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카페가입해도 같이 죽는소리하거나, 옹오글로 쓴글의 논점이 흐려지네요.
제가 GV80 작년 4월초 벚꽃이 바람이 흩날리 때 인도 받았습니다.
당시 베터리 방전 문제 등등 여러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내 차는 양품이길 바라는 사람은
누구나 공통이겠지요. 하지만 슬픈예감은 언제나 들어 맞네요. 인도받은 주말 잘타고 다니고,
월요일 출근하려 보니, 방전되어 월요일부터 080-700-6000 제네시스 고객센터에 전화넣었습니다.
사건일 임시적으로 점프선으로 시동걸고 또 충전되야한다고 시동 1~2시간 걸고..
워낙 당시 뉴스에 많이나와서 그러려니 했네요. 그리고 회사근처 블루핸즈에가서
베터리도 새걸로 교품받고, 업데이트도하고 한,두시간 가량 걸린 거 같았습니다.
한 3~4개월 이상없이 잘끌고 다니다 여름철 지나고 차에서 걸레 쉰내가 슬슬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괜히 죄없는 집사람한테 너한테 냄새 나는거 같다고 궁시렁했었네요 왜냐면 집사람이 조수석에
앉고 문을 닫자마자 냄새가났었거든요. 참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었죠. 얼마 후 냄새시스라고
뉴스나오더라고요. 예약하고 현대 북부사업소에 갔더니 조금 있으면 진지 잡수신다고 있다가 오라고 하네요.
30분넘게 남았었는데 말이죠. 혼자 북부사업소 근처에서 밥먹고 뭐하고 3시간 가량 시간 빼았겼네요.
그리고 계속 컴플레인 넣었더니 미아에 판금하는 합성자동차가라했는데 문제없다고하고,
어딜가나 문제 없답니다. 일시적으로 난다고 계속 냄새가 났다가 안났다가 하더니, 냄새로 혼자 골머리 앓다가
이젠 냄새가 점점 심해지더니 똥냄새가 나더라고요. 정말 프리미엄한 냄새였습니다.
공조기 돌아가면 정말 바로 욕나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요 친구는 욕하고, 얘들은 "아빠 똥냄새나"
정말 누가 제차 타는게 쪽팔렸습니다. 역시 전화하고 블루핸즈 갔더니 처음엔 스모그인지 생색내면서 돌려 줬습니다
또 시간 빼앗깁니다. 스모그돌리고 회사로 복귀하는데 냄새가 역시 나더군요. GV80엔 에어컨필터가 앞에도 있고
내부에도 있고, 2개있다고하며, 각 필터에 뭔 치약같은거 골고루 바르더라고요. 공조기에서 약품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조금지나면 괜찮다고 했는데 약품냄새는 계속나도 똥냄새는 났다안났다가 하네요.
계속 문제가 발생되어 제네시스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클레임 걸었습니다. 나중에는 정비맡기는
시간 낭비가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오랜 시간끝에 저번주 3월18일~19일 차량 에바 교체했습니다.
위 사진은 에바교체 후 회사로 차량 인도해갖고 온 차량 상태입니다.
수리도 프리미엄 합니다.
조수석의자는 동영상처럼 무슨 소리가 나고, 저 나사와 피스는 어디꺼인지 불안합니다.
다시 전화했습니다. 정비사분 와서 손을 봐주곤 갔는데. 불안합니다. 그리고 똥냄새는 안나지만
이젠 공조기 가동하면 부동액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머리가 아픕니다. 정비사분한테 냄새 너무 많이난다고 하니
인정하네요 많이 난데요. 비오거나, 주유소 세차기에서 하부 세차하면 냄새 덜날꺼라고 하네요.
제가 말은 또 잘듣습니다.
하부 세차도 함께 돌려도 냄새 계속납니다. 머리 아파요. 카센터가면 나는 냄새 공조기 돌리면 납니다.
제 GV80 차량 가격이 8400만원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싼 가격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에서는 럭셔리 프리미엄이라고 하는데 속지 마세요.
위 팩트만 보고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무슨 오류가 계속 발견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차로 인하여 받은 스트레스, 시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차량 구매 시 심사숙고하실텐데,
보배인들은 저 처럼 살지 마시고,
현대 제네시스 럭셔리 프리미엄 잘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제 차 기준 잡오류 엄청 많습니다. 제네시스 휘발유차량 마후라에서는 싸구려 오토바이에서 나는
물끓는 소리납니다. 대응도 웃깁니다. 카페에서는 GV80이 달리고 싶어서 나는소리라고 커버치고,
현대에서는 악셀을 쌔게 밟아서 후까시 좀 넣으면 안납답니다.
