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도 휴가를 다녀오면서 제네시스를 렌트해서 타본점을 간단히 써보려고 합니다
사진순서를 바꾸면 오류가 나서 사진에 맞춰서 글을 씁니다 --
외관은 개인전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 뒷모습이 아반떼 비슷한점이 있긴하지만..
뒷태가 빵빵하네요 듀얼머플러도 잘나온거같고
계기판 시인성도 좋고 머 계기판에서 단점은 없었습니다.
전좌석 오토윈도우가 달려있습니다 머 대형세단엔 깡통옵션이라고 해도 기본이겠죠..
가장 맘에 들었던 옵션 HUD 정말 네비를 틀고 가면 정보가 연동되어서 창에 표시가 됩니다 속도랑
방향 카메라 정도요.. 시인성도 좋고요 처음에 제 눈높이에서 반이 짤려서 보이길래 메뉴얼을 보니 설정에서
눈높이 조절하는게 있더라구요 ;;
라이트는 그 핸들에 따라 움직이는 바이제논? 그건 아니고 그냥 제논해드램프 같네요 상위트림엔 들어가겠죠?
휠은 18인치 245 사이즈 뭐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타이어 노블s1 이엿던가 그랬구요.
여긴 뒷자석 암레스트에서 다양한 버튼들이 있습니다 오디오관련이랑 앞좌석 등받이랑 포지션 조절되구요
그냥 남들다 찍는다는 엔진룸...
실내는 그냥 무난하네요 저 아날로그 시계가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다만 저 우드
노티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취향이니까요;; 파사트도 저 노티나는 우드때문에 실내가 별로였는데
버튼시동 기본이구요
시거잭 꼽는게 두개있구 머 평범한 AUX단자랑 USB입니다
핸들은 평범한 사이즈에 적당한거같은데 그립감은 좀 별로네요 소형차 깡통옵션 탈때 핸들느낌 비슷하네요
역시 깡통옵션이라 별거 없습니다 버튼들이 많이 비어있네요
전면부는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이 안개등 단순히 포지셔닝 램프 역활일줄 알았는데 해드램프가 켜진상태에서 켰는데도 앞이 더 밝아지면서
꽤나 안개등 역활을 하는거 같네요
아우 트렁크는 넓습니다
뒷자석도 넓네요 구형 제네시스랑 비교했을때는 비슷한 느낌입니다
앞좌석도 평범하고 좌석에 앉았을때 그리 편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앞좌석은 통풍시트 통풍시트 들어가구요 핸들열선에 드라이브모드 선택하는게 보이네요
네비게이션은 기존 현대차 순정네비보다 좀더 좋아진거같네요 길도 잘찾고
저렇게 무드등이 있는데 낮이라 잘안보이고 실내등은 LED라 밤에 엄청 밝고 좋네요
저 173키에 이정도 남네요
이건 앞좌석 밑에 송풍구 비슷한게 있길래 찍었네요 뒷자석 에어콘 아래도 나오는듯 하네요
차는 3.3 엔진인데 2.0 k5타는거 보다 처음에 많이 굼뜨더라구요 그게 제일 맘에 안들었는데
60키로 넘어서면 확실히 2천cc랑은 틀리게 가속이 되긴 합니다.
확실히 좋은점은 고속주행에서 실내 유입되는 소음이 상당히 적고 조용하네요 고속주행 안정성? 이런건 잘
모르겠네요
출근시간 압박에 두서없이 썼네요 ㅜ.ㅜ 이만 마칩니다
추천!
제네시스는 정말 잘생긴거같아요
시배목 다운 글이군요!
절대 직진을 못하는 차
시승기는 닥추
먼지 다 올라오겠네
스팀 에디션
글구 뒷좌석사진 보는순간 목받침이 없는줄알고 헉 ㅋㅋ 사진이 돌아간거였네요
암튼 저도 타봤는데 죽입니다
:)5000~6000알피엠구간...>80km
코너승차감 정말좋더군요
가속력도 장난아니고ㄷㄷ
그래도잘보고갑니다
중국차만도 못하겠지 곧~
^^;;;;;;;;;;;
근데...렌트형인데 HUD가 있네요 아참 100% 자차 보험료가 얼마이던가요?
전 54시간(비수기) 파썬 자차 빼고 25이던데... 제가 예약한 차에도 hud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BMW에 사용했는데 흉기차 제네실수에 보고 따라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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