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책임보험으로도 재조달가액 전액 보상이라는 개념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전자제품은 배상을 요구해서 줘도 그 해당하는 제품의 가격에서 사용연수에 따라 감가해서 주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데이터 손상되었다고 하면 복구비 많이 안들어갑니다. 당연히 배상은 해줘야하지만 신품으로 교환해달라는건 이참에 바꾸자 라는 심뽀가 깔려있는 요구 같은데요? 자동차 사고나면 신차로 바꿔주나요?? 폐차되도 현재 감가된 금액정도만 받는게 맞는거겠죠
댓글보고 뭐지 이상하다 했는데 정상적인 분들이 많네요?
전자 제품이 뭐 물 쏟았다고 망가진다 수리해도 못쓴다? 제품을 강이나 어디 빠뜨리지 않는한 말이 안됨
그리고 새거값 200을 물어 준다? 그건 말이 안되죠. 하드디스크가 날라가 가능성은 더욱 적고요.
자동차 사고 나도 중고 시세로 처리하지 뭐 사고 났다고 새차값 보상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수리해서 쓰라는것도 문제 진상은 아니지만 중고값 정도에서 조금 업해서 주면 되지 뭔 새거값을 줘야 한다는건지.
아이 태아보험들었으면 거기서 이런 문제는 보험사에서 알아서 보상해줍니다. 보험사 연락해서 해결하면 될 일을 왜 판 따위에 올려서 조리돌림을 자청하는지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 거로 보상하라는 것은 너무 나갔고, 일단 액정 살아있으니 밑의 부품만 싹 바꾸면 됩니다. 맥북도 아니고 그램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노트북은 침수사고 많이 일어나는 제품 중 하나고, 그래서 이런 부분 모두 새 걸로 갈 수 있어요. 왔다갔다 시간고생 마음 고생했으니 위로금조로 10만원 정도 더 주면 되겠구만요.
뭔 자꾸 비유들을 하고있어.. 깝깝해 죽겠네.. 이건 전자기기에 물이 들어간거고, 여대생도 자료 다 날라건것도 속상할텐데 수리하러 센터에 갔다는 점, 1년정도 썼으면 새거는 아니라도 상태는 좋았을거고. 아니 누가봐도 여대생이 피해자인데 새거네 중고네 하면서 싸우고 있어, 당연히 새거 사줘야지, 중고 사줄거면 똑같은 년식에 잃어버린 데이터 및 그동안 사용 못하는 기간에 대한 비용까지 받는게 맞지.
자영업자입니다. 이런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손님이 뜬금없이 사장인 나를 호출하더니
손해보험있죠? 시전,..참나 어이없네
지가 실수하고 왜 우리를 찾아..하고
보험은 있는데 왜 그러시나? 했더니 보험사 연락하래 ㅋㅋ 일단 알겠다 하고 속으로 ㅈㄹ하네.. 하고 있었는데 ..헉.. 배상 된다네요..ㅋ
개 얄밉지만 이미 개 진상느낌에 된다는거 안된다고 했다가 뒷감당 안될것 같아서 사실대로 말해줌. 자기 부담금 25%인가? 내고 75%는 보험처리됨.. ㅋ
데이터 복구비용은 어디까지 복구하냐에 따라 천차만별...,
자동차랑 비교하신 형님도 잇던데요.
자동차랑 비교하면 엔진 퍼지고 수리비가 신차가격의 1/4가 나온걸로 생각하면 답 나오죠. 노트북 주인입장에선 수리하려고 하면 추후에 침수로 문제제기됐던 보드랑 하드디스크랑 다 교체하면 될듯요.
그리고 침수차를 누가 사겠어요. 수리를 더 괍범위하게 하던지 아니면 보상액을 50보다 더 주던지 해야할듯요
저도 딱 저런 상황 겪었습니다. 전 노트북 가격 그대로 받았고 심지어 보호자분께서 노트북 없는 동안 고생했다고 미안하다며 20만 원을 따로 주셨네요.
