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 봄과 가을, 일년에 두번하는 카쇼입니다.
오늘 아침에 해서 갔다 왔습니다.
좋은 카메라 가지고 온 사람들 참 많이 보였습니다.
엔조나 그외의 차를 여기 실어서 가져온듯 하네요.
나란히 세대 보기 좋습니다.
써비스 들어온 차들
세차장 들어가길 기다리는 중
이색 처음 봤는데 눈에 확 띄더군요.
래핑이 엉망이었던 무르씨엘라고. 원래는 노란색
엔진룸은 정말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이 세개가 페라리 오피셜 시계입니다. 중간 18K 금.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이건 카본
처음본 펜더 플레어
이거 두대 세트로 갖고 싶더군요.
이차가 은근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스티커인줄 알았더니 클리어 코트 아래에 있더군요.
이거 정말 갖고 싶었습니다. 수동!!
열심히 날아다니던 고프로 카메라 달린 헬리콥터
50주년 기념 모델. 이 색이 두대가 왔습니다.
맹거스타입니다. 하드탑 컨버터블
계단식으로 된 센터 콘솔 맘에 드네요.
아우디도 이색이 있네요.
무광 랩인줄 알았는데 페인트였습니다.
아는 사람의 차. 동네 잘 나가는 바디샾 주인의 차입니다.
은색이 깔끔하면서 날렵해보이더군요.
이상입니다!
잘보구가요.
항공모함색들이 은근 많군요 ㅋ
네잎클로버는 M이나 AMG랑 같은 의미라 보시면 될듯
밝은느낌 차량 올라왔었는데 볼 때마다 아..이쁘다..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추천
소득도 소득 이지만 그 엄청난 자산.....
우리가 잘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살면 고만고만해 보이지만
다들 숨어서 어휴~~ 그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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