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 푸르지오 쪽에서 수서역으로 나가는 편도 1 차선 도로
30키로로 제한 되고 나서
규정 지켜서 운전하면 정말
횡단보도 하나마다 신호 한 번씩 걸립니다
그 짧은 구간 통과하는데 얼마나 서서
공회전 시키면서 기다려야 하는지
물론 그렇습니다
그래봐야 몇 분 차이 안나지요
그걸 못 참아서 애들 안전을 무시하냐고 하고 싶겠죠
네 30 50 찬성합니다
제도적 보완만 되면 말이죠
위에 말씀드린 구간 같은 경우에
보행자 신호를 훨씬 느리게 주고
차량 통행 신호를 훨씬 길게 주면
그다지 느리지 않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행자가 오래 기다려야 한다구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는 일에
운전자가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한다면
당연히 보행자도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것
그게 바로 민주주의니까요
민식이법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앞 30키로 제한 당연히 해야합니다
보행자를 조심해야하는 것도 운전자의 의무구요
하지만 학교앞 사고에 대해서
운전자에게만 일방적으로 불리한 입법을 하는 건
찬성할 수 없습니다
학교앞에서 조심성 없이
차량으로 뛰어드는 아이들이나 자전거들이
다른 도로에서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에게도 주의할 책임은 있습니다
그걸 지키지 못했을때 생기는 비극에 대해서 아이들도 책임을 져야죠
그게 아이를 훈육하는 올바른 자세구요
우리는 어디까지 착해져야 하나요?
국가는 왜 국민에게 착해지길 강요하죠?
약자에게만 관대한 나라는 결코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약자도 지켜야할 도덕과 법이 있습니다
그걸 어기면 약자인 척 하는 어그로죠
다른 얘기지만
창녀들에게 국가가 주는 각종 복지제도
외국인에게 주는 여러가지 혜택들이
국가유공자나 가족에게 주는 혜택보다 많아지는 걸 볼 때
정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 착해져야 하죠?
약자는 어디까지 보호받아야 합니까?
무한히?
경제적으로 따지면 수백억 이상일듯
암튼 참 이번정부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내놓은 정책들 보면 다 감성팔이, 이분법 정책임
보행자는 약자 운전자는 강자, 근로자는 약자 고용주는 강자, 여성은 약자 남성은 강자
때문에 아이들인겁니다
비극에 대해서 아이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니
그게 제정신으로 할소리요?
니 정신이나 챙기세요
보행자가 주의 태만으로 뛰어들면
운전자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다친 애들까지 법적으로 보호해줘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 그렇다고 본다
애들도 지켜야할 규칙과 법이 있습니다
그걸 맘대로 어겨도 운전자만 처벌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지
안 그래?
/> 죽거나 다치는걸로 애들도 책임지는거지.
아이가 다치는거에만 포커스가 집중되어있는데
정작 피해자인 차주의 트라우마와 차량수리비는 전혀 거론이 안되죠.
아이가 책임져야되는게 운전자의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차량수리비는 책임져야죠.
음주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질주하는 차량이야 구속되도 상관없는데 보배에서 공분을 자아내는 여러 영상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이번 30 50만 보더라도 부산에서 이거 적용해서 사고율 많이 줄어들었다고 전국 확산하는데 이게 아파트내 차량통행 금지시켜 아이들 보호하자는 택배갑질 아파트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과학시간에 잤냐?
생존에 불리한 기질을 갖고있으면 도태된다는거
애새끼가 뒤져서 도태되고 싶다는데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저런건 좀 도태되도 괜찮지않겠냐ㅋㅋ
시간이 흐르면 생존에 유리한 기질을 가진 인류만 살아남겠지
저도 현정부 지지하지만 페미 같이 아닌건 아닌거죠...
경제적으로 따지면 수백억 이상일듯
암튼 참 이번정부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내놓은 정책들 보면 다 감성팔이, 이분법 정책임
보행자는 약자 운전자는 강자, 근로자는 약자 고용주는 강자, 여성은 약자 남성은 강자
그 돈으로 1사람 덜 죽으면
그게 훨씬 가치가 높습니다.
어떤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부작용은 생길거라 봅니다
계속해서 보완가는게 인생사??인간사 아닐까요
그런데, 국개의원들은 그것을 하지 읺아요.
