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대통령 한테 질문을 못하는 이유[12]
기자들이 대통령한테 질문 못하는 이유 추론
1. 대화가 불가능한 지적 수준
- 나름 자기분야 프로들이고 전문적인 기자들일 텐데 이건 아니겠죠?
2. 집중인하고 폰질?
- 지금 코인에 전재산 밖았는데 ☆.☆ 코인판 아사리판
3. 일종의 항의
- 기자실, 특별기 제공 등 과거에 누려오던 특혜를 안주니 이에대한 항의?
4. 철학적 독해 대화 능력 부족
-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음. 책을 안읽어서들 그런가. 유투브 만 봐서 그런가. 행간을 읽고 대화 사이에서 중요한 정보를 파악 못함.
44조 투자가 나왔으면 국내 산업과 시너지 효과는 어떤지
화이자의 한국 투자규모는 어느정도인지
한국이 백신허브국으로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지
미사일 해제 지침이 나왔을때 대중국 정책 기조의 변화가 있는지
한미양국간 군사협정이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군축요구 사이에서 이해충돌이 발생할 요소는 없는지
이런 질문을 좀 즉흥적으로 할수 있어야지
청와대서 대본 안만들어주니 질문도 못하나
아니면 가서 관심사인 부동산 질문이라도 하든가
미얀마 문제라도 거론하든가
espkh3
그냥막가
4444444
첫째, 군말이 없어야 합니다.(안그럼 오너한테 빨갱이로 낙인찍힘)
둘째, ctrl_c + ctrl v를 잘해야 합니다.(자기 생각을 글로 적으면 오너한테 찍힘)
셋째, 돈과 관련된 것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고, 돈과 관련없는 것(기사꺼리)에는 무신경 해야합니다.
넷째, 생각이나 의구심, 탐구적 능력은 "0"가 되어야 하고, 오너의 지시사항에 대한 실행능력은 그것이 fiction이라고 해도, 그에 맞춰 소설적 창의력은 뛰어나야합니다.
: )
기자님들 독서토론논술학원 알아보세요!
거의 모든 언론의 보도는 없었습니다
뉴스를 자주 접하는 저도 알지 못했었죠
그런데 어떤 뉴스가 화제가 되었죠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시아를 방문하면서 인도네시아 인삿말을 하였다는 거죠
외교적 큰 결례라고 온나라가 들썩
하지만 그것도 말레시아에서는 흔히 쓰는 인삿말이라는 것이 밝혀지가 기레기들 아닥
방미 순방에 따라 나선 기레기들의 관심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실수를 하나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방미기간 동안 트집잡힐 건이 하나도 없으니 기레기들 단제로 멘탈 붕괴
--> 꿀먹은 벙어리로 전락
결론: 기레기들은 보자마자 쥐어패든지 때려 죽여도 된다는 법안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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