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알 신' 혹은 엔젤(Angel)로 알려진 19세 소녀는 적극적으로 반군부 시위에 동참했었다고 합니다.
가슴에는 모두 잘 될 것이라는 의미인 Everything will be OK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시위에 나섰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군경이 쏜 총을 맞고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팔에는 혈액형과 자신이 죽으면 시신을 비롯한 장기를 기증해달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미얀마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 학생들은 팔에 혈액형과 전화번호, 자신이 죽으면 어떻게 해달라는 유서와 같은 글을 적어놓고 시위현장에 나간다고 합니다. 너무나 처절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태권도를 좋아하던 19살 소녀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은 베트남전에는 참전하면서 미얀마는 왜 보고만 있나
민주 미얀마를 응원합니다!!
미국은 베트남전에는 참전하면서 미얀마는 왜 보고만 있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얀마에도 하루 빨리 자유와 평등이 있길
민주 미얀마를 응원합니다!!
어떤 소원을 말했을지 알겠네
슬프군
갈수록 사상자가 많이 나오니 참담하네요 ㅜㅜ
추후에 군부 숙청하더라도
피는 피를 부를것인데 안타깝습니다....
부디 군내부에서 윗대갈이들 암살하여
국민편에 서길...
어느나라도 누구도 모른척 할겁니다
내전에 관여했다가 부매랑처럼 오는 경우가 많고,
내부에서 해결을 봐야 합니다
저 군부도 정치하는놈둘이라서 어느정도
쇼부를 보고 구데타를 했을것이고
한국에서 518 그많은 사람이 죽어나도
어느나라 하나 도움을 주었나요
그래서 그나라가 민주주의를 하기위해서는
수많은 희생이 필요하죠
프랑스도 그래왔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이 민주주의를
한것도 그만큼 희생을 한거죠
미국, UN 이 경찰이다 ?
개소리입니다 이놈들 지들 이익없으면
절대 안움직이죠
국제사회가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지 ㅠㅠ
유엔군이 나서야 하지 않나 싶어요.
6.25전쟁이후 국제사회의 내전 참여는 그리 낭만적인 이유로 움직이지 않는 듯 합니다.
부디 미얀마 국민들의 안전과
민주화 성공을 기원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로 이루어지는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해도,
더 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미얀마!
UN아 아무리 명분없이 움직이면 안된다지만.... 일단 중재라도 좀 하자!!! 썩을 놈들아...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
소중한 희생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잘 알지 않습니까!! 계속 관심을 보여주며 응원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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