취준생 시절 최종면접 앞두고 타지 스타벅스에서 맥북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한 여자 고등학생이 제 테이블 커피를 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죠. 맥북이 갑자기 느려지더니 팬소리 엄청나고 그랬는데 보호자인 어머님께서 죄송하다며 보험 처리해 주셨어요. 아이가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다면서 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더라고요;; 맥북 수리비가 구입비보다 더 비싼 황당한 경우여서 전손처리하고 노트북 가격 그대로 받았네요. 2018년 폭염 때라 수리하러 돌아다니고 뭐 그런 거 짜증났었는데 맥주 사마시라면서 20만 원 보내주신 거 받고 바로 풀렸답니다.
노트북은 대개 외장른 부식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 소재를 쓰다보니 보드와 키보드 배터리는 통으로 교체하고 플라스틱 하우징만 잘 세척해도 딱히 문제 없이 제 명대로 쓸 수 있습니다. 년식 얼마안된 노트북이 수리비 50이면 싸게 나온거 같네요
어차피 요즘은 노트북 하판에서 보드가 부품의 과반수를 차지하다보니.. 다만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해도 오래 쓰기 힘들다고 말한걸로 봐서 신품보드가 아닌 리히팅된 리퍼보드 기준으로 50 부른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역기서 중요한건 침수입니다
노트북 건드려서 깨졌다 케이스건 액정이던 교체하면 됩니다 자동차 뒤에서 받으면 수리하면 됩니다 침수라면 상황이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제 아이가 그랬다면 사과하고 새거사주고 전 50주고 고쳐서 200만원짜리 노트북 구입한것으로 만족합니다
당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공백시간만으로 충분히 짜증날만한 일입니다
구입1년지났고 수리가가능한데 새거달라는건 오바고 수리비보상해주는게 맞음.
그리고 정말 기사가 저리얘기했는지 믿을수없지만(대학생이 새걸로 보상받으려고 한말일수도있음) 침수되서 메인보드,키보드교환해도 오래못쓴다는게 말이안됨.
메인보드랑 키보드외에 더 침수된부품이 있으면 차라리 그부품들까지 교환하는걸로해서라도 고쳐야지 무슨 x소리를...
배상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정식재판 청구하라고 하면 될 일임. 정식재판을 하면 물론 아이의 과실 정도와 노트북 파손 정도에 따라 결과는 조금 달라지겠지만 각종 비용과 시간 등을 감안했을 때 200만원 요구한 노트북 주인의 손해가 더 클 확률이 훨씬 높음. 재판 운운하는 걸 더 많은 배상을 받기 위한 일종의 블러핑 정도로만 써먹어야지 실제 재판까지 가면 그냥 재판없이 요구액보다 더 소액으로 배상받는 것보다 노트북 주인만 더 손해. 우리나라 재판절차가 그러함.
전자 제품이 뭐 물 쏟았다고 망가진다 수리해도 못쓴다? 제품을 강이나 어디 빠뜨리지 않는한 말이 안됨
그리고 새거값 200을 물어 준다? 그건 말이 안되죠. 하드디스크가 날라가 가능성은 더욱 적고요.
자동차 사고 나도 중고 시세로 처리하지 뭐 사고 났다고 새차값 보상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수리해서 쓰라는것도 문제 진상은 아니지만 중고값 정도에서 조금 업해서 주면 되지 뭔 새거값을 줘야 한다는건지.
그리고 수리가 가능한데 물에 침수(?) 그냥 물묻은 전자제품은 오래 사용못한다? 그런데 고칠수는 있다?=메인보드 교체끝
나머지는 보드 교체할때 그냥 빡빡 잘 씻어내기만 하면 끝날 문제인거 같고
여대생 한몫 잡을 생각했네
그리고 아이키우는 아주머니도 애를 공공장소에 데려가면 조심좀 하지
뭘 열폭들 하시나.
저사람이 일상보험처리를 할수도 있고 그냥 돈지랄로 200처먹고 꺼져라 할수도 있는거죠
저한테 이 글의 중요점 애새끼 관리 잘하자 정도 입니다. 저런 새끼가 차오는 길가로 뛰나오는 새끼들임돠
노트북 주인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말하다니 ...
나같아도 저런 소리 들으면 정식으로 사건 접수 하겠구만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면 99프로 완벽하게 이전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새거 사달라면 무리한 요구 맞지
가만히 있다가 봉변 당하고 데이터도 날아가게 생겼구만 무슨 적당선에서 합의야 뒤질라고
포맷해서 주는게 맞다고 본다
산지 한달도 아니고
일년이면 새로주는건 개오바지
노트북을 가지고오는거죠?인터넷 때문인가
데스크탑을 가져다 놓은것도 아니고
들고다니는 노트북을 왜 카페에 ???
