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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어린놈이 객기로 저리 사고났다는 마음보다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부모님 마음은 어찌 헤아릴수 있을지...어찌 살아가실지..걱정도 되네요..
바이크 진짜 위험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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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사준 바이크로 인한 사고사..[26]조회 10,465 | 추천 78 | 2021.03.19 (금)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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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차를 뽑아주셨더라면...
에 꼽혀서 저도 리터급타고싶어서 04년에
2종소형 취득후 cb400
중고 구입해서 잠깐 타다말았는데
125cc타다가 400cc타니깐
겁도나고 또 욕심에 계속 스로틀
더감게되고 그러다 혼자 굽은
코너에서 감속이안되어서 자빠링후
그뒤로는 오토바이 안타게되네요
무섭습니다ㅎㅎ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토바이 지나갈때마다 항상 아버지께서 하시는말씀 "도마위에 올려놓은 생선"
저 친구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말리시지..
변경할때 없던 오도바이가
순식간에 나타나서
차 뒤에다가 쳐 박는다는 생각은
안하나
누가 옆에 있는데 밀구
뒤도 안보구 차로 변경을 하나
주위에 다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만 있나봐
거기에 법으로 좌회전 아니면 1차선을 못타는데 타는 오도방들 널려 있죠!!! 바이크 타는 사람들 중
도로 교통법을 지키는 사람이 극 소수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나도 초보때 리터급r1탓지만
뭣 모르고 감았다가 뒤로 쏠려서 핸들 놓칠뻔함
저건 나이제한 두고 팔아야하는 무서운 바이크
공도에서 무슨 경기머신을...대만 베트남처럼 스쿠터로 이동목적으로 타지 ㅠㅠ
오토바이 과부제조기란 말이 틀리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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