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협회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예고했으나 광고 측 이사들의 불참에 따른 성원미달로 무산되자 신문 측 이사들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ABC협회는 전자우편을 통해 간담회 발언을 요약해 이사들에게 보고하며
"신문 측 이사들은 ‘신문부수공사 조작문제’를 집중거론하며 심각한 언론자유침해를 우려했다"
고 밝혔다. 관련 보고에 따르면...
조선일보 최아무개 이사:
"문체부 조사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 인터뷰에 불과했다. 기본 장부조차 확인하지 않았다. 문체부 조사결과 발표도 자체조사가 부실했다고 인정했다"
"조사가 부실하면 발표를 하지 않는 게 옳다. 문체부 조사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한 데 불과하다"
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판협) 회장인 동아일보 전아무개 이사:
"조작문제는 언론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
"ABC협회 신뢰성 회복은 '내부자 폭로'라는 잘못된 관행과의 단절에서 시작돼야 한다"
세계일보 김아무개 이사:
"부수 조작문제가 불거져 매체사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당하고 있다"
매일신문 김아무개 이사:
"문체부가 개인사업자인 지국을 조사하는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지랄도 풍년이네!
살인범이 부검은 인권침해라고 외치는격
살인범이 부검은 인권침해라고 외치는격
약점은 약점인가 부네..ㅋㅋㅋ
돈 받는데 배째라고? 내가 아무리 못 배웠어도 기본적으로 뭐라도 받을려면 뭐라도 내야하는 것은 알고 있어.
신문부수 알아서 부풀리고 세금 받지말어.
그리고, 내부고발자가 잘 못 된 관해??? 이게 언론사가 할 말이야?!!!
부정수급 아니냐고? 니들은 뭔데 조사와처벌을 거부해?부정수급과 언론자유가 뭔 관계가있냐? 국민과 정부가 만만해?거짓말하고 돈탔으면 쳐맞고 돈뺐기는거 초딩도안다 니들은 언론을가장한 사기꾼 부정수급자 즉 범죄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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