ㅋㅋ 애를 데리고 왜 스벅에 왔니???
애는 왜 낳았니???? ㅋㅋㅋㅋ
노트북이 침수를 당했는데
자동차에, 음료에 침뱉, 집유리창 ㅋㅋㅋㅋ
팔 휘두르고 다니는 니 자식이 똑같은 경우를 당했다 생각하면 너는 그렇게 하고 싶겠냐? 심지어 사진, 자료가 상당부분 날아갔는데 그거 어떻게 보상할 거냐고.
여기도 정신병자들이 많네..
생각좀 하고 글 쓰시길..
수리비가 200이 들던 800이 들던간에 수리비를 물어주는것이지, 새것 의 개념으로 사주는건 아니잖냐~
음료가 내부에 쏟아졌는데 ?? 노트북 외부가 긁힌게 아니고 ??
그쪽 말대로 비교를 하려면 엔진이 물에 한번 담궈져 나왔다던가
실내 시트부터해서 전체가 커피에 한번 담궈져 나왔다고 비교를 해야지 ;;;;
조금만 생각해보면 될것을 범퍼랑 비교라 ...
어차피 1년 지났으니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감가됐을거고...ㅋㅋㅋ
그리고 침수북은 받아서 고쳐서 자기자식한테 쓰라고하면 되지.ㅋㅋㅋ
손님이 뜬금없이 사장인 나를 호출하더니
손해보험있죠? 시전,..참나 어이없네
지가 실수하고 왜 우리를 찾아..하고
보험은 있는데 왜 그러시나? 했더니 보험사 연락하래 ㅋㅋ 일단 알겠다 하고 속으로 ㅈㄹ하네.. 하고 있었는데 ..헉.. 배상 된다네요..ㅋ
개 얄밉지만 이미 개 진상느낌에 된다는거 안된다고 했다가 뒷감당 안될것 같아서 사실대로 말해줌. 자기 부담금 25%인가? 내고 75%는 보험처리됨.. ㅋ
이런거 생각하면 노트북을 새로 사주는걸로 끝나면 싼거죠....
직장인이였고 그걸로 비즈니스에 영향이 갔다면 꼴랑 몇백만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깐요..
옵션에 따라서 15인치 그램 100만원도 안하는제품 있습니다 정확히 모델명 확인해서 같이 서비스센터 가는게 맞습니다
중고가 이야기하시는분들도있는데 적어도 as기간이 남아있는 1년 미만의 제품을 사줘야됩니다... 그런 제품은
거의 새제품만큼 비싸요 초반부터 잘말했으면 중고가로 타협이됫을거같은데 글쓴거보니까 수리비만 주면된다고
질렀을가능성이높네요 아이가 잘못을해서 사고를 쳤으면 최선을 다하되 본인사정을 설명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이길
바래야지 아니 수리하면되지 그걸 왜사줘 이딴 마인드로 접근을했으니 학생입장에서도 화가날수밖에없죠
학생이 데이터 복구비와 수리비 (케이스교체등추가발생가능성있음)를 요구한다면 어쨋든 100은 나옵니다
저런 글을 싸지르는것만 봐도 얼마나 ㅈㄹㅈㄹ했을지가 눈에 보이네요
애기가 실수했으면 그냥 사과해야지 뭔 음료를 끄트머리에 놓은 니 과실도 있다는 개소리를..
동일기종 1년된 중고 구해서 사주고, 전공책 다시 사주고, 물먹은 노트북은 가지고와서 고쳐서 애기엄마가 쓰고
미안하다는 뜻으로 상품권 10만원
이정도로 합의하는게
더 괴씸해서라도 더 손해 배상 받고 싶다
아니면, 같은 년식의 중고 구매해서 바꿔주던가
동일시기에 생산된 노트북 중고라도 사주고
고장난건 사고친 사람이 고쳐쓰던 중고로 팔아 처분하던 하면 될거같고
그리고 FM대로 데이터 복구나 손실에대한 비용은 지불하셔야겠네요.