사각지대로 양변도로로 주차한 차량이 문제라면
학교주변 주차단속 강화로 초등학교 30킬로 내의
주차는 금지법
보행자안전과 주행자의 시각도 확보
사고 후가 아닌 사고 이전의 법규 방안이 우선입니다
40키로이내면 이해하겠는데
차없으면 60이상 달림,,,
보행자 보호구간은 30키로 이해하는데
일반 도로 편도 3차로 이상도로는,, 60그대로 갔으면 하는데,, 어차피 지키는 사람없지만,,
30키로는 주로 학교앞이라
퇴근시간 부터 50으로 해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왜 밤에도 30으로 기어가야 되는지 ㅠ
그 부분을 이해 하셔야됩니다. 차와 사람 뭐가 우선입니까? 도로든 인도든 사람이 우선이라는 개념을 머리에 박고 다녀야 애들이 교통사고나는 비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까거나 과속하는 놈들이 아직도 엄청많은 나라.
안전보다는 효율에 집착하는 놈들이 드글드들한 나라.
이런 교통 후진국에서는 더욱더 강력한 규제만이 살길입니다.
안그래도 출산률도 낮은데 더 강력한 규제가 도입되어야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해집니다.
신호없는 횡단보도는 물론이고 신호받고 건너는데도 그 순간을 못 기다려서 차로 슬금슬금 밀어부치는 인간들이 엄청 많죠.
효율이 안전보다 중요한 나라는 개발도상국까지고, 지금부터는 효율보다는 안전과 상식이 우선되는 선진국으로 갈 기로입니다.
문제인을 비롯한 민주당 쓰레기 새끼들이 탁상행정&짱개따라가기를 시행하는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문재앙 out 외쳐라.. ㅋㅋㅋㅋ
이번 신호에서 출발하여 30키로로가면 다음 신호등이 들어오고 그다음신호등도 30킬로일때 도착쯤에 들어오고 하는식으로요.
하지만 대부분의 신호등이 반대로 운영하며 거기에 맞추어 운전자들도 속도위반을 해야 다음신호을 넘어간다라고 생각하며 달리고 있죠.
그냥 세금말고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임기4년간 아직도 못느낌?
고속도로 에서 하자 ~
앗. 1차로 정속충 때문에. 안되는구나
어이없네 ㅎㅎㅎ
신호대기하다보면 우회전하는 차들 진짜 가슴 쫄리는 장면들 많이 연출함 보행자 신호가 안 보이면 일단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정지수준의 감속을 해야지 그냥 냅다 달려오니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사람 목숨보다 귀한게 어디있겠습니까?
사망사고를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대부분 나라들이 따르는 추세라면 우리도 그 흐름을 따라야지요.
그리고 마지막 사족은 빼시죠. 갈라치기 냄새가 납니다.
보행자가 신호등 근처에서
보행 버튼을 눌려서 횡단보도 보행의사를 밝혀야만,
일정 시간 지나서 보행자 신호가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보완 필요해 보입니다. 보행자가 없는데도 보행자신호 작동되는 것이 불합리해 보이더군요.
이해합니다. 덕분에 골목에서 나와 진입하기에도 위험부담이 줄었어요.
근데 ㅋㅋㅋ 차가 천천히다니니 만만하신가봐요.걸음이 느린 어르신들이 왕복8차선을 무단횡단함.
이런건 왜 안잡음?
막상 시행되고 적응되면 별차이 안납니다
무조건 50키로는 아니더군요
일부 60키로인곳도 있고요
고속화도로는 70 아니면 80입니다
분명 안전에는 많은 도움됩니다
급하게 운전하는 부산에서도 50키로 탈만한데
다른곳은 더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일인데, 우리 모두 적극 협조합시다.
이 거 분명히, 대단히 좋은 정책입니다.
행정편하고. 효과 오래가는
경찰단독으로 가능한 방법이 3050.
(다음과 같이 하면 복잡하고 경찰혼자 하지도 못하고 돈도 많이들고 유관기관 협조도 잘안되고 전국 일시 시행도 어렵고..)
-보행자 교육 단속
-안전위한 시설물 유지 보수(중앙분리대 과속방지턱 페인트칠 조명 등)
-불법주차 단속
-도로구조 신호체계개선
-안전위한 구조물 개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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