마후라 배기음 또한 프리미엄입니다.
그리고 주행 시 고속도로 주행하다 돌같은게 유리창에 튀면 나는 소리도 납니다.
주의력 엄청빼았어요 어디 돌튄거 같아서 신경 엄청쓰입니다.
극히 일부만 썼습니다. 카페가면 문제 많습니다.
판단 잘하세요 제네시스.
저는 프로펠라샤프트 진동으로만 4번 들어가고 리콜수리 2번 네비 딱딱 돌빵소리한번 ㅎㅎ
네비돌빵소리는 답이없습니다 서비스센터 직원들 진짜 문제 많아요 저는 오히려 블루핸즈 직원분들이 더 친절하더라구요 사업소 보다
뭐 저도 현대차 샀다가 사업소랑 멍든손 들락날락 거리느라. 연차 많이 썻는데...
현대차는 딱.. 3천 언더로.. 중고사서 가성비 있게 고쳐가며 타는 브랜드 입니다.
안그래도 엔진 때문에 심사숙고하라고 하던데
메이커와 뽀대는 벤츠
폴쉐는 진리 (단, 대구 매장은 예외)
수입차 사세요
더뉴그랜저 페리모델또한 네비돌빵 증상 있습니다
아울러 제차량은 20년 11월20일 인수했으며
축복받은 레벨3 차량입니다 HDA 활성화시 핸들 잡으라는 경고등
안뜰때도 종종 있습니다
26일 북부사업소 들어갑니다
네비돌빵 소리 이거 환장합니다 쪽팔려서 사람 안태웁니다
그이외 하자 아이고 .... 글쓰기도 지치네요
까스 선호하고 주로 까스만 타왔고 더뉴그랜저 구입하기전에도
K7 까스 타고 다녔습니다
사골엔진 사골미션이라 그나마 괜찮아서 이번역시 선택했지만
카마분은 매우 만족했지만 차량 차량품질이 아주 죽여줍니다
말해줘야겠네요 ;;
저는 bmw서비스센터에서 대기중에 점심시간이 걸렸는데
직원들 식사 시간이라고 좀 더 기다려 달라면서 직원식당 식권을 주더라구요
그런 말 한마디만으로도 고마웠고 식사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제가 차 잘알못이라 어떤 차가 좋다 안좋다라고는 말은 안하겠지만
GV80이 프리미엄이라면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광고용 허세로 사용하지말고 책임져죠
제가 겪은 gv80 결함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배터리 방전,주차센서 오작동,후방카메라 먹통정도.. 이 당시 특정rpm 소음이랑 진동? 이 핫이슈였는데 그런 정비계통은 아니라 센서교체 및 부품 교체로 다 잡혀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역시 품질은 국산이랑 미국이랑 차이 나네요
애초에 동호회 카페에 내차는 뽑기가 잘됬네 어쩌네 이딴 소리 나오는 차들은 무조건 걸러야함
가격에 놀라고
결함에 놀라고
그래서 가차없이 목록에서 빼고
현재는 다른 회사차 구입했습니다
자국민 등치는 흉기는 아니죠ㅋ
도장을 다시 해 달라고 하니 자신들이 한 것 같지 않다며 거부하더라고요...
그리고 수리 후 사이드 스탭에 뭔가 낀 것 같아 열어보니 왠 플라스틱 껍데기들이 껴있더라고요...
수리를 받고 한 4~5번은 들락날락한 것 같아요...ㅡ.ㅡ 국산차라 예약이 빠를 줄 알았는데, 공식센터는 BMW랑 비슷해요~
한국 클라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제네실수;;;
전문엔지니어라는 사람이 볼트 빼먹고 야마내고 한숨나오네요 ㅡ,ㅡ 일반 카센타가 훨씬 실력이 좋아요
사업소는 무슨 실습생들만 있는듯 ~그리고 신차 나오면 일년은 지켜 봐야 되요 더군다니 신형 플렛폼에
신형 엔진차는 진짜 폭탄 입니다. 이건 외제 차도 마찬가지 그래서 보통 플렛폼만 바꾸던지 엔진만 바꾸던지
하나만 하거든요 두개 동시에 안함 ~
담담하게 8200만원이라 하면서 지금까지 고생한 내용들을 말하는데
눈물이 핑 돈다........
그때는 가죽시트에서 냄새가 나서 리콜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암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ㅜㅜ
이건 진짜 애국이아니에요
유튜브 처보면서 조립하니 잘될일이없죠
사업소는 예약도 오래걸리고..이래저래..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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