재수없으면 부품 끼우다 정전기로도 인식불, 복구불 되는게 M.2 SSD인데
침수 쇼트로 맛가서 데이터 복구불까지 가면 데이터가치 비용 산정하는것도 까다롭겠네요.
데이터 내용에 따라 휴지값이 될수도 있겠지만..
중고받아와서 고쳐쓰고, 여대생한테 새거사쥬면 될듯한데
맘충이란 단어가 영향많이 줫음ㅋ
법대로해도 새거 못 받을 거 같은데
욕심이 과하네요
사람에따라 남이쓰던 중고제품을 받는것이 싫을수도 있습니다
대학 새내기때 부모님한테 선물 받았을텐데.....중고로 보상은 쫌...
감가 생각해서 현찰보상하고 학생은 조금보테서 최신기종으로 업하는 방법이 좋을듯~
전자제품 침수 수리는 어렵습니다
쓰다보면 얼마안가서 맛탱이갈 확률이 높아여~~
필수겟죠
자동차랑 비교하신 형님도 잇던데요.
자동차랑 비교하면 엔진 퍼지고 수리비가 신차가격의 1/4가 나온걸로 생각하면 답 나오죠. 노트북 주인입장에선 수리하려고 하면 추후에 침수로 문제제기됐던 보드랑 하드디스크랑 다 교체하면 될듯요.
그리고 침수차를 누가 사겠어요. 수리를 더 괍범위하게 하던지 아니면 보상액을 50보다 더 주던지 해야할듯요
200이면 100정도 물어줄듯한대요.. 그리고 고장난 노트북은 가지고 오시구요-_-
그냥 대물이니깐, 차라고 보심이....-_-
취준생 시절 최종면접 앞두고 타지 스타벅스에서 맥북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한 여자 고등학생이 제 테이블 커피를 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죠. 맥북이 갑자기 느려지더니 팬소리 엄청나고 그랬는데 보호자인 어머님께서 죄송하다며 보험 처리해 주셨어요. 아이가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다면서 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더라고요;; 맥북 수리비가 구입비보다 더 비싼 황당한 경우여서 전손처리하고 노트북 가격 그대로 받았네요. 2018년 폭염 때라 수리하러 돌아다니고 뭐 그런 거 짜증났었는데 맥주 사마시라면서 20만 원 보내주신 거 받고 바로 풀렸답니다.
어차피 요즘은 노트북 하판에서 보드가 부품의 과반수를 차지하다보니.. 다만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해도 오래 쓰기 힘들다고 말한걸로 봐서 신품보드가 아닌 리히팅된 리퍼보드 기준으로 50 부른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노트북 건드려서 깨졌다 케이스건 액정이던 교체하면 됩니다 자동차 뒤에서 받으면 수리하면 됩니다 침수라면 상황이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제 아이가 그랬다면 사과하고 새거사주고 전 50주고 고쳐서 200만원짜리 노트북 구입한것으로 만족합니다
당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공백시간만으로 충분히 짜증날만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말 기사가 저리얘기했는지 믿을수없지만(대학생이 새걸로 보상받으려고 한말일수도있음) 침수되서 메인보드,키보드교환해도 오래못쓴다는게 말이안됨.
메인보드랑 키보드외에 더 침수된부품이 있으면 차라리 그부품들까지 교환하는걸로해서라도 고쳐야지 무슨 x소리를...
예전에 우리 애가 울면서 나타나서 하는 말...
지나가던 대학생 형 팔을 건드렸는데.. 핸드폰이 땅에 떨어지면서 핸드폰 액정이 깨졌다며.. 신품 사내라고 함.
어쨋든 신품으로 사준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학생한테 as센터에서 액정 갈아주마.. 했드니.. 어쩌구 저쩌구.. 새걸로 물어내라 해서 신품으로 사주고..
참.. 깨진 폰은 자기가 갖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었죠..
근데 그게 아마 그당시 애들 신종 수법이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음.
그때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뭔가 찜찜해... 1년 넘은 노트북을 신품으로 요구하다니..
노트북은 1년 지나면 워런티아웃 및 다음세대 CPU와 GPU가 나오므로 중고감가가 큽니다.
나도 저 아줌마 차량 내부를 물 세차 하고 싶다!!!
