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울해서 잠이안오는 사람입니다..
순간순간 울컥해서 눈물이납니다.
점심시간 사무실 옆 마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볼일을보고 나왔습니다.
당시 사무실에서 물건도 가지고오고
고객전화도받느라 정신없이 차문을 확인못하고
차에탄 저를 정말 후회합니다..그땐 가해차량이 옆에 있었을텐데..
업무를 보다가 사고발생 3시간쯤후
운전석 차문이 사진과같이 되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정도가심하여 블랙박스를 확인하니
충격영상도 찍혀있고 그전에 가해차량이 제옆에 차를세우고
내리며 문콕을한후 힐끔 제차를보고 다른쪽으로
가는영상이 찍혀있었죠.
아 잘됐다..하고 112신고를하니 영상이찍혀있으니 근처
지구대로 가셔도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고객과약속을하고 방문하는직업이라
바로 갈수가없었죠..
블랙박스는 처음사용해봐서
저장기능이 따로있는지, 당일영상이 그렇게 밀려서 지워지는지
알지못했던 저는 퇴근후 지구대에가서
사정을 말하고 SD카드 확인을 해봤는데
충격영상만 남아있고..제일중요한 가해차량이 주차하는
모습이 지워져있더라구요..
그뒤로는..
112재신고..마트 CCTV확인..불친절한 교통사고조사계 경찰과의 기분나쁜통화 블박복원업체 찾기등 정신없이 보냈죠..
복원업체에도 도움을 구해놨지만
복구가 안될 가능성이 크기에
혹여나하여 사진올립니다.
제가 눈이 잘 안보여 블박영상의 차번호를 보려고
찍어본 사진인데요..
혹시.. 번호가 몇개라도 보이시는분이 계실까요..
너무 깨져서 보기가 힘드시겠지만
혹시나..ㅜㅜ
보이시는분이 있다면 몇개라도 좋으니
번호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마트에서도 정식출차구가아닌 진입금지 출차구로나가서
CCTV에 번호가 안보이더라구요..
주차시에도 앞쪽 스타렉스땜에 번호가 안보이구요..
진짜 너무억울해서
저렇게해놓고 신나게 쇼핑하러간 두여자를
정말 찾고싶습니다
제대로된 보상을 받고싶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접수는 되지만 블박/마트에서 CCTV확인이 어려워 해결해줄수없다고만 하네요
제가 동분서주 돌아다니니
회사분이 보배드림에 올려보라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ㅜㅜ
차량번호
47(37) X 3131,3171,5131,5171로 보입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차량번호
47(37) X 3131,3171,5131,5171로 보입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담당조사관이 문제지..말다막고 짜르고 지할만하고끊데요..
문이움푹들어가고 금이갔어요..ㅜㅜ
사건은 17일 12시36분경입니다ㅜㅜ
경찰은 더이상 못한다니
제가찾아야되는데 막막하네요..
양심없는새끼네
왜 구지 넓은데서 저렇게한건지 모르겠어요..소리도큰데 왜 전화를안한건지..
저는 손으로문을 감싸고여는편인데
그렇게해오던제가 잘못된건가싶네요 진짜 ㅜㅜ
소리가큰데 운전자가 모를리없구요ㅜㅜ
그냥간건 더 이해불가..
차가 찌그러지고 깨졌는데..
꼭 잡으셔서 보상 받으시길 바라요. 선처 없이
절대 받아낼수있는건 다받아낼꺼예요
선처를할수가없어요
진짜 날이지날수록 화만더나네요
그런데 기가 찬건 저렇게 되어도 막상 잡았을때 전 몰랐어요 하면 고의성 없다고 책임 물을 수 없는 현실...
저는 끝까지갈라구요 발뺌하면 법원까지 갈 생각입니다..
아이들문콕할까봐 차문도 못열게하고 직접열어줘가며 생활했는데 모두 같진않나봐요..
발뺌하지않길바래요 더러운꼴보기싫으면..ㅡ.ㅡ
신랑이 제가운전시작할때 운전매너만 죽어라가르친이유가 있겠죠..ㅜㅜ 저런사람이 너무많으니 그런건가봐요..
하얀게날라가는걸 말씀하시고 봤네요
요지경입니다 진짜..
단순 문콕이 아니네요
보는 내가 다 열받네!
꼭 잡으셨음 좋겠어요~!
무슨힘이남아돌아 옆에 차가있는데 저러고 갔는지요 ㅜㅜ 진짜 미치겠습니다..
우리나라 개판민국
저런것들은 꼭 잡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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