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솔직히 안굶어본 사람은 모름... 걍 다이어트 말고...
진짜 돈없어서 먹울게 없어서 굶는 건 겪어본 사람만 앎...
예전에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땡볕에서 굶고 일하다가
하루종일 집가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랑 밥먹을 생각만 했음
막상 집에 들어와서 허겁지겁 밥푸고 반찬을 꺼내고 밥이랑 비볐는데...
씁 반찬이 상했네... 밥만 따로퍼서 맨밥먹을래도 밥은 더 없고 수중에 돈은 없고
먹고 배탈나서 담날 일 못나가면 안되니 결국 굶었는데
그때 느낀 절망감 허망감을 20년넘게 똑똑히 기억함..
사람이면 다덜 밥걱정없이만 살았으면...
그런 어려운 사람은 무조건 잘 도와줘야함.
벼랑끝에서 떨어지는거 겨우 잡풀이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인데 그것도 잡지말라고 뽑아버리면 죽는거임.
주변에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밥은 먹여야...
그런 어려운 사람은 무조건 잘 도와줘야함.
벼랑끝에서 떨어지는거 겨우 잡풀이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인데 그것도 잡지말라고 뽑아버리면 죽는거임.
주변에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밥은 먹여야...
진짜 돈없어서 먹울게 없어서 굶는 건 겪어본 사람만 앎...
예전에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땡볕에서 굶고 일하다가
하루종일 집가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랑 밥먹을 생각만 했음
막상 집에 들어와서 허겁지겁 밥푸고 반찬을 꺼내고 밥이랑 비볐는데...
씁 반찬이 상했네... 밥만 따로퍼서 맨밥먹을래도 밥은 더 없고 수중에 돈은 없고
먹고 배탈나서 담날 일 못나가면 안되니 결국 굶었는데
그때 느낀 절망감 허망감을 20년넘게 똑똑히 기억함..
사람이면 다덜 밥걱정없이만 살았으면...
라면 살 돈이 모자라서 고물상 앞에 앉아계시던 그 할머니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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