침수차 고쳐서 잘 타고 다니세여^^
과연 몇분이나 침수차고쳐서 타실까 궁금하네여.ㅎㅎㅎ
감가보상받아도 취,등록세는 보상받지마세여~
해당연식의 제품을 사주면 끝~
돈 몇푼아끼려고 ㅈㄹ ㅇㅂ좀 안했으면...
첨부터 자식관리를 잘하든가...ㅉㅉㅉㅉ
200만원요구는 맘충년이 자기머가리속에서 나온 이야기..
20년식 그램15인치노트북 120~150정도 함..
그거 사주고 침수북은 받아서 고쳐서 자식보고 쓰라하면 됨.ㅋ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인성 바닥 보이지 말고...
그애가 남의 애냐? 한심한 것들...
서로 그럽시다 ~하고 원만한 합의가 있어 좋게 끝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아이 잘못으로 발생한 건이니 새것 사주고 헌거 고쳐서 님이 쓰세요
침수 노트북은 본인이 수리해서 쓰시면 될거같아요..
노트북을 떨어뜨려서 박살 냈나요? 노트북 내부가 피해를 입었는데 왜 자동차 대 자동차 사고로
비교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비교를 하려면 자동차를 바닷물에 담궜다가 꺼낸 상태를 비교해야 맞죠~~
엔진에 물 바닷물 다 들어가고 전자장비 전부 바닷물에 침수 된 상태랑 비교를 해야 맞죠~
자꾸 수리해서 쓰라고 하는데... 제 딸래미가 두번이나 노트북에 음료 쏟아서 부품교체하고
수리해서 썼으나 몇달뒤에 바로 고장나더라고요...두번씩이나..
노트북 침수는 그냥 버리고 새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부품 교체하고 수리 받는다 해도
침수 이전 상태로 바뀌진 않습니다.. 딸래미 대학교 다닐때 두번 음료 쏟아서 새로 사준 경험상...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치과가서 진료받는 동안 일 못한 비용, 병원가는 시간과 비용, 이 부러졌을때
아픔에 대한 비용..기타 여러가지 비용은 청구 안하고 그냥 임플란트 하는 비용만 받고 끝내실 분이
많아 보입니다 ㅎㅎㅎ
수리비만 주면되지 뭐가 문제야?
그리고 애있는 집이면 어지간하면 보험에 일배책 하나씩은 가입 해있지 않나?
그냥 그걸로 처리하면 제일 깔끔함.
참고로 보험사에서는 절대로 신품 가격 안줌.
1년 이면 거의 감가 10~20% 때림.
넘 심하구만.
차사고 남 원복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문콕만 당해도 죽일놈 살릴놈 하시면서들 ...^^
결국 차는 보험처리로 끝나지만 ㅎ
노트북 키보드에 물만 들어가도 물들어간 부분 멍텅구리 될수도.
노트북 어떤이에겐 차???? 보다 더욱더 소중한 물건일수도 있어요.
어떤이에겐 회사 기밀도 있을수도 있고 그동안 추억이 담긴 음악 사진등...etc
사업하는 이에겐 지금껏 일해온 몇년 몇십년의 데이터들이 들어 있을수도 있는지라
노트북 판매가 배상? 단순한 금액을 따지기엔.. 쫌 애매합니다
노트북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겟다만
노트북에 어떤 정보가 담겨 있는지가 더 궁굼함.
만일 그 학생이 정말 소중한 정보가 담겨 있는 노트북이라면 연구과제나 논문 등
기본 배상 옵션 복구 비용까지 포함되어야할 사항같은데????
정상적인 복구가 되는지도 궁굼하고..
과거 보배드림 성게 회원으로써 ㅎ
ex) 마눌님 몰래 여친들 몰래 소중하게 모으고 모은야동 1테라급 야동이 순간 날아갔다고 생각해봄
새노트북이고 뭐고 빡돌듯한데....
만일 내 상황임.. 놋북에 저장된 내용들부터 복구부터 받아보고 이야기 하겠음...
차따윈 고쳐서 타면 그만이다만 내 소중한 정보들 날아가는것은
어디서 살수도 없는거임...
나또한 어린 아들둘 키우는 부모임 아이들 정말 1분1초라도 예의 주시해야함
순간 사고치는게 아이들이라... ㄷㄷㄷ
결국 나머지는 부모의 몫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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