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아니 매국노들이 지들 과거를 아는 항일 운동하던 사람들은 어케든 잡아 죽일려고, 여기 대한민국 땅에서 살지 못하게 해놓고 빨갱이로 덧칠해놓고 잡아 죽이고 아무리 항일 운동했어도 다 그 업적을 지우면서 지들 매국한 것은 '그땐 다 그랬다, 그 시절엔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작태가 먹히게 만들어 놓았지요... 조중동 기레기들을 앞세워서...
의열단원 들의 항일 무장 투쟁기는 언제나 가슴을 울립니다! 마치 오늘만 살다 언제든 목숨을 초개와같이 버리겠다는 맘으로 살아갔던분! 김상옥 투사의 활극이며 여하튼 무장독립 투쟁사중 어릴때는 윤봉길, 이봉창 들 대한 애국단 이야기만 배웠는데 의열단 이야기를듣고 가슴이 안뜨거워질래야 안뜨거워질수 없었습니다! 그게다~ 친일 후손들및 독재군사정권의 반공 프레임 때문에 약산김원봉 선생과관련된 업적은 축소 되고 외면 되었던 이유에 더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분노로) 예전 영화 정준호,이범수 가 나온 영화 아나키스트 강추 합니다! 당시 최초로 의열단 활약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뇌리에 깊게남아있습니다!
20년전 김원봉 단장의 고향인 밀양에서 의열단과 김원봉 연구 세미나 비슷한걸 했는데
그당시에 김원봉을 언급하는게 금기였던 시절이라
보수의 땅에서 그런걸 한다는게 의아했음
학계에 알게모르게 업적을 기리고 연구하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걸 알게됐음
지금이야 영화에도 나오고 심심찮게 언급되지만 그때는 김원봉 알면 빨갱이 였음
중국 태항산에서 항일운동 하시던 일화 들려주는데 가슴이 먹먹했음
20년전 김원봉 단장의 고향인 밀양에서 의열단과 김원봉 연구 세미나 비슷한걸 했는데
그당시에 김원봉을 언급하는게 금기였던 시절이라
보수의 땅에서 그런걸 한다는게 의아했음
학계에 알게모르게 업적을 기리고 연구하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걸 알게됐음
지금이야 영화에도 나오고 심심찮게 언급되지만 그때는 김원봉 알면 빨갱이 였음
중국 태항산에서 항일운동 하시던 일화 들려주는데 가슴이 먹먹했음
쪽바리한테도 안맞던 빰과 고초를 경찰에게 당함
요시찰을 피해서 월북 그 후 김원봉은 금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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