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님들 안녕들하십니꽈 ~
가입한지는 어마어마하게 되었는데 항상 눈팅만 하다
이제야 글이라는걸 한번 써볼라고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ㅎㅎ
그동안 유게 눈팅만 주구장창 하고 다른분들 시승기만 쭈욱 읽어오다가 제가 시승기를 다써보네요 ㅎ
참고로 저는 부산에 서식중인 30세 평범한 남자사람 입니다^^
지난주 부산에서 경기도 포천까지 여행다녀오면서 연비도 측정해볼겸 겸사겸사 글 올리네요
오늘의 시승기 대상은
"폭스바겐 골프 6세대 1.6 블루모션" 되시겠습니다
워낙 길에 흔한차라 시승기라는게 웃기지만 ㄷㄷㄷ;;
의외로 또 시승기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1.6블모는 더..
그러하여!! 지극히 운전 초보인 제가 주관적인 시승기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혹 중간에 잘못된 정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요녀석의 간단한 제원먼저~~
(사진&데이터 네이버 불펌)
- 엔진 : 1598cc TDI 디젤
- 미션 : DSG 7단
- 마력 : 105hp
- 토크 : 25.5kg.m
- 중량 : 1,430kg
- 연비 : 18.9km
동 배기량 대비 마력, 토크 다 딸리는 저 스펙에 ㄷㄷㄷㄷ;;;
연비하나 높은건 정말 장점이지만요 ㅎㅎㅎ
암튼 간단한 스펙은 저정도 이지만 실제 운전해보면 저런건 다 잊혀진다는 사실!!
이녀석으로 넘어오기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에 몰던 차는 그 유명한 흉기차의 "스포티지R"
(입양보내기 전날 마지막밤에 ㅠㅠ)
더 작은 차 크기에다가 더 작아지는 출력, 거기다 더 높은 가격까지 ㅠ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마눌님의 폭풍 허락으로 인해 지금은 *_*
올해 1월에 대려와서 어느덧 9개월이 넘어가네요 ㅎㅎ
그동안 15,000km정도 운행하고 거의 매일 운전하다보니 뭐 이정도면 시승기 한번 써봐도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우선 지극히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장점 :
뛰어난 연비
마력을 의심하게 하는 폭발적인(??)출력
의외로 편안한 직물시트
칼같은 코너링
기대이상으로 뛰어난 순정오디오 음질
혹시나 사고나도 죽지않고 살겠구나 싶은 튼튼하고 묵직한 차체
의외의 유용한 옵션(전/후방센서, 후진연동 사이드미러다운 등등)
단점 :
좁은 실내공간
네비게이션 / USB포트 의 부재
불편한 2열
극악의 리모컨 수신거리
약간의 잡소리
출발초반의 상당한 묵직함
연비는 정말.... 어후 ㄷㄷ
뒤에 더 자세히 말씀드릴거지만 그동안 몰아봤던 차들과는 확실히 넘사벽이네요
참고로 현재까지 소유했던 차량은
마르샤 → 스포티지R → 골프
가족 및 지인들 차량으로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운행해본 차량
아반떼XD, HD / 소나타 뉴EF, NF / 그랜져TG, HG / 투싼IX / 싼타페 더스타일
스펙트라 윙 / 쏘렌토R / 그랜드카니발 / 올뉴카니발
SM 525V / SM 735
크루즈 1.6
BMW 320i / 캐딜락 CTS
가솔린도 있고 디젤도 있고 LPG도 있고 ㅎㅎ
위 차량들 중 비교대상이 되는차량도 있고 아닌차량도 있지만 디젤로만 비교해 보면 정말 연비하난 월등하네요
직전 차량 스포R을 약 2년반 60,000km정도 운행했었는데 그때 당시 느낌은
힘은 남아도는데 뭔가 허전한(??)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밟으면 쭈욱 나가긴 하는데 더밟으면 휠스핀나고.. 차는 허공을 붕붕 떠다니고;;
암튼 운전하는 내내 불안함은 지울수가 없었는데요
뭐 전체적으론 그랬네요 ㅎㅎ
그당시 맵핑만 하고 다른건 아무것도 손도 안대고 타고다녔는데요
시내 기준 10~11km
고속 연비 16~17km
대략 저정도 나온기억이 나네요
워낙 여행다니는걸 좋아해서 작년에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국도여행 1,000km하면서 찍어본 연비입니다 ㅎ
올뉴카니발은 회사차로 새차 뽑아서 지금도 매일 운행하다 싶이 하는데요
골프 운전하듯이 악셀 밟으면 아주그냥 새총날아가듯이 튀어나가네요 ㄷㄷㄷ
핸들은 이게 사람들이 얘기하던 그 이질감이구나.. 하는것을 대번에 알수있구요
연비는 회사차 특성상 고속도로 갈일이없어 시내만 다니면 8~9km 정도 나오네요
어차피 11인승 승합이라 110km이상 달리지도 못하니 흐규흐규
각설하고 본격적으로 골프 연비시승기로 넘어갈게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운행한 코스로는
부산 → 경북 문경 → 경기도 남양주 → 경기도 포천 → 서울 → 경기도 일산 → 부산
총 3박4일 코스로 약 1,100km정도 달렸습니다 ㅎㅎ
이번 여행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온리 연비운전만 해야했는데요,
이유인 즉슨..
