요..전 운영자지만 아직 운전도 못해요..
근데 정말 열씸히 기도하고 좋은 기사님 만나게 해달라요.. 눈물로 기도 했어요.. 지금은 8대가 다 좋은 기사님들 만나
돈 잘 벌어다 주시네요.. 그 만큼 저도 보답하구요.. 아버지뻘 되시는분들이 사장님 사장님 들을때 마다 왠지 부담스럽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이제1년 운영했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임대하신분들은 어플깔아서 여기저기 짐 실고 합빠쳐서
저에게 임대료 주고도 450까지 벌어가시는분도 있었어요.. 고정짐없어도 잘하시는분 잘하시더라구요.. 여튼 힘내시고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차를 처분하려 했을때 어마어마한 손실에 죽어도 그짓은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26사단 25전차대대에서 정비병및 구난전차 조종수였는데요
말이 51톤이지 흠 건물이층높이에 간격은 뭐 말할수도없겠지요 지금도 잊혀지지않지만 처음 조종간을잡았을때
그 떨림부터 사고나서 죽을까봐부터 걱정했었지요 너무 두려워 밤을지샌적도 많았습니다. 다음날이 죽기보다 싫을정도였었지요 그냥 무조건 하라고 하니 선택의여지도없었고 그렇다고 사고를내자니 너무크게 나고 고문관될것같고 이제 군생활몇년이 정말 지옥이겠구나 했지요 지금생각해보면 그후에는 기억이없습니다.^^; 병장때는 혼자 카센타처럼 그냥 전차 한두대빼서 정비하고 집어넣고 감으로 폭도 익히고 뭐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위에분들 말대로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레 익숙해질것같습니다. 너무 빨리빨리 다른사람들이 빵빵그래도 손으로 미안하단 제스처하면서 그렇게 유도리있게 일하시다보면
분명 그분야의 베테랑이 되실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저역시 그때 그걸 어떻게 몰고다녔었는지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듯싶네요^^; 물론 처자식 벌어먹여 살리기위해 해야한다면 당연히 하겠지만요
그냥 다른 베테랑들이 겪었던걸 겪으신다고 생각하시고 1걸음갈걸 2걸음으로 조심히가시다보면 분명 좋은결과가있을겁니다. 글쓴분의 가장 큰장점은 베테랑이 되어서도 항상 조심하실것같습니다. 처음에 조심이 몸에 베여있다보면 그게 습관처럼
안전벨트 전방주시 안전거리확보등 무의식적으로 지키게 되어있으니까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부디 너무 자괴감으로
폄하하지 마시고 당당한 아버지 또 멋진 남편으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다 ~~~~~~~~잘될겁니다!!!화이팅!
이미 시작하셨으니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쪽 일은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현실적인 조언은 해드리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접으면 제가 이 글에서 본 바로는 오히려 죽도 밥도 못 되고 빚만 남는 상황이 될 것이기에 일단 포기는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전은 계속해야늘고 한번해보세요 겁은나지만 나겠지만.. 지금 포기하면 손해가 많을거같습니다.
아니면 차를 좀 작은걸로 바꿔보심이~~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30대 후반이시면 못들어 가실수도 있습니다만
제가볼땐 가족들냅두고 한강물뛰어드는것보단 훠~얼씬 쉬워보이는데요.
7.5돈 윙바디 엄청크죠. 제가 한때 그차 적외선후방카메라 달아봐서 압니다만,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그차보다 운전하기 어려운것들이 이세상에 얼마나 많습니까 ㅎㅎ마인드 컨트럴권합니다.
긍정적으로 마음 다스리시고 다시한번 운전석에 앉아보세요.
