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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1emddls 21.05.03 14:48 답글 신고
    다 큰 아들과 아버지가 저렇게 다정다감하게 톡 보내는게 참 보기 좋네요. 그런데 그 아들이 떠났으니 얼마나 슬플까요.
    꼭 사망 원인 찾아내고 범인이 있다면 강력한 엄벌에 처하기를.
    답글 0
  • 레벨 병장 ILLSAN 21.05.03 14:50 답글 신고
    천금을 주어도 못바꿀 가슴에 묻은 아들
    먼 훗날 다시 만나는 날 까지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고 지금까지처럼 힘내서 살아주십시오.
    답글 0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1.05.03 15:28 답글 신고
    03:30분쯤 상대방의 전화기를 들고
    장난치거나 싸우다가 사고 난 학생이
    친구 휴대폰을 들고 뛰어감
    친구가 쫓아가서 밀쳤거나 잡고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 학생이 실족함

    구해보려고 물에 들어가서 신발이 젖고
    진흙이 묻음

    친구는 사고자 휴대폰을 들고 집으로 갔다가
    피해자의 집에 전화도 없이 자신의 부모와
    즉시 현장에 돌아와서 찾음

    이후 익명으로 신고 후 경찰차 4대가 잠시
    다녀감

    운동화 버림

    피해 학생이 가지고 있던 친구의 휴대폰은
    방수 기능이 있어서 7시까지 신호가 잡힘
    수심이 깊지 않아서 전파 잡힘

    "" 중간중간 추정이지만 의심해 볼 수
    있는 점들이 너무 많아요""
    답글 0
  • 레벨 대령 2 우루루꽝 21.05.03 14:11 답글 신고
    뭔 진상규명? 사실확인 이지..
  • 레벨 대장 작성글보기 21.05.03 19:15 답글 신고
    어휴 쓰레기 새끼
  • 레벨 상병 스카페니스 21.05.03 14:35 답글 신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ㅜㅜ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5.03 14:37 답글 신고
    뭔가 있다면 밝혀지길..
  • 레벨 하사 1 1emddls 21.05.03 14:48 답글 신고
    다 큰 아들과 아버지가 저렇게 다정다감하게 톡 보내는게 참 보기 좋네요. 그런데 그 아들이 떠났으니 얼마나 슬플까요.
    꼭 사망 원인 찾아내고 범인이 있다면 강력한 엄벌에 처하기를.
  • 레벨 병장 ILLSAN 21.05.03 14:50 답글 신고
    천금을 주어도 못바꿀 가슴에 묻은 아들
    먼 훗날 다시 만나는 날 까지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고 지금까지처럼 힘내서 살아주십시오.
  • 레벨 대위 3 쿠라이시 21.05.03 14:52 답글 신고
    국과수 정밀부검결과가 직접사인은 익사라고 하더라도.....

    사망자 신체에서 발견된 상처가 구타 등의 외력에 의한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술에 만취해 발을 헛디뎌 강에 빠졌다는 말은 제외될테니....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난나야아 21.05.03 15:56 답글 신고
    신발을 왜 버렸을까요? 이상함
  • 레벨 중사 3 간지러워랑 21.05.03 15:11 답글 신고
    자식을 가진 부모로써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게 얼마나
    심장을 도려내는 느낌일런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글이라 차분해 보이시지만
    쓰시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성인이 되고도 아버지께 저리 살가운 아들이었다면
    그 성장과정은 굳이 보지않아도 알겠습니다
    정민군의 명복을 빌고
    부디 한치의 의혹없이 사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공군특수부대 21.05.03 15:14 답글 신고
    다큰 자식 공부도 잘햇다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아들이 착하게 생겨서 좋은데로 갔을 겁니다
    죽은 자식 가슴에 품은 다지만 이제 엄마 아빠 건강 챙길 때입니다 그래야 진상 규명도 되고요
    남의 일이지만 글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22살 된 아들이 저렇게 아빠랑 카톡 쉽지않은데
  • 레벨 대령 3 민정민 21.05.03 15:19 답글 신고
    자식잃은 부모의 슬픔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가 없을겁니다.

