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얼마전부터 아슬란(AG) 모델을 기획하고 곧 판매에 들어간다 하더군요...^^
뭐 이유는 나름 그랜져가 너무 보편화 되어있고...
40~50대 중년층이 제네시스는 부담스럽고 그랜져는 이제 너무 흔하다는 의견이 있네요...
충분히 일리있는 분석입니다...+_+
사실 그랜져가 많이 대중화된 시기는 XG때부터 일껍니다...
중산층 중심으로 90년대 후반 엄청나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뭐 그랜져가 마르샤급으로 다운 그레이드된 이유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그 등급의 경쟁차종이 사실상 전부 했던 기억이??
(포텐샤? 정도가 같은급 일까요?)
아무튼 당시 50대 중장년 층한테 중후한 디자인으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TG까지는 나름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름의 반응이 좋아죠...
그리고 그랜져의 대중화는 계속 됩니다!!^^
요즘 상당히 대중화된 그랜져 때문에 이제 문제가 슬슬 생긴거 같네요...^^
솔직히 30대부터 60대까지...
상당히 폭넓게 그랜져란 자동차를 소비하는게 현실이거든요...
제나이 또래 영업사원부터 60대 퇴직을 앞두신 분들까지...
상당히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게 그랜져 같은데!!
문제는 그랜져가 너무 젋어진거죠...-_-
솔직히 연세쫌 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브랜드빨 때문에 선택하시지만 탐탁치는 않으신듯 합니다...
현대 입장에서는 수요조사에 연령이 많이 내려갔으니 당연히 젊게 디자인 했겠죠...
게다가 3.3L급 후륜구동의 제네시스는 아직까지 상당한 가격과 연비때문에 보편화는 힘들꺼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한국적은 고급차를 뽑으라면 그랜져를 뽑거든요...^^
2.4L급의 가뿐하고 연비좋은 엔진과 빗길 눈길에 강한 전륜구동!! 게다가 넓은 실내!!
그리고 쫌더 중후한걸 원하면 3.0L급도 있고요!!
저희 친척 어르신들도 80년대에 주로 마이카를 소유하신 분들이라...
후륜구동을 안좋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시 대중차는 후륜에서 전륜으로 넘어가던 시절이었고 ABS TCS VDC등등같은 제어장치가 없던 시절에는...
후륜은 겨울에 쥐약인 차량이었죠...-_-;;
그래서 상당한 편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후륜은 뒷좌석 좁다는 인식이 강하시죠...
천상 쏘나타보다 넓직하고 전륜구동에 파워는 딸리지 않으면서 적당한 연비!!
그리고 상당히 화려한 실내와 옵션이 달린차가 한국형 고급차이고...
그런면에서 그랜져는 충실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에서 일단 호훌호가 갈리는 상황이 되었고...
분명 젊은층은 좋아하지만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살짝 탐탁치 않으신거 같더군요...
게다가 쫌 작아보인다는 의견까지...-_-
게다가 이런 여론은 쏘나타에서도 적용이 되는데요...
저는 YF의 디자인이 아주 좋았는데...
또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더군요...그래서 LF가 쫌 단정하게 나온거 같습니다만...
역시 평가에서는 다시 갈리는 상황이 와버렸죠...
그래서 말인데 추후에 아슬란 후속은 이런 모델로 기획했으면 합니다...
(단 저런 람보같은 디자인보다는 중후한 디자인으로!!)
전장 5.1m급의 미국식 풀사이즈 세단!!
지금의 아슬란은 그랜져HG를 변형한 모델이지만...
HG가 풀체인지 될 무렵에는 고려해볼만 합니다...
현행 HG는 사이즈를 더 늘리지 말고 그 사이즈에 그컨셉으로 30~40대 고급차 수요에 대응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수출시장에서는 맥시마와 아발론을 경쟁상대로 미국식 풀사이즈 세단보다는 경쾌하고...
유럽세단같이 세련된 느낌으로 공략하는게 좋을꺼 같고요...
파워트레인은 2.4L GDI + 7단 DCT를 기본으로!!
2.0L 디젤 + 8단 전륜 자동변속기!!
2.0L T-GDI + 8단 전륜 자동변속기로 젊은층을 공략하고요...
(옵션으로 AWD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수출형은 3.5L GDI를 추가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차기 아슬란은 미국의 풀사이즈 세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면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요즘 고속 정장하는 중국시장, 러시아시장 추가로 한국차 소비가 많은 중동시장에서...