마눌님과의 사랑의 결실로다가 이쁜딸을 잉태 중입니다 헤헤헤^^
현재 8개월로 둘이서 갈수있는 마지막 여행으로 ㅠㅠ 태교여행 겸 다녀왔네요 :)
매 휴게소마다 다 쉬어가며 간혹 졸음이 몰려올땐 부아아아아아아앙앍 밟기도 했지만요 ㅎㅎ
이러한 이유로다가 고속도로 규정속도 >=10km 정도 3~4차선으로 만 달렸으나
본의아니게 고속도로 주행에 물의를 일으킨점 그때 같이 고속도로 달렸던분들한테 사과드립니다
고속도로에서 저속운행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만
최대한 교통흐름 방해하지않기위해 나름 피똥싸며 운전했네요 ㅠㅠ
(남양주 펜션에서^^)
(주인집 겁나큰 허스키 ㄷㄷㄷ)
예전에는 여행다니며 사진도 많이찍고했는데 이놈에 귀차니즘;;
와이프 챙기랴 운전하랴 결국 사진이 많이없네요 ㅠㅠ
이제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 연비!!
마지막날 새벽녘에 집에 도착하여 찍은 최종 연비 입니다
참고로 폭스바겐 다른차종은 운행못해봤지만 같은 제조사임을 감안하면
계기판 트립1번은 시동끄고 2시간후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의 연비만 표기된겁니다^^
남은주행거리 320km
주행거리랑 합치면 1,400km라는 어마어마한 주행거리가 나오네요 ㄷㄷㄷㄷ;;;
물론 간이작아서 도전은 엄두도 못냅니다 ㅎㅎ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디젤은 연료다써서 시동꺼지면 차에 안좋다고 - 팔랑귀라..)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계기판상 연비일뿐!! 주유후 실연비가 가장 관건이죠
해서
바로 풀 주유 하려했으나
도착해보니 새벽2시여서 그냥 집에서 기절 ㅠㅠ
출근 이틀 하고 퇴근길에 주유소 들러 만땅이요!! 를 외칩니다
결과는????
60초 후에 공개~~
이런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합니다 ㅠㅠ
바로 공개!!
네 보시는바와 같이 70,000원 / 44.444L 주유됐습니다
자~~ 계산을 해보면
총 주행거리 1,117 km
주유량 44.444 L
총 주행 연비 25.13275132751328 L
네 반올림해서 25.1km 나왔네요 ㅋㅋ
올라가고 내려오는길에 비가오는 바람에 습기차서 에어컨 틀고
한번씩 잠올때 x60~x80 까지 땡겨주고
대략 비율은 고속 9 / 시내 1 정도 비율인데 이정도면 선방한거겠죠 ^^
평소 출퇴근만 하면 풀투풀 주유했을시 16~17km정도 평균연비가 나오는데
고속연비 이정도면 훌륭하네요 ㅎㅎ
스포티지R 때보다 월 주유금액은 현저히 줄어들었음은 물론이고
배기량이 작으니 자동차세도 저렴
보험료는 더 올랐지만 ㅠㅠ
전체적인 유지비 측면에서 볼때 훨씬 절감이 되네요 :)
이제 곧 아기가 태어나면 짐이 무지하게 늘어나 불편할꺼라는 선배님들의 조언도 있었지만
이런 효자같은 골똥이 (제차 애칭입니다. 물건에 이름붙이고 하면 변태라고 하던데 ㅠㅠ)
쉽게 포기는 못하겠네요 ㅎㅎㅎ
둘째까지 낳고도 계속 타도 충분할꺼 같습니다^^
다음차도 역시 폭바 ㄱㄱ
실연비며 차량 안정성 등에서는 정말 국산차는 넘사벽이라는걸 뼈저리게 실감하고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유지비 부분이나 연비부분 얘기하면 "구라즐~" 이라는 반응들이네요;;
그건 외제차 타고싶은 사람의 비겁한 변명이라나 뭐라나 ㅎㅎ
뭐든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죠~*
물론 수리비 크리터지면 답이 없지만 ㅠㅠ 아직은 보증기간 내 이고
특별히 중대한 결함같은것도 발견되자않고 그냥 무난하네요 ㅎㅎㅎ
암튼 지금까지 허접한 연비주행기 였습니다
막짤은 제차와 처남형님차 같이 세차하면서 찍은 샷 입니다
(와이프 오빠인데 호칭은 처남인데 거시기해서 처남형님이라고함)
어후 캐딜락 정말 포스 ㄷㄷㄷㄷ 의외로 연비좋고 실내가 좀 좁은건 NG..
