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667)
5월의 얼굴은 아수라의 그것이다. 아름답지만 한편 잔인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 오신 날로 찍고 지났으면 좋았을 '가정의 달'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관통한다. 거기에 더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기일마저 더해져 기어코 눈물을 자극하고 만다.
세월은 무상해서 그가 떠난지도 벌써 12년째다. 흔해빠진 말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세상은 숫제 100년은 바뀐 것 같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전기차가 굴러다니는가 싶더니, 이제는 알다가도 모를 가상화폐가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한다.
부처께서 이르시길 '모든 것은 변한다'고 했던가. 소인배요 범인인 우리가 어찌 해탈한 부처의 뜻을 알리요. 그러나 한 세기 넘게 한결같이 오만함이 변치 않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뱀의 혓바닥으로 세상을 우롱하는 언론이렸다.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돌아와도 피가 솓구칠 일이다. 고인이 생전 청와대에서 남긴 메모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고 한다. "썩어빠진 언론...정신 못 차린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의 삶이 겹치더군요
평생을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 살았지만
기득권들의 모략에 의해 암살된 김구
평생을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았지만
기득권들의 모략에 의해 살해된 노무현
백범 김구의 죽음의 배후에 이승만과 미국 정보부가 있다는 사실이 70년이 지나 이제야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상황만큼
전 대통령 노무현의 죽음도 의심되는 것이 많습니다.
밝혀진 것 보다 숨겨진 것이 더 많은 죽음
숨기는 것이 더 많은 죽음
후세들이 김구의 암살배후를 끝까지 알아내려 애쓰고 안두희를 추적해 처단한 것처럼
노무현의 의문사도 끝내 그 진실을 밝혀 드리는 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
노무현 대통령의 삶이 겹치더군요
평생을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 살았지만
기득권들의 모략에 의해 암살된 김구
평생을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았지만
기득권들의 모략에 의해 살해된 노무현
백범 김구의 죽음의 배후에 이승만과 미국 정보부가 있다는 사실이 70년이 지나 이제야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상황만큼
전 대통령 노무현의 죽음도 의심되는 것이 많습니다.
밝혀진 것 보다 숨겨진 것이 더 많은 죽음
숨기는 것이 더 많은 죽음
후세들이 김구의 암살배후를 끝까지 알아내려 애쓰고 안두희를 추적해 처단한 것처럼
노무현의 의문사도 끝내 그 진실을 밝혀 드리는 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
난 오늘 도 시체 닦으러 간단다.
너네 납골당 회원이더라
수고해라..
너 요즘 댓글알바 무척 하더라 , 광호도 함께
잠즘 자면서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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