대형세단급의 수요가 은근히 있는거 같더군요...
사실 전륜구동의 한계가 있죠!! 하지만 아직은 전륜구동의 넉넉한 실내와 범용성이 먹히는 시장이 있습니다...
(추가로 딸리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 배기량)
아슬란은 운전하는 즐거움 보다는 넉넉함과 편안함 조용함!!
그리고 미국차에는 볼수 없는 꼼꼼한 마무리와 화려한 옵션으로 무장한다면 상당히 선전할꺼 같습니다...
게다가 포드 토러스같은 경우 등치에 비해서 실내공간이 많이 넓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현대기아차 주특기인 실내공간 뽑기가 결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 같습니다...^^
그야말로 전륜구동 풀사이즈 세단의 엄청난 뒷자리를 제공할꺼듯...
파워트레인은 3.0L GDI +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3.5L GDI + 8단 자동변속기!!!
2.2L 디젤 + 8단 자동변속기!!!
3.0L LPDI + 8단 자동 변속기!!!
이렇게 출시하고 ONLY 전륜만 나오면 좋겠네요...
폭스바겐CC & YF쏘나타 디자인같이 쿠페형 4도어 디자인을 좋아하는 30~40대 젋은 고소득자를 위한차로...
그랜져가 자리를 잡고요!! 세팅도 스포티한 느낌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을꺼 같네요...
지금의 쏘나타는 렌터카, 텍시, 페밀리 세단으로 지금의 컨셉으로 쭉 나가고...
(정말 튀지 않고 무난한 차량으로 캠리의 경쟁자로 자리잡으면 될듯)
좀더 다른 느낌을 원하는 사람은 그랜져급으로 흡수 시키는게...
좋을꺼 같습니다...+_+
그리고 예전의 중후한 차량을 좋아하는 수요는 아슬란으로...
사실 그렇게 제품을 기획한다면 서로 충돌은 피할꺼 같네요!!
더더욱이나 수출시장에서도 나름의 영역을 개척하고!!
사실 이렇게하면 현 가격체계에서 그랜져 가격라인과 제네시스 가격라인에 조금 겹치더라도...
차량의 색깔이 분명하기 때문에 충돌은 하지 않을꺼 같네요...
"그런데.....제네시스 , 에쿠스는??"
전 슬슬 제네시스와 에쿠스등등은 이제 현대의 색깔을 벚어 던져야 할꺼 같네요...
사실 신형 제네시스가 등장했을때 전반적인 느낌은 좋았으나...
군데군데 보이는 현대라인이 쫌 애매 하더군요...
특히나 뒷모양이 쏘나타스러워서 쫌 머라 하기가...
솔직히 리게 현대차의 딜레마 같네요!!
차라리 독립브랜드는 힘들더라도 르노가 기획중인 "이니셜 파리"처럼 현대의 서브 브랜드화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_+
분명 잘 나온차지만 현대 느낌이 물씬나는 차량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기엔...
그등급에서 수입차들의 경쟁력이 막강하죠...-_-
아는분 역시 그랜져에서 윗급으로 올라갈때 그냥 폭스바겐CC로 가시더군요...
매력적인 연비와 수입차 프리미엄??
아직은 한국 사회에서 수입차라면 좀더 쳐주는 분위기란게 있죠...-_-;;
그냥 현대차의 느낌을 지우고요 새로운 매장은 주요 부촌 지역에 몇개 신설하고...
타 지역에서는 현대차 매장에서 계약받는 식으로 해서 서브브랜드화 시키는게 여러모로 위험성이 줄꺼 같습니다...
확실히 서브 브랜드화된 제네시스와 에쿠스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만큼...
동력성능과 운동성능 감성등등에 투자를하고...
현대차 브랜드는 대중차의 영역으로 남아있기를...+_+
그랜져 2000cc가 3500으로 변신하던 뉴글때부터 망 ㅜㅜ
기본형 휠에 실내 수동에어컨...그러나 수출형 350 엠블럼~~
아반떼입니다 아반떼ㅋㅋㅋ
쫌 디자인과 브랜드 독립이 있어야 할꺼 같네요...
물론 훤씬 혁신적이고 유려한건 현행 모델이지만....아반테나 쏘나타의 아이덴티티가...
쫌 고급성을 떨어트리는거 같아요...
근데 LF는 그...-_-;;; 크롬라인과 크롬 수염좀...