누구는 돈없어서 갖고싶어도 못갖는 차량입니다. 누구나는 아니어도 첨에 님보다 더 두려움에 떨면서 운전하신분들
많으셨을겁니다. 모든게 처음이 힘든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오.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이래서 죽겠다 저래서 죽겠다.부들부들떨린다
차가 어쩐다.길바닥에서 어쨌다 낑겼다
글보면 글 내용의 70~80프로가 힘들어 죽겠다 무서워 죽겠다는 소리뿐
그럴꺼면 뭐하러 트럭은 커녕 뭐하러 결혼은했고 뭐하러 직장생활하나요
그냥 집구석에 가만히 들어앉아있지
내가보기엔 트럭어쩌고 저쩌고보다 먼저 한강다리위나 아님
인수봉꼭대기에 올라가서 마음이나 다 잡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만약 내가 오너면 당신같이 그런 앓는소리하는사람에게 절대 일 안줌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일단 시작했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노력도안해보고 초반부터 징징거리는 징징이들 최고싫어함
내가 올린 댓글보고 빡치고 자존심상했으면 앞으로 열심히 사셈!
어디때리박아서 차망가진것두아닌데
너무 걱정만하시는것같는듯해요
제가 장담하는데 글쓴이님처럼운전하는분들
민패는끼칠지모르나 절대사고안납다
댓글쓰신분들중에 도와주신다는분있으니
도움받아서 딱!1달만 하세요 짐안실고
운전은 승요차보다 더편해집니다
마누라랑 글보는데 저처음할때생각나서
이렇게 댓글달아봅니다
전처음엔 오줌쌀뻔한적도있었어요
하차지에 어르신들있으면 인사를딱하고
이것저것 모르는것 어깨주물러드리며
물어보고 그렇게 하면서 일배웠어요
글쓴이님도 자신감을가지세요
지금당장 이상황만피한다고 지금당장은
편하겠지만 빛! 이것은 악입니다악!
5천 값을라면 중고기업기준 3년은걸릴겁니다
잘생각하지고 화이팅하십시오!
저도 군대에있을때 잠깐 렉카를 몰아보고나서 사회나와서
님하고똑같이 회사다니다가 덤프차량 운전을 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더라구요^^;;감도안잡히고 진짜 브레이크도 안잡히고
덤프는 우선 탕바리(??)가 많잖아요;;
그래서 차가밀리면 탕도안나와서 차주 눈치도 슬슬보이구요;;
근데 저도 잠깐해보니깐 금방 적응아닌 적응이되더라구요^^
님..첫술에 절대 배부르지않습니다!!
저는 심한반대로 다시 회사생활을하게됫지만 힘내세요^^
하실수있습니다^^
누군가 1걸음걸으면 2걸을걷고 3걸음걸으시면 충분히 해쳐나가실수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셔요^^
또 1억을대출받아서산 님의 거대한 버팀목인 차도있구요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저도 5톤 윙바디를 운전하고있는데 저뿐만아니라
제 주위에도 승용차만하다 바로 5톤화물차 인수받아서 시작하신분들이 많이있습니다.
1톤 2.5톤 5톤 이렇게 단계적으로 운전하는사람이 오히려 드믈죠...
11톤 14톤 이런 큰차들도 바로 시작하시는분들 많이있답니다.
진정 자신이없으시면
당장 돈은못벌더라도 좀 손쉬운코스나 가까운코스부터 다니시면서 경험을쌓으세요
기사분 채용하시면 봉급으로 돈다나가고 경험도 안되니.. 이미 투자됐고 가족들도 부양하셔야하고 허니
물류회사에 양해를 구하시고 가깝고 쉬운코스부터 다녀보세요. 어차피 뛰어든일 용기내서 직접하셔야합니다.
남들은 더큰화물차도 하는데 그깟 7.5톤 못하시겠습니까...화이팅하십시요^^
혹시 담부터선 차량같은 장비를 사서 하실때에는 바로 사지마세요.
