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평소 사고싶었던 명품클러치 한정판을 장터에서 보고 

입금했죠. 배송은 오더군요. 한두푼도 아니고 살짝의심이 되고 영 찜찜해서 명품샵에 가서 7만원주고 감정하니 

짝퉁이였습니다. 짝퉁이라는 서류때고 카톡보냈더니

그럴리가 없다며 뻔뻔하게 우기더군요.  그러곤 환불은 커녕 저에게 오히려 물건받고 환불받고 짝퉁 바꿔쳐서 보내는거 아니냐고 화를 내더군요 ㅋㅋㅋ걍 경찰에 신고한다고하니 그렇게하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죠. 그리고 밤늦게 연락이 와서 딜을 합니다. 자신의 잘못도 있고 그쪽이 잘못산것도 있으니 100만원중 90만원만 환불해주겠다고요.다음날 경찰서갈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장터에보니 똑같이 올려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저가로 짝퉁명품사서 비싼정품인척하고 파는거고 운좋으면 걍 꽁돈버는거고 혹시나 걸리면 바쁜 직장인들특성상 신고하기귀찮아하는걸 알고 단돈 5~10만원 벌이하는 급식들이였네요.

혹시나 신고를 하고 조사받을때 짝퉁을 정품으로 속여도 자신은 정품인줄알았다고 하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애들 영악합니다. 저희때랑 틀려요. 

소년촉법이용해서 자신들이 처벌안받는걸 알고 저러는겁니다.  진짜 나라법이 바껴야합니다. 사기치고도

처벌을 안받는데 이러면 당연히 사기치고 다니죠.

누가 엄마용돈 받아씁니까 ㅋㅋ

Ps. 번xxx에서 거래하였고 이미 오래전에 신고많이 먹었는지 다른아이디로 바꼈겟죠? 아마 친구들끼리 무리로 하기때문에 신고먹어도 계좌랑 아이디는 계속 바꾸면서 할거에요

내용추가) 왜 명품을 백화점에서 안사고 중고로 사냐고 질문하시는데, 오래된 한정판이고 단종된겁니다. 해외유명사이트에서도 미개봉제품 못구해서 중고밖에 못구합니다. 그래서 중고로 상태깨끗한거 살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