엑스지로 넘어와서...+_+ 쫌...;;오너브라이브 고급차?? 사실 마스샤보단 살짝 윗급이고 뉴그랜죠보단 다운된 느낌이었죠....진짜 젊은 사람 많아타요...
AG는 노력없이 연구없이 투자없이 쉽게 가볍게 꽁으로 그저줍다시피 급조된듯한
그랜저베이스에 비싸게 팔아묵어야 겠다는 느낌듭니다.
신차가 나오면 설레기보단 무슨문제있는지 궁금하죠..
예전에는 차의 등급이 연령과 같이 가는 경향이 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어느 장단에 마춰야하나 이런거?? 결국 싸게 그랜져 늘씬한거..중후한거...
이렇게 살짝 디자인만 바꾸는 전략이죠...ㅎㅎ
현대가 이 급들을 놓고 고민 했겠죠 어떻게 똑같으면서 똑같지 않고 비슷하게하면서 비슷하지 않게하는...
그랜져사이에 제네시스까지 해놓고 거기에 또 아슬란인지 뭔지까지 만들면 그 안에 들어갈차의 성능이나
제원은 뻔한거 아닌가요? 엕진돌려쓰기, 옵션질하기
겁데기만 바꿔서 이름 새로 붙혀 금액대별로 공식화 시킬려는 심산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제가 봤을때 현대는 이미 국내 소형차시장에는 큰 관심이 없는듯하네요 원메이크가 독주를 하니까.
자꾸 경쟁이 심한 윗급으로 가는데 품질이 개선되지 않는 현실에 언제까지 국내 소비자들이 사줄지 ...
원화가 자꾸 올라가면 수입차시장은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현대 입장에서는 3000만원이상에서는 다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
저같은 경우라도 4천만원 선에서 아슬란살래? 수입차 살래?? 이러면 작더라고 수입차 갑니다...
아직 젊어서...ㅋㅋ
. 다만..차량의 다양한 용도와 필요성 때문에..현대의 다양화 전략에는 극구 찬성하나...세단위주로의 다양화는 부정적
이네요...포터와 봉고 suv의 선택의 다양성을 늘려주면 좋게는데...
i40가 망했다고 하지만..전 i40는 세단이면서 적재 공간을 확대시켜준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차라고 생각되서 현대에서 몇 안되는 성공작이라 생각됬는데..현대에서는 i40의 실용성 보다는 디자인만 강조하는 광고로 좋은차 망쳐버렸다는...suv는 높이 때문에 부담되고...세단은 적재량 때문에 아쉬운 짐많은 부모들에겐 딱인차인뎁 ㅎ.ㅎ
솔직히 잘못하면 아슬란도 그랜져, 제네시스의 중간계단이 될 우려가 큰거 같아요...
그럼 수입차 방어하기 힘듭니다...그냥 그랜져 상급과 제네시스 하급 소비자를 끄러올 뿐이죠...
그랜져는 젊은 고급차!! 아슬란은 확실히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고급차량으로!! 이런 매력이 있어야죠...
제네시스는 아에 독립브랜드로 가야해요..진짜 그렇게 느껴요...
왜냐면 막상 차는 좋지만...전 브랜드가 쫌....ㅡㅡ;;;현대 라인도 쫌...
"그랜져밑에 소나타 있고 그랜져 위에 제네시스 있음 되지 아슬란은 뭐야?" 라고 의아해하시던 분들에겐
좋은 해명글이 되겠네요
차기 모델은 확실히 선을 그어야죠...^^;;스포츠세단과 중후한 세단....서로의 영역을 만들고 사람들을 꼬득여야...
하지만 기업 경영 마인드가 장기적인 미래에 충성고객 유치에는 정말 중요한데 요즘 소비자들의 반응은 더 냉랭해지고 있지요~
이번에 강남 노른자 땅으로 모이면 좀 더 탄력있는 회사가 될지 기대도 됩니다~
강남보다 훤씬 싼가격에 테마파크나 근무공간을 구현할꺼 같은데...
암튼 머....현대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진짜 싸서...어쩔수 없어 사는차 쯤으로 인식이 될꺼 같네요....
열심히 쓰셔서 추천드리고 싶지만... 현기가 저렇게 만들어도 해외한정이겠죠.
그냥 돈 더받기식이면....수입차의 저지력이 되려나??
잘 만들어서 제값에 파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참 애매한 디잔이네요... 신차 직접 보면 애쁘겟지만...
