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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정말 일자리 없음.
내 집은 올라야하지만
내 자식 신혼집은 싸야한다
지방에 정말 일자리 없음.
내 집은 올라야하지만
내 자식 신혼집은 싸야한다
핑계로 나이 상관없이 찍접거림!
무시하면 시도때도없이 술먹고 자기무시하냐고
꼬장핌!
우리 시골에 젊은 아줌마 귀촌와서 조그만
농사짓는데 동네놈들 그러는건 봤다!추하더라!
난 아줌만 관심도없다!
혹시 조선족이라 중국 시골 말하는건가?
우리시골라고 했지?
난 서울살고 요즘 핫해서 서울사람들이
귀촌하고 전원주택짓고 땅값오르는 시골고향이다!
주말에 시골에서 보내고 서울로 올라오다보니
동네 소문도듣고 목격도 했다!
50대 아줌마가 랜드로버하고 재규어타면서
전원생활하는데 이놈저놈 주변서 맴돌고
뭐라도 도와줘서 친해지려하는데 이아줌마가
거부를하니 꼭 한두놈이 술먹고 꼬장들 피더라!
서울출산율 0.65로 전국 최하위고 경기도는 8도중 가장 출산율 낮습니다.
자체증가없이 매년 30만명씩 인구증가중입니다
그리고 텃세는 시골 뿐 아니라 도시의 아파트 직장 모임 등에도 있는건데 심했으면 심했지 더 좋을것도 없음 사람들은 왜 시골은 인심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야한다는 환상이나 착각에 빠져있나? 똑같이 돈 많이 벌고 싶어하고 낫선 사람을 경계하고 내 자식은 어려운 일보다 쉬운 일하며 살길 바라고 그 자리는 내 자식보다 남의 자식이 해주길 바라는 건 똑같음
옛부터 농사짓는 사람은 못배운 사람이고 하대당하기 일수인데 누가 그 자리에 남고 싶겠음 생각이란 걸 해보고 이딴 글 쓰길
시골인은
인심좋고, 사람좋고, 촌?스러워야하고, 정많고, 생활수준 떨어진다는 ...생각이 아직 있음.
똑같은 사람사는곳인데...
지들이 개념없는 짓해놓고...시골변했다함
예를들어
지금 약초시즌이죠?
촌사람들 바빠서 밭에 심어놓은 두릅,가죽도 못따고 시기 놓쳐버리는 경우 많아요
정작 늦게라도 가보면 없음 ㅋ
동네어귀 낮은 산들은 주인 다 있음
물론 국유지 약초도 캐서는 안되지만.
아직까진
자기산에 약초 캔다고 뭐라고는 안함
근데 산밑 밭에 딱봐도 재배하고있는거 캐갑니다
뭐라하면 아무렇지 않듯이 시골인심 운운함 ㅋ
개 키우며 조용히 살고 싶다고 내려온부부.
진도세마리를 풀어서키움 ㅋ
촌에도 몇년 전부터는 산책시에도 목줄해야함.
동네 사람들 다 그렇게함
묶어라고하면...시골인데 어떻냐고 성질냄
그리고선 인터넷에 시골인심..,지랄맞다 하겠지 ㅋ
조용히 살고 싶다고...귀향하시는분들.
촌사람들 무섭다함..
근데
시골은 도시와 다른게 있음
청소부가 쓰레기 치워주고,청소해주는거 없음
동네사람들 정기적으로 동네쓰레기 분리작업하고 제초작업하고..건강한 남녀는 집마다 참석해야함
근데 이해못하고 참여안함...싫다함
그러니 안좋아하고, 싫은 소리하지.
마을발전기금?
동네사람들, 그동네의 출가한자녀들이.기부한금액으로 마련한 수십년 내려온 자금이란게 있음.
이걸로 동네회식하고 큰일에 사용함
물론 분기별로 감사도함.
근데 그걸 나누고 싶겟음?
그러니 새로 들어오면 내라고 하는거지
안낸다면
기금으로인한 불이익에 불평하면 안되는거지...
그냥 별거없음
그냥 기본적인 인사하고...일년에 몇번 동네청소 참석하고 도움받음 고맙게 생각하고 돌려주고...
안맞는 사람은 멀리하고...그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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