글 쓰다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아침에 출근일찍해서 쓰기시작했는데 일하는 틈틈히 적다보니 벌써 시간이....
시승기 적으시는분들 앞으로 더 정독하고 열심히 추천 날리겠습니다 :)
좋은하루들 되세요^^
p.s 마지막으로 부산사는 형님 동생분들~~ 괜찮은 샵 추천좀 해주세요
외제차 특히 폭바 전문적으로 보는곳이면 더 좋구요^^
실제로 주행질감도 차이날텐데 궁금해지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
근데 시내주행 인가요?? GTD도 연비 좋다고 하던거같던데..
GTD 완전 신세계라고 하던데 부럽습니당@_@
혼잡구간에서 멈춰버리면 어이구..그 무슨 민폐인가요 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전 골프동생 폴로 타고 있습니다....
연비는 같은 .6이라도 차가 작아서 그런지 골프보다 좀 더 좋긴 합니다만....차가 쪼꼬매서..ㅜㅜ
실내공간 많이 좁은가요?? 딱봐도 작아보이긴 하지만 ㅠㅠ
나름 관심있어 시승만 해봤는데 딜러말로는 자차로 운전중인데 연비 20은 너끈히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_@
물론 고속기준이지만 ㅎㅎ
차 사고 초반에 동호회가입하면서 봤었는데 저기가 유명한곳이었군요
참고하고 담에 들러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아주 애정이 많이 차입니다.
아래링크는 저도 연비주행했던 것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gallery&No=2895
근데 전 아직 언덕에서 밀린다는 느낌을 못받아봤는데 제가 무딘건가보네요;;
저역시 애정만땅♥
언덕에서 출발할때 뒤로 조금 밀리지 않나요?
DSG미션 특성상 클러치가 연결되는 약간의 시간동안 뒤로 밀릴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걸 힐 어시스트 기능으로 보완해 놨습니다.
힐 어시스트 기능은 오르막에서 D, 또는 내리막에서 R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발을 떼면 브레이크가 밟힌채로 약 2초 정도 고정되다가 풀리는 기능입니다.
그동안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아주면 브레이크가 풀어지면서
차가 출발하게 되어 뒤로 밀리지 않게 됩니다.
이 기능이 작동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오르막에서 D 상태로 브레이크를 세게 밟은 후 발의 압력을 살짝 낮추어 봅니다.
그러면 브레이크가 평상시와 달리 즉시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은 채
잠시 후 위로 튕기듯 올라옴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낮은 경사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지만, 뒤로 밀릴만한 경사라면 작동합니다.
따라서 언덕길에서 뒤로 밀린다면 힐 어시스트 작동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와우 그런기능이 있었군요 오늘당장 실험해봐야겠네요!! 좋은답글 고맙습니다 ㅎㅎ
하지만 수리비 폭탄때메 고민엄청합니다ㅠㅠ
근데 오너분들 얘기론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애프터마켓도 워낙 활성화 되어있고
심한정도로 폭탄이지는 않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고장안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요 ㅠㅠ
저도 구입 후 고질병인 멀티클러치 외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네요
물론 보증으로 깔끔하게 끝낸사안이구요 ㅎㅎ
센터방문해서 인젝터 세팅 변경하는건 그냥 입고해서 요청하면 미케닉들이 바로 해주려나요??
