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에서 저희아들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어요
친구랑 둘이 잘놀고있는데 덩치큰애가 큰자전거를 타고
가까이 들이밀며 위협했고 저희아들은 자전거바퀴에 걸려
넘어질뻔 했구요..그래서 다칠것같고 위험하니
자전거 좀 빼달라고했더니 빼주지않고 자꾸 시비걸며
욕하고 저희아들이 손에 쥐고있던 닭꼬치를 부수고 집어 던지고
주먹으로 머리 얼굴 수십차례 폭행하고 발로 명치 걷어차고
너무 잡아당기고 떄려서 잠바에달린 모자가 떨어지니
집어던지고 손을 탈탈 텁니다. 기가 찹니다 ㅜ
때려놓고 도망가길래 저희아들이 도망가지말라고 잡았더니
자전거를 집어던지고 욕하며 다시 때리려고 가까이와서
가까이오지말라고 방어하고 무서워 도망가니 뒤따라와서
머리채 잡아뜯고 또 주먹질로 발로 수십차례 폭행했고
놀이터있던 아줌마가 아저씨불러 아저씨가 말려서 멈췄답니다.
2차폭행은 cctv가 없어서 촬영되지 않았어요.
아저씨가 말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경찰이와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왜 때렸냐고 묻자
짜증나게해서 때렸다고 엄마올꺼니까 엄마오면 얘기하랍니다
엄마란 사람도 오더니 사과는 커녕 웃습니다
저보고 자식교육 똑바로시키라고 그러니까 맞고 다닌다고
큰소리로 웃네요.도대체 저런부모밑에 자라서 뭘 배울지..
저렇게 커서 뭐가 될지요..
다칠것같아 자전거 치워달라는게 그렇게 맞을일인가요?
아직까지도 어떠한 사과도 하지않고
오히려 애 때리고 담날 아들이랑 엄마랑 꽃다발 사들고
웃으며 동네 돌아다녔다네요..
미친년이 미친놈을 낳은건지...
맘 같아선 때려 죽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안전히 놀아야할 놀이터에서 폭행사건이라니..
이대로 아무런 처벌없이 넘어가면
또다린 피해자가 생기지 않으라는 법 없습니다
저런애가 동네를 돌아다닌다니 무섭네요
자전거가 무슨 무기마냥 여기저기 들이밀고 저러고 다니고
있습니다.. 촉법소년이고 뭐시고 죄를 지었음 벌을 받아야죠..
억울하고 분해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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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본문내용 입니다.
형들 제대로 복원했어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글삭튀 하시고 후기가 제대로 올라오질 않아 복원 합니다
올리는것 쉽지만 내리는건 쉽지 않다는걸 보배를 통해
배웠으면 좋겠네요.
저라면 저 부모 찾아가서 개지랄 떨겠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일방적으로 맞은것밖에 안보임
ㅊㅊ 베스트 가세요~~
가~세요~~~
가실~~수~~~~있잖아요~~~~~~
가시라고요~~~~~~
다시 잘 읽어봐야지 ㅎㅎ
"긍정 호감도가 +10 상승셨습니다"
저라면 저 부모 찾아가서 개지랄 떨겠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일방적으로 맞은것밖에 안보임
삼촌이네 어쩌네 니아들이라도 그럴거냐 이딴댓글하고 비공이 주를이루더니
글삭튀했다고 태세전환 ㅋㅋ
펑한 이유가 머지..
그리고 그 엄마 '자식 교육 똑바로 시켜라,그러니 맞고 다니지'
그런 말은 좀 잘못된 언사네요.
물론 그에 앞서 본인이 어떤 말을 했느냐는 빠져있으니 그보다 더한 말을 했다면 ;;
아이의 인성이 문제인데
마치 이건 중립 박아야돼, 정신차리자, 애들 싸움이야, 잣대를 댈려면 좀 생각하고 행동들해라
개돼지 보배인들아
이래서 보배에 개돼지가 많아서 진작 구별해야할때는 못하고 붕어질주같이 감성팔이하면
쳐 당하고
다 이유가 있지
충분히 얘기로 풀수있는걸, 인터넷에 올렸다는거야 박제해서 마녀사냥 하는것도 아니고 그치? 훈육은 인터넷이 아닌 법정대리인이 하는거지
말이 좀 거칠다 형
내가 잘잘못 다시 따져보자고 글 올린게 아니야~~
다음부터는
http://doc1000.hotge.co.kr/
사이트에 가시면,
보배드림 베스트 글들이 박제되어 있습니다.
글삭튀해도, 거기에 다 남아 있어요 ㅎㅎ;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은데 자전거를 타고 들어온건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부모님의 안전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너무 막 때리네요..ㅜㅜ
부모 마음은 찢어질거 같아요..
내린 이유는 모르겠으나 본인 입장에서는 열 받아서 동조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겠죠.
이런 저런 이야기 올라오는 곳인데 이런 글은 왜 올라오면 안된다는 거죠?
근데 이런건 서로 입장을 같이 듣고 판단해야 하는...보배에서 수없이 당해온 일이지요
일방적으로 맞은건 사실이나 폭력이 행해지기 이전에 맞은 아이가 내뱉은 말이나 어떠한 행동 등 앞뒤 다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솔직히 애들이 놀이터에 자전거 타고 들어가는게 위험한지도 모를것이고..놀이터 안에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면 위험한 행동인지 솔직히 몰랐고...
아마도 덩치큰 아이 아빠가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부모가 아이데리고 엄청 맞은 작은 아이와 그부모에게 사과부터 하라는
질타의 글 읽고 덩치큰 아이쪽에서 사과한 후 부끄러우니 서로 아이들을 위해 글 내리자~하고 잠수탄 듯합니다.
그러니까 니네동네맘카페에올리고해야될일을 지네애새끼들 치고박은거까지 보배형들이 공론화해줄까? 생각없는 맘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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