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사진을 포토샵으로 합성하거나 중복으로 사용해 시로부터 부당하게 1억원의 공사비를 받은 화성시 공사업체가 경기도 감사 결과 적발됐다.
4일 경기도는 지난 3월 화성시 종합감사 과정에서 2020년 도로 및 우수관로 유지보수 단가공사 4건의 공사를 맡은 5개 업체(원도급업체 4곳, 하도급업체 1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가 공사계약은 수량을 확정하기 어려워 총공사비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 먼저 업체와 계약한 뒤 공사 후 업체가 제출한 준공 사진 등 서류를 확인해 공사 대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36459?sid=102
넘 많다. 두배로 내놔라.
넘 많다. 두배로 내놔라.
그걸로 가시죠...
도둑질한자는 손목을 자른다던데...
사진으로 하니 저런게 가능하구나
원본사진데이터 받아서 찍은 날짜도 확인해야겠네
사진만 받으면 되니
와 공무원 미쳣네 진짜
이게 적폐지
왜냐하면 저런 업체 사장이란 놈들이
관공서에서 해먹다가 걸려서 짤린 공무원들이라
도저히 공연이 되지 않는 설계라 담당공무원에게 이런 설계로는 공연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니,
선정되어 있는 업자를 소환.
공무원 왈,ㅇㅇ야! 이거 공연되는 거지?
업자: 녜,형님.
담당과 업자가 형,동생으로 호칭하는 사이.
알고 보니 나는 형식상 불렀던 들러리.
업자는 전기공사업자.
전기공사업자에게 공연음향을 맡긴 담당자.
두사람의 느낌은 내가 너거 서장이랑 밥도 묵고
목욕탕도 같이 가고...요런 영화장면.
전기업자는 공연음향제품을 잘 몰라서 대화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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