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는 아직도 죽지 않고 그 정신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언제라도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면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일 수 있는 민중의 힘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89년 천안문은 죽었습니다. 오히려 그 시절 천안문에 모였던 사람들의 모습을 감추고 싶어합니다.
89년 천안문의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숨기고 싶고 감추고 싶으며 덮어 버리고 싶어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때 중국인들은 다 죽었고 지금은 짱깨들만 남았다고 말입니다.
2021년 미얀마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89년 천안문처럼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흘린 피들이 거름이 돼 민주주의의 싹을 틔울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저리가라 이 새퀴야
89년 천안문 ☞ 사회민주주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주장
21년 미얀마 ☞ 사회민주주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한 쿠데타가 발생.
86세대의 빨갱이들은 꼭 사회주의를 일반적 명사인 '민주주의'로 교묘하게 말바꿔서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죠.
1990년 자신들의 유토피아였던 소련이 붕괴하자 전부 장농 밑으로 숨어있던 바퀴벌레들이 이제 조금 살만해 지니까 자기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며<사회>는 쏙 빼버리고 집단 거짓말 중.
사실상 민주주의를 주장한 것은 맞겠지 <사회민주주의>도 민주주의의 한 종류니까요.
86세대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던 빨갱이들은 사회주의를 주장하고 있었고 그 말단의 저능아들과 그 추종자 세대인 70년대생들은 <자유>던 <사회>던 어찌됐건 간에 선거권을 가지게 됐으니까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없다는 멍청이들 뿐.
참고하세요.
전세계 있지도 않은 대통령 직선제 따위가 유일한 민주주의인 줄로 세뇌됐나 보네요.
간접선거는 반민주적이란 건가??
또한 내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은 빨갱이들이 민족을 상대로 벌인 전쟁에서 선대들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흘려 싸웠기 때문이지 너네들 덕이 아니죠.
자기들이나 자유를 부정하고 있었으면서 공기처럼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를 물려준 선대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머리 멍청 한 듯.
선대들이 물려주신 자유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엘리트주의 이고,
공산(사회)주의 반대가 자본주의 입니다.
민주주의(정치) + 자본주의(경제) = 자유민주주의, 미국, 21세기 한국
민주주의(정치) + 사회주의(경제) = 사회민주주의, 북유럽, 캐나다 등
엘리트주의(정치) + 자본주의(경제) = 자유독재주의, 20세기 한국
엘리트주의(정치) + 공산주의(경제) = 공산독재주의, 중국, 북한 등
80년 광주 ☞ 엘리트주의(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주장 (정치 이념)
하향평준화 ☞ 민주화 ??
문명이길 거부하는 걸까?
수준보니 금융치료비 많이 나올꺼같다
지금의 미얀마 보면 안타깝지만 한쪽으론 우리도 저랬을까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군대가 병력을 배치 한 다음 우파나 일베들에게 총기 주고, 그랬으면 난리 났을 겁니다.
비열한 조현천 쿠데타가 시도 못하고 들킨건, 추미애가 큰 역할을 했기에 사그러 든 겁니다.
서울시내 탱크 20대 장갑차 550대 병력 4800명 특전사 1400명에 대기전력으로 707 특임대까지 준비 해놨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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