    정말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어린 나이인데.....
  • 레벨 하사 1 알랍 21.05.03 15:26 답글 신고
    아~~ 어찌살어 이런아들 가슴에 묻고 어찌살아갈까 ~~~ 이렇게이쁜 아들 만지지도 부르지도 못하면서 어찌살아가나요 ㅠㅠ 글만봐도 내가슴이 이리아픈데 ..... ㅠㅠ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1.05.03 15:28 답글 신고
    03:30분쯤 상대방의 전화기를 들고
    장난치거나 싸우다가 사고 난 학생이
    친구 휴대폰을 들고 뛰어감
    친구가 쫓아가서 밀쳤거나 잡고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 학생이 실족함

    구해보려고 물에 들어가서 신발이 젖고
    진흙이 묻음

    친구는 사고자 휴대폰을 들고 집으로 갔다가
    피해자의 집에 전화도 없이 자신의 부모와
    즉시 현장에 돌아와서 찾음

    이후 익명으로 신고 후 경찰차 4대가 잠시
    다녀감

    운동화 버림

    피해 학생이 가지고 있던 친구의 휴대폰은
    방수 기능이 있어서 7시까지 신호가 잡힘
    수심이 깊지 않아서 전파 잡힘

    "" 중간중간 추정이지만 의심해 볼 수
    있는 점들이 너무 많아요""
  • 레벨 병장 닝넴이 21.05.03 15:31 답글 신고
    아버지 왈....이제 살아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데...ㅠㅜ먹먹...
  • 레벨 상사 2 쏘나기헌터 21.05.03 15:32 답글 신고
    얼마나 무섭고 아플지 짐작조차 할수 없네요 잘 이겨내시길
  • 레벨 하사 2 소중한머리털 21.05.03 15:33 답글 신고
    의문투성이사건
    흐지부지 지나갈까봐 걱정되네요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21.05.03 15:39 답글 신고
    의문이 가네.
  • 레벨 하사 2 멋쟁이햨 21.05.03 15:41 답글 신고
    팩트가 친구가 의심대되는 거지요...
    첫째아이 이름이랑 같아서 마음이 더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길...
  • 레벨 원사 2호봉 냠냠이999 21.05.03 15:44 답글 신고
    의심되기는해요 신발버렸다고한거 정민군아버지가 블로그댓글에서 말한거 사실이구요 아이폰도 잃어버린거라했는데 다시찾았다고하고
  • 레벨 소위 3호봉 코알라네 21.05.03 15:46 답글 신고
    보배에서 이슈가안되는게 신기함
  • 레벨 대령 1 이제이패 21.05.03 16:54 답글 신고
    실종 사건 자체는 이슈가 되었죠.
    보통 보배에 이슈되는 경우는 당사자나 지인들이 도와 달라고 호소하는 경우임..
    발견 이후 부모님들은 오히려 담담하게 지켜보고 계시는 중..
  • 레벨 이등병 트라제폐차했음 21.05.03 19:02 답글 신고
    아버지 블로그에 현 정부 까는 글 있다고
    화력지원 안 하고 모르는 척 하는 중
  • 레벨 원사 3 절대긍정으로 21.05.03 15:51 답글 신고
    속히 진실 밝혀지길요.
    원인이 있을거예요.
  • 레벨 훈련병 enuriYoon 21.05.03 16:49 답글 신고
    아고오~ 세상에.. ㅠㅠ
  • 레벨 병장 데이비슨 21.05.03 16:59 답글 신고
    대체 무엇이 진실일지....
  • 레벨 하사 3 하이베베 21.05.03 17:06 답글 신고
    아.. 이럴수가... 대화내용 보고 펑펑울었습니다. 너무 참담하네요 ..
  • 레벨 중사 3 외돌갯 21.05.03 17:21 답글 신고
    진실이 꼭 밝혀지길,,,,,,,
  • 레벨 원사 1 순둥이꽃개 21.05.03 17:31 답글 신고
    사이좋은 부자네. 너무 안타깝다.
  • 레벨 하사 1 선후 21.05.03 17:32 답글 신고
    아...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 레벨 중령 1 자몽처럼 21.05.03 17:50 답글 신고
    와...저런 부자사이가 또 있을까요...정말 안타깝네요...ㅠㅠㅠㅠ
  • 레벨 중사 3 Allanig00 21.05.03 18:15 답글 신고
    아버님 나와서 우실때 진짜 ㅠㅠ 나오겠재 나와야지 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 레벨 소장 당진현대대장간 21.05.03 18:29 답글 신고
    휴대폰 제출은 왜 거부했을까
    이미 변호사 선임해서 말 맞췄을거 같음
    뭔가 냄새나네
  • 레벨 상병 윤우서아애비 21.05.03 22:15 답글 신고
    어떤 결말이 나올지
  • 레벨 중위 2 어척없는일베충들 21.05.03 23:18 답글 신고
    범인은근처에있습니다
    항상그래왔습니다
  • 레벨 대위 2 지프커맨더 21.05.04 00:17 답글 신고
  • 레벨 원사 3 조이락 21.05.04 01:37 답글 신고
    세상에나 딸과 다를 바 없네요
    애교가 넘치는 이모티콘과 말투 좀 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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