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지 많다고 얘기만 들었다가 거래 10건 넘게 하면서 스트레스 한번도 안받았는데 이번에 새가방 하나 내놨는데 가격제안불가라고 했는데 가격 만원 깍으면서 자기지역으로 갖다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자기 사는 지역이 같은 시가 아니라 인접한 시였음. 제정신이 아니구나 느꼈는데 채팅한 시간도 밤11시 넘어서 해서 짜증 정말 제대로 나더군요. 미친놈들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양심없이 파는놈들 수두룩함.
아무리 새상품이라도 시중보다 몇 천원 싸게 내놓고 자기 집까지 오라고 하면 사는 사람은 경비포함하면 시중에 사는것보다 손해보는데 파는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가격책정하는 경우가 허다함.
저는 아이책 보드북이라 손상된곳 없고 깨끗한데 10권 세트 무료나눔 한다고 올렸는데 첫마디가, 몇시에 00역 앞에서 보죠.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역은 저희집에서 너무 멀어서 안될거 같다. 라고 말했더니 그럼 택배로 보내세요. 라고 하길래 그냥 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었던ㅋㅋ
쓰레기 같은걸 파는경우도 있는데요 뭘
구매전 쳇으로 잘 알아보고 반드시 물건보도고 구입해야됩니다
버려야되는걸 팔고있음
정말 필요한물건 아니면 사지말아야함.
중고제품이라 가전같은경우엔 왠만하면 피하는데 정말 사실분들은 필이 잘 확인하시고 사세요~
중고나라가 당근때문에 망했다지? ㅋㅋ
저런 큰 가전은 신고하고 무상으로 내놓으면 수거해갑니다.
단지내에서 사고싶은거나 팔고싶은거 서로 교환하기도 하고
완전 메신저가 되버렸음..
개인들 중에 별걸 파는 사람다있고,
매너없는 구매자는 판매자가 나눔을 하려는것인데도, 요구사항이 많은 것도 있고,
당근은 안맞으면 그냥 무시가 답이어요!!^^
돈주고 판매하는 생각 자체가 좀 어이없네요
돈도벌고 폐기물스티커도 안 붙여도 되고
저도 당근 둘러보다가 욱한적 여러번 있었네요.
게임기 올려놓으면 티비도 같이 주냐고 묻고,
모니터 3만원에 올려놓으면 본체 포함이냐고 묻죠
아무리 새상품이라도 시중보다 몇 천원 싸게 내놓고 자기 집까지 오라고 하면 사는 사람은 경비포함하면 시중에 사는것보다 손해보는데 파는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가격책정하는 경우가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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