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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베스트글

허지웅) 같은 죽음 다른 온도[38]조회 31,913 | 추천 254 | 2021.05.14 (금) 13:25

글쓴이 인스파이트
가입일2019.05.21
활동지수마력 491,406
작성글게시글 9,417 | 댓글 6,012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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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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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컴배트 21.05.14 13:32 답글 신고

저게 다른 이유보다 의문사여서 그런 듯 싶어요. 평택항의 고인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사고사이고...

답글 1

추천 65

반대 13
아교 21.05.14 13:29 답글 신고

솔직히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고인의 기사는 읽기조차 힘들어 클릭을 안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넉넉하지않은 집에서 힘들게 살아온걸 아니까
더 힘드네요.
그럴수록 산재처리 문제등으로 열심히 관심을 가져야하는데..ㅠ

답글 0

추천 41

반대 11
붕붕이요 21.05.14 17:45 답글 신고

같은 사고사 또는 의문사로 고인이 됐을때 차별이 통하는법이지 이건 뭐 남자 여자 싸우는 꼴이랑 똑같은 상황인데 누구는 의대생이라서 매스컴 떳다라는 식의 댓글은 그냥 피해의식 개쩌는 인간들이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ㅉㅉ

답글 0

추천 20

반대 3

MEECL 21.05.14 13:29 답글 신고

현장에서 연 평균 매일 5명 정도 죽어나가는데 바뀌는게 없죠.. 페미도 여성이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순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꼴페미들의 역차별 여성우월 논리나 펼치고 앉아들 있으니..

추천 5

반대 7
딸콩이아부지 21.05.14 14:11 답글 신고

평균 매일 5명이요 ????? 그러면 한 달에 150명 1년에 1825명 ???? 주 5일로 계산한다 하더라도 1200명 정돈데 그렇게나 많이 현장 사망 사고가 난다고요?

추천 0

반대 3
까마트라 21.05.14 14:16 신고

@딸콩이아부지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14
참조하세요
작년에 산업재해로 2,062명이 돌아가셨다고 나와 있네요...

추천 4

반대 1
MEECL 21.05.14 14:18 신고

@딸콩이아부지 예전에 뉴스 보니까 통계가 그렇더라구요. 현장 사고 사망자 외에도 하루 평균 죽어가는 사람들 많아요.. 자살자는 하루 평균 35명? 결핵도 하루 평균 5명? 네이버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추천 1

반대 0
아교 21.05.14 13:29 답글 신고

솔직히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고인의 기사는 읽기조차 힘들어 클릭을 안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넉넉하지않은 집에서 힘들게 살아온걸 아니까
더 힘드네요.
그럴수록 산재처리 문제등으로 열심히 관심을 가져야하는데..ㅠ

추천 41

반대 11
보배드림대표이사김보 21.05.14 13:30 답글 신고

자꾸 이거랑 한강의대생이랑 왜 엮는지 모르겠다

추천 21

반대 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인스파이트 21.05.14 13:35 답글 신고

언론의 역할을, 작태를 지적하는게
고인의 모독이라고 하는 당신은 무슨의도를 가지고 협박하듯한 댓글을 다는겁니까?

추천 13

반대 14
벌레잡는컴배트 21.05.14 13:32 답글 신고

저게 다른 이유보다 의문사여서 그런 듯 싶어요. 평택항의 고인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사고사이고...

추천 65

반대 13
탁실장 21.05.14 13:57 답글 신고

지방대 농대생이 죽었다면 언론들이 이렇게 도배하지는 않았겠죠

추천 14

반대 15
무좀걸린발톱 21.05.14 13:57 답글 신고

내용에 숨은 의도가 엿보이니 그러는 거...
죽음은 애도로 끝나면 될걸 거기에 다른 목적 성을 드러나는 것도 모자라
비교질에 저울질에 갈라치기에...
낡고 낡은 기득권 정치적 장난질이 모두 들어 있어서 그런 겁니다.
본인이 까대던 기득권들이 하는 행태를 그대로 본인이 하고 있음
동일 또는 유사 사건도 아닌 개인의 죽음이고 개별 사건을 가지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비교질을 하면서
죽음에 대해 본인이 저울질 하고 있으면서... 와~~~
나보다 어린것이 벌써~~~
더 무서운 건 본인이 뭘 잘못 했는지 모를 가능성이 다분함...
지 스스로 지얼굴에 침뱉으면서 침뱉고 있다고 머라고 하는 중...
나름 아픔도 있고 평소에 좀 괜찮은 친구로 봤는데....

추천 12

반대 8
I꾸구리I 21.05.14 13:59 답글 신고

한사건은 원인이 명확하고 또 한 사건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차이일 뿐인데 이걸 계급화 시키는 사람이랑 똑같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니.....아....ㅠㅠ 슬프네여

추천 15

반대 12
파나메라4 21.05.14 14:01 답글 신고

죽음에 의혹이 있고 없고의 차이 아닌가?

안타까운건 산업현장의 청년이지만 대중은 의혹에 관심갖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추천 10

반대 3
다목 21.05.14 14:05 답글 신고

죽음을 갖고 산업현장 노동자 팔지마라 죽음도 상품화 하냐?

추천 5

반대 4
느그어머니누구 21.05.14 14:06 답글 신고

너무 왜곡이 심한데.... 누가 이거에 관심을 가지면.. 다른건 무관심 하다는 의미가 아닌데...

이건 이거인거고.,....저전 저거인거지...

허지웅 넌 그럼 저 둘 말고도 그날 사건 사고로 죽은....뉴스에는 보도조차 안되는 사연들은 왜 관심 안가지는데?

