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마지막 사진. ㅡ[9]
군홧발에 스러져간 미얀마 19세 소녀의 마지막 외침
'다 잘될거야'
미얀마 10대 티셔츠, 유혈사태 속 큰 반향
https://m.cafe.daum.net/newsolomoon/VzLq/1209
U2 'Walk on' (아웅산 수치 여사 헌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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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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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도 좋지만, 때로는 비겁함, 때로는 겁이 목숨을 살리기도 하지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뜨거움이 자기 명을 단축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의외로 데모하던 학생들 중에, 불평불만꾼, 과격한 사람, 불여우보다, 순진하게 공부만 하던 학생들이 있었던 것도 그 때문.
눈물이 나려하지......
사지로 가는 딸을 차마 막지는 못하고 무사하길 바랬지만 결국...
저런 분들의 피가 헛되지 않게 꼭 염원하는 민주화를 이룰 수있기를...
저 사건이 하나의 반향점이 되어서 반드시 민주화를 성취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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