먼저 기사로 들어가서 일을 해보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그래야 일의힘듬정도, 현실적인 수익정도, 일의장단점 그리고 그쪽계통의 사람들과 인과관계등등 이런부분들이 파악이되니까요. 또한 사기예방도
그리고..... 결정은 그후에
운전? 별거 아닙니다 대충 클러치밝고 기어넣고 승용차보다 더 크게 돌면서 미러보고 데이나 안데이나 확인하믄 그게 답니다
큰도움 못드려 죄송하지만 구미에 오신다면
22톤 윙바디 18단 미션 연수시켜드리겠습니다
하실수있으십니다! 정못하실꺼같으시면다른길을 찾아야하시지만요 충분히하실수있으십니다화이팅하세요
지금 현 상태로써는 도로에 나가는것 자체가 두려움과 고통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든일 이런거와는 다른겁니다.
한달동안 영업하지 마시고 고수들 만나서 도로연수 받아 보세요 공차로 연습하는거와는 다르겠지만 지금은 감 자체가 없기때문에 한달정도 견습 받으시면 내가 계속 해야겠다와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포기해야겠다 결정이 되겠지요
무턱대고 일은 저질러 버렸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손해볼꺼 생각하니 나만자책하게 되고...
승용차 운전하고 다릅니다.
업으로 운전하는거는 운전에 대한 적성,감 이런게 있어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거, 정신적으로 힘든거 이러한 일들은 반복하면 조금 나아질 수 있지만 운전은 나의 생명 타인의 생명과 직결 됩니다.
손해를 보시더라도 충분히 심사 숙고 하세요~
게다가 처음 일 시작하시는게 서울이라니ㅠ 저라도 서울서 트럭 처음 운전했다면 울었을 겁니다. 지금도 서울은 어후....
차라리 배차를 지방쪽으로 빼주라고 해보세요. 지방으로 많이 다니시고. 그리고 네비가 배신때리는거...시내 주행중 스트레스. 다 저도 초보때 격어보고 욕하고 얼굴빨개지고..지금도 시내주행은 겁나 스트레스 아우..
트럭일이 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정직해도 너무 정직한 직업이죠. 사고 날려면 나봐라는 배짱도 있으셔야 해요..
정작 맞지 않으면 굳이 하실필요 없지만, 그 두려움 얼마 안갈겁니다. 너무 겁 먹지마시고.... 이겨내셔 보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처음 냉동탑 축차부터 시작했어요. 27인가 28살에 ㅎㅎ
큰차에 오리싣고 인천 용인 김포 등등 진짜 말못할 길에도 들어가보고... 새벽에 울면서 거지같은 길 빠져 나와도 보고(네비년 ㅠㅠ) 지금은 카고축차 운전하는데 배추실으러 강원도에 가는데 ㅋㅋㅋ 그냥 이제는 그려녀니 합니다. ㅆㅂㅆㅂ 욕하면서 길 거지같네 하면서.
좀만 버티시고 힘내보시면 어느순간 한 두어달정도? 익숙해지실 거예요. 윙바디도 일자리 잘잡으면 돈 되는데...편하고..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지입일을 5년정도 했었는데 두달전에 차 팔았습니다 더 나이먹기전에 다른 일 구해볼려구요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각설하고.
지입은 일단 완제,무제,매출 3가지로 볼수있는데 님이 하시는건 매출인거 같네요 일하는 만큼 벌어가는..
님은 매출인듯한데..초보에다가 꾸준히 일을 받아올수있는 입장이 아니신거 같은데 그 상황에선 기사 두기 힘들어요
월급쟁이 기사가 일을 많이할려고하지도 않을뿐더러 경력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직접 차를 사서 하지 기사를 타진않아요 돈이 없음 할부로 차를 사도되고 신용이 안좋아도 물류회사 통해 차 구입할수있는 방법이 있기때문에.
사실 현 시점 제값받고 팔긴 어렵고요 천만원 이상 떨어진다 생각하심될거에요 하..저도 처음에 지입하면서 사기도 당하고 고생도많이하고해서 어떤 마음일지 어느정도 이해도가고해서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글 재주도 없고 말재주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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