서비스며 모든건 다 만족인데 예약 대기시간이 너무길어 그게 흠이네요 ㅠㅠ
md 타다가 골프로 넘어갔죠..ㅎㅎ
골프 문짝 묵직함이 모하비랑 비슷 합니다
(지금 모하비 탑니다)
차체 땅에 붙어가서 고속 안정감도 좋고
저는 아직도 주변 사람들한테 골프 추천 합니다
정말 가성비 좋은 차ㅎㅎ
트렁크보고 정말 운동장인줄 알았네요 ㄷㄷㄷㄷ;;;
프레임바디라 안전할꺼 같기도 하고 ㅎㅎ
답글 고맙습니다^^
그 성산대교에서 염창역 방면으로 빠지는데 그 커브에서 훅 돌리는데
(이 코스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갑자기 꺽입니다,울퉁불퉁하고 ,,,, 어떤새끼가 만든건지 ㅡㅡ)
제 차가 그랜져 tg 06년식 인데 ,,,,저는 이 코스를 항상 출렁출렁 거리면서 빠져 나가는데
골프는,,,, 쫙 붙어서 코너링 빠져나갈때의 그,, 느낌은;;;;정말 ㅋㅋㅋㅋㅋㅋ
한동안 골프 완전 빠져서 중고로 구매하려고 , 네이버 폭스바겐 카페 까지 가서 이리 찾아보고 저리 찾아보고 했는데
결국에는 옵션 및 공간의 부재 (?) ,,, 로 제타로 또 눈이 돌아갔다가 내년초에 제타 구매 예정 입니다
골프 정말 저를 폭바의 세계로 끌어들인 감동적인 놈이죠
추천 합니다
가성비 최강
현기에서 i30 vs 골프
이지랄 하는데 ,,,,, 진짜 미친소리 짓거리지 말라고 하십쇼 ㅋㅋㅋㅋㅋㅋ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
옵션 공간 부재는 확실히 단점이지만 그것을 상쇄시킬만한 장점이 너무많은 차죠 :)
제타 구매 예정이시라니 폭바 가족이 되시는걸 미리 환영합니다 ㅋㅋㅋ
i30 해외판은 하체도 단단하고 차 엄청 잘만들어 내보낸단 소리가 있던데..
길에 다니는 i30은 왜그리 불안해 보일까요 ㅜㅜ
이가격에 이만한 차는 정말 흔하지 않은듯 해요^^
마음이 흔들릴때 지르는겁니다!! ㅎㅎ
근데 옵션이 넘해 ㅠㅠㅠ
하지만 전좌석 오토윈도우의 위용이 ㅎㅎㅎ
같은 지역과 나이에 해치백 오너라니 반갑습니다 ㅋㅋㅋ
정말 백번생각해도 잘한선택인것 같네요 :)
150마력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극악의 리모컨 거리는 정말 공감입니다.
후배보니까 1미터 거리에서 작동되던데요?-_-;;
막상 운전해보니 토크빨인지 모르겠으나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
2.0 티구안도 140마력이니 ㅠㅠ 1.6은 오죽하겠나요
정말 리모컨 어쩔땐 던져버리고싶은 충동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안잠길때도 있어요 ㅠㅠㅠㅠ
usb 없는게 참 아쉽네요...다이로 하면 노래나오나요??
2.0이상은 RCD-510이라는 USB, 후방카메라 등 다 지원되는 LCD달린 모델입니다
동호회 보면 중국판 RCD-510저렴하게 판매하고 장착도 해주시는 샾도 있더라구요~~
저는 벨킨 블루투스 사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AUX로 음악듣는데 별 불편함은 없네요 ㅎ
위에 적어놓은 RCD-510 오디오로 교체하면서 USB연결포트 추가설치 하시면 음악 듣는데는 문제없다고 하네요^^
뭐 수입차끌? 능력있으면 a/s는 신경 안쓴다고들 하시는데.. 왠만한 돈벌이들 아니면 솔직히 a/s가 힘들면 걱정될꺼 같아서요 ㅠㅠ
보증기간내 A/S는 동호회나 주변에 봐도 예약 기간 오래걸리는거 말고는 수리내용에 대해서는 불만사항 전혀 못봤네요~~
보증기간 이후에도 애프터마켓 시장이 워낙 커서 정기적인 교체품목들도 공구로 저렴하게들 구입하고 처리들하시더라구요 :)
솔직히 국산차나 수입차나 뽑기운이라는건 무시못하는게 함정이지만 요 ㅜㅜ
GTD정말 물건중에 물건이라고 하던데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롱롱키 들어는봤는데 부산지역에서도 작업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거의 경기권이던데 ㅜㅜ
저도 반년넘게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고있습니다^^
단점은 다른차 몰때도 습관적으로 차 바로앞에서 리모컨 조작한다는 정도??ㅎㅎㅎ
아직은 보증기간내라 걱정은 없지만 저도 내년 부턴 애프터마켓 알아보고 발로뛸려구요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