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가족들이랑 여행 갔을때 서귀포 어느 호텔에서 나와 근처 편의점에서 먹거리 잔뜩 사가지고 호텔로 들어 와 엘리베이터로 가는데 나이 먹은 한 50대? 중년 커플이 엘리베이터에 대기중임.. 근데 바로 엘리베이터가 도착 하면서 문이 열림.. 엘리베이터와 나의 거리는 약 3~4미터?? 열리기가 무섭게 내 발걸음도 빨라짐 엘리베이터 빨리 타고 들어 갈 생각인데.. 열리자 마자 문이 바로 닫히는 상황.. 어...잠시만요...그러는데 버튼 눌러 문 열어 줄줄 알았음.. 닫히면서 중년 남녀 커플 나를 보고 있는데 그 짧은 순간.. 묘한 눈빛... 안기달리고 쌩까고 문 닫히면서 사라짐.. 혼자 씩씩 거림..
집에 갈려고 아침 일찍 나왔는데, 다른 방에서 어떤 아가씨가 같이 나옴..
같이 엘베타고, 같이 정문을 나서서, 같이 지하철역까지 수십미터를 걸어감..
3걸음 앞서서 내가 걷고 바로 뒤에서 아가씨가 걷고... 대로가에 있는 모텔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 뻘쭘함은 안겪어 본 사람은 모름...
연장을 하던가
집에 갈려고 아침 일찍 나왔는데, 다른 방에서 어떤 아가씨가 같이 나옴..
같이 엘베타고, 같이 정문을 나서서, 같이 지하철역까지 수십미터를 걸어감..
3걸음 앞서서 내가 걷고 바로 뒤에서 아가씨가 걷고... 대로가에 있는 모텔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 뻘쭘함은 안겪어 본 사람은 모름...
속아줄수 없습니다..ㅋㅋ
알리바이 라뇨... 저는 여자손도 잡아본적이 없는.... 쿨럭...
술 덜깬 뇨자분이랑 같이 나오는 그림이라..
괜히 제가 더 뻘쭘했었네요..
ㅎㅎ
저 두 커플 다 불륜임
일부러 더 쳐다봐 주면 괜히 뻘쭘해서 내려서 또 시끄럽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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