사진으로 봐선...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느낌..ㅎㅎ
왠지.. 소나타도 아니오... 아반떼도 아닌 ...i40 같은 찬밥될듯... ^^
그랜져랑 동일선상이란거 모르는 사람 없을터인데...
예전처럼 쏘나타랑 다르다고 빡빡우기는 사람 있으려나요???
차에 대한 애정과 애리한 정보력과 이해력을 지니신분이신듯... ^^
담에더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돠...ㅎㅎㅎ
어떻게 도어는 그대로 그랜져걸 내놨냐;;;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다는.....
그래서 아스란이 아슬아슬하죠...
차라리 떡대발이라도 밀기를...
스 : 스톱 해야되는데 브레이크 밀러 쿵!! 결론은 충돌각 ~!
란 : 난 호객님~
첨엔 현빠님 기획 출동인가 싶어서 악플로 맞서보려 했다가....
읽으면 읽을수로 현실을 인정하고 한단계 더 바라보자라는 시각에서 공감합니다.
현대를 싫어하는 이유중 가장큰게 그거 아닐까 싶어여.
솔직히 기승전현대 결국 국산차인데,
그게 여러므로 딱인데,
엔진 깨져, 급발진해, 물새고 녹나, 대처는 젖같애....
그러니까 더 화가 나는게 아닌가 싶네여.
저도 폭파까지 올라섰다가 지금은 좀더 기다려보자라는 입장임.....
글처럼 현대가 좀더 신경써주는 그런 차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영업적인 내용이 주로이지만 기술적인부분에도 내수차별 최대한 줄였으면 하는 마음까지 덧붙여 봅니다.
이제 작은 회사도 아닌데..문제 생기면 통크게 처리해야 할일은 늘 잔머리로 대응하죠...
그리고 특히나 녹관련...-_-;; 솔직히 언더나 꼼곰히 해주면..근 문젝 안터진꺼 같은데...ㅉㅉㅉ
내수차별도 그냥 수출형과 90프로 같이 나간다면....신뢰를 회복할터인데...에휴...
소비자들은 똑똑해지는데...왜 자꾸 꼼수를 쓰는지...결국엔 현기의 발목을 잡을껍니다...
그냥 그랜죠랑 아슬란을 스평적 위치에 위치하고...
그랜죠는 스포츠세단...아승란은 풀사이즈 세단으로 가야해요....
등빨 = 등급이란 공식을 깨야죠...
현대는 누가봐도 토요타를 따라가고 있죠.
아슬란은 당연히 렉서스 es350과 같은 개념이니 진작 나왔어야 될 차입니다.
문제는 진짜 그정도 품질을 보여줄지가 관건이죠.
도요타의 장기 내구성을 얼마나 따라잡을런지....
그래도 도요타 생긴거 못생겼다 하지만...아직은 장기 내구성 후덜덜 하더군요...
만족하고요...차기 모델은 미국식의 등빨 풀사이즈 세단으로 도전하면 좋겠네요....
미국칭구들도 그런거 좋아하고....
일단 현기의 꼼꼼한 장점이 있으니....
아직은 미국차의 거친 마무리에 비하면...분명 경쟁력은 있어보입니다...^^
어정쩡한 포지션으로 판매량은 PYL꼴 난다에 한표 던집니다...
4천초중반이면 그냥 제네시스 기본형이 답이죠..4660
대신 풀사이즈로 엄청낸 실내공간을 뽑는다면 매력은 있을꺼같아요...
일반 소비자들은 운동성능 이런거보다...쓰기 편하고 넓으면 장땡이니...^^
근데 현기가..과연 가격을 내릴까요?? 전 아직은 우리같은 개도국엔...가격대비 등빨이 먹힐꺼 같네요...
수입차한테는 상품성이 안되니...-_-
전륜이지만 확실히 등빨로 밀어 붙이는게....좋으꺼 같아요...
그것보다도 신뢰회복인데 그걸 받쳐주기위해 전차종 15프로이상 인하해줘야 수습이 가능할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젊은 층도 시골쪽은 은근....취향이 그쪽이라는...-_-;;
보배님들이야...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동력성능을 좋아하시지만....
사실 아직 한국의 자동차 문화는...종합적인 운동성능을 그닥 따지지 않죠....
흉기 빠이빠이 입니다.
그래도 추천은합니다..^^
우째 현기 싫어서 타사 차량 보면....그쪽도 답이...-_-;;
요즘 그나마 르노가 쫌 눈에 들어오지만...그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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