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다시 작성합니다 ㄷㄷ,,
27일 아침에는 차 양 옆을 안 막아놔서 즐겁게 출근 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차를 잘 해놔서 말을 안했나 해서요.
퇴근 길에 지인과 집에서 밥먹자하여 같이 집에 와서 그 자리에 주차하였습니다.
한 참 후 문자가 왔습니다.
집주인 아줌마가 한번 해보자는 거냐 차 지금 안 빼면 막겠다라고 왔습니다.
밥 먹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제 지인이 담배 필 겸 나가서 보겠답니다.
나간 지인이 담배 피는 것과 꽁초를 처리하는 문제로 집주인 아줌마와 시비가 있었나 봅니다.
사유지 무단투기로 경찰분들이 오셔 제 지인에게 사과를 하면 원만하게 끝날 것 같다 아니면 벌금으로 진행하여야 된다라 하시더군요.
지인이 알겠다고 나가서 사과하겠다 하며 집주인 아저씨한테 사과하고 끝났나 봅니다.
저도 경찰분께 차 양 옆을 막아놨다 문의 드렸고 사유지라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시청 민원과에 연락해보라 연락처를 주셔서 해봤지만 결국 도움을 못 준다고 하시더군요.
경찰관 도움 받아 집주인 아줌마 아저씨를 불러 차 좀 빼달라 하니 집주인 아줌마가 언성을 높이며 경찰관분께 여기서 주차 다시는 안 하겠다는 증인이 될 수 있냐 라고 하시네요. 경찰분은 저희는 그럴 수 없고 이건 개인 간 협의로 해결해야 된다 하시는데 이 말들이 반복 됩니다. 그 부분이 웃겨 제가 소리 내서 웃었습니다.
그러자 집주인 아줌마가 "야 왜 웃냐?" 랍니다. ㅋㅋㅋ 야 랍니다 이제 호칭도 뭐 없습니다. 반말은 기본이고요 ㅋㅋ
그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하여 그냥 제가 여기 다시는 주차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제가 맥주 한 잔 하여 경찰분께 운전 부탁드려 도보로 5~7분 걸어 나오는 공터에 주차했습니다. 이제 여기가 제 주차자립니다. ㅋㅋ
출 퇴근을 자차로 하는데 운동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고 때 부터 지금 까지 문자도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올려봅니다.
사고 난 날 온 문자 사고를 낸 분이 아니라 집주인 아줌마한테 문자로 전화 달라고 왔었습니다.
그리고 보험 해 줄 수 없다 하여 경찰 부른 것이고 집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아는 공업사로 가기 찝찝했는데
이유는 2달 조금 넘게 살았는데 2~3번의 태도로 믿음이 싹 없어져서 제 고집으로 보험 요청 했습니다. 그게 더 믿음직 스러워서요.
경찰 신고 후 장문의 문자가 왔습니다. 아침까지는 그 곳에 주차하라 한 적 없다던 분들이 이제는 앞 마당에 주차 하라했는데 매너가 없고 엉망으로 해서 사고가 났답니다. 몇번 이야기도 했다는데 전 주차 자리 바꾸기 전에 한 번 앞으로 조금 땡겨서 주차 하라고 말은 듣긴 했으나 몇번이고 이야기는 전 기억에도 없네요.
신고까지 하셨다며 보험 대인 대물 접수 해달랍니다. 안 그러면 자기들도 해 줄 수 없다고
저는 법을 좋아한다고 한 적 없는데 법을 좋아하니 법대로 해보잡니다.
그러면서 사진 뒷 공간 띄워져 있는 사진 보냈습니다.
주차 자리 바꾸고 일주일 동안 저렇게 주차했는데 말도 없었고 탈도 없었습니다.
사고나니 저게 사고 원인이 되었군요.
일하고 있는데 같은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정중히 문자가 왔습니다. 보험 접수 해달랍니다.
저도 담당자에게 전화해 물어봤습니다. 상대측 요구가 이러한데 좀 아이러니 하지만 해 달라고 보험사는 가만히 있는 차량을 박은 사고라 일단 본인이 통화를 해보겠답니다.
그리고 바라는 결과가 안 나오셨는지 주차를 하라고 하였던 자리가 갑자기 주차 공간이 아니게 되었고요 책임도 지지 않겠답니다. 제 차 사고낸 책임을 먼저 처리해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cctv로 사진 찍어 보냈습니다. 저는 주차 공간을 저기로 할당 받았었고 심지어 대면 더 위험한 맨홀에 가까지 붙여 대라고 들었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출입하는 차량에 방해가 되어 좀 빗겨 나가게 댄 것인데요,,
그래서 어디 댈까요 물어보니 한시간 후에야 말을 썩기 싫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진보면 알거랍니다. 뭘 잘 못 한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대라고 한 위치에 주차 한 건데 사고나니 다 잘 못 되었다네요.
제 차는 지금 부터 건물 안 쪽에 주차도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마냥 당하고 있는 느낌이라 반박하여 물어보니 저런 답이 옵니다.
저도 그럼 뭐 말도 안 통하고 할말이 없습니다.
주차 라인이 없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없는 건물이랍니다. 주차된 차량만 10대가 넘는 듯 한데요.
그리고 주차하지 말라는 안 쪽 말고 사고나면 책임 지지 않겠다는 사고난 지점에 좀더 길에서 멀게 주차하였지만
이게 집주인에게 한판 해보자는 신호가 되었습니다.
차를 막겠답니다.
아주 잘 막았더군요 나머지 내용은 처음 설명과 같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월세 내고 살기가요
1번 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1172
3번 글
이거 진짜 또라이중에 상또라이일세....ㅋ
지도 이게 상식이하의 짓이라는걸 알텐데...ㅋ
근린생활시설은 200제곱미터당 1대가 딸려있고, 일반 주택은 1대가 딸려있는겁니다.
별도의협의가 없어도, 건물내 주차장이 있다면, 그 주차장1칸을 사용가능하세요.
상대방한테 동의구할것도 없고, 사정이나 부탁할 필요없고 그냥 주차하세요.
뭐라고 하면 그냥 입구 막아버리세요. 법적인 다툼이 일어나도 꿀릴것 없으시니까요.
보배 파급력이 생각보다 큽니다
차량문제에서 이제 세무,불법,소방등등
털어서 먼지 안날수없어요 이런 사소한일
크게 만들어서 손해많이 보지말고
기본도리만 해달라고 사고 당사자께(따님)
얘기해보세요 나이드신분들은
무서움모르시거든요 힘내세요 타지와서
당장 갈곳도 여의치 않으실거같고
에휴.. 하루 종일 머리아프셧겟네요
고생 하셧어요
차 박은건 주차시 박은거니 무조건 박은 사람이 100이죠...
아...혼란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네요...
사고를 냈는데 저딴식으로 나오다니
다음 세입자는 꼭 본인같은 사람 만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월세사는주제 나대네?
이런거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