추천 15

반대 12
꽁기꽁기햅 21.05.14 14:07 답글 신고

사고사와 의문사 차이...

추천 7

반대 3
삭제된 댓글입니다.
가즈아고 21.05.14 15:13 답글 신고

형님들도 참.. 그냥 관심을 가지자로 생각하면 될듯

추천 2

반대 2
인천댁7 21.05.14 16:17 답글 신고

사고사 의문사가 다를건 또 뭔데? 허지웅이 말하듯 이 나라는 산재 사고가 일상이어서(특히 비정규직) 마치 별일 아닌듯 인식하나본데. 목숨은 다 같은겁니다. 뭐가 어그로야~

추천 4

반대 2
걸인28호 21.05.14 14:21 답글 신고

의문사도 의대생이 아니면 뉴스에 잘 안나오는데

추천 8

반대 8
다비드 21.05.14 14:23 답글 신고

술먹고 죽은사람 1분1초 까지 알아야 되나 싶다 미안하지만

추천 7

반대 9
새아침 21.05.14 14:24 답글 신고

허씨 이친구 이해력 엄청 떨어지네
어찌 같은 죽음이라 보는건지
한죽음은 안타까운거고
한죽음은 사인을 밝혀야하는거고...

추천 7

반대 6
나탈 21.05.14 14:26 답글 신고

만약 의대생이 아니었다면 의문사라고 매일매시 기사뜨고 이렇게까지 화제가 됐을까? ㅋㅋ 미성년자 의문사 빼고 성년 의문사 중 이렇게까지 논란이 일었던 사건 하나라도 대봐라고 하면 입다물고 있으면서 의대생 때문이 뭐가 아님? 언론에서 대놓고 '20대 학생'이 아니라 '의대생'으로 기사 쓰고 있는 마당에 의문사니까 이렇게 화제가 됐다는 무슨 ㅋㅋ

어디 섬마을에서 의문사했던 남교사는 언론에 대서특필은 커녕 기사 한줄 제대로 못나오고 그대로 묻혀버렸는데.

추천 14

반대 8
느끼한놈 21.05.14 14:27 답글 신고

사인이 명확한 죽음vs의문투성이인 죽음

추천 8

반대 5
라구라꾸침대 21.05.14 15:14 답글 신고

정신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 무슨 의대생이라고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천천히 잘 생각해 보세요.
처음 기사 쏟아질때도 의대생이라는 기사 거의 없었어요 대학생이라고 했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의문투성이 인것도 있는데 죽은 대학생 아버지가 계속 언론하고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계속 의문점이 계속나오는것도 있구요.
반대로 아버지가 아무것도 안했으면 이렇게 계속해서 언론에서 떠들까요? 의대생이라고?

추천 7

반대 2
발해대조영 21.05.14 15:26 답글 신고

안전모 지급대장 확인해라.안전교육 1시간 받앗는지도 확인해라.싸인 없음 무효고 사진도 없음 무효다.지급도 안해놓곤 안썻다고 책임 없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추천 1

반대 1
스파이시 21.05.14 16:30 답글 신고

산재도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고,
의문사도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인데

경찰의 미흡한 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당해왔던 일이었고요.

결과는 정해놓고 끼워맞추기 수사.
결과에 맞는 증거만 채택하는 수사 등

직접이나 주변인이 당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추천 8

반대 1
수동조작 21.05.14 16:38 답글 신고

어떻게 같은죽음이냐

술먹고 의문사한 죽음이랑
알바하려다가 산업재해로 죽은 죽음이...

어떻게 같은죽음이냐

추천 3

반대 8
붕붕이요 21.05.14 17:45 답글 신고

같은 사고사 또는 의문사로 고인이 됐을때 차별이 통하는법이지 이건 뭐 남자 여자 싸우는 꼴이랑 똑같은 상황인데 누구는 의대생이라서 매스컴 떳다라는 식의 댓글은 그냥 피해의식 개쩌는 인간들이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ㅉㅉ

추천 20

반대 3
짱구의하루 21.05.14 17:54 답글 신고

의문사란 죽은 이유를 정말 밝힐수가 없는 상황.
한강 사망 사건은 이미 친구를 가해자로 지목하고 있으며 모든 가해자는 본인의 과실을 숨기기 위한 가해사실 은폐 행위들을 함.
이미 이렇게 가해자로 가시화 되어있고 사실화로 정해둔 상황에서 뭐가 의문사고 뭐가 미스테리라는건지 이해가 안감.
사건의 진실을 수사를 통해서 밝혀 내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기사화 너무 심한거 아님?

추천 0

반대 5
아기상어바 21.05.14 18:13 답글 신고

의대생도 그냥 한강에서 술 먹다 죽은 거였으면 기사 하나 나고 끝났을 겁니다 죽음의 원인에 다들 의문이 있어서 관심을 갖는 것 뿐이죠 두 학생 모두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죽은 건데 왜 다들 두 학생을 엮고 비교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다음 생엔 두 학생 다 원하는 일하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길

추천 4

반대 1
카페거리 21.05.14 18:14 답글 신고

산재없에라고 표몰아줬더니 단 한발짝도 못나가고 조문질.. 이건희가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가서 고추가루 뿌리는격.

추천 3

반대 1
해적왕 21.05.14 20:43 답글 신고

의문 가질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 사건에만 왜 이리 유독 집요한지.. 기레기들의 클릭 장사에 사람들의 탐정 놀이

추천 1

반대 2
서울땡초61kg 21.05.14 21:36 답글 신고

의문사라서라고?
아니지
의대생에 지역이 영향이 크지

추천 1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