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몇일전 기계식 주차장 트렁크 열림사고를 당했습니다.
제 차량은 2017년식 벤츠 220D 쿠페입니다
기계식 주차장에 차를 입고 하고 2시간 정도가 지나 차량을 빼기 위해 출차를 하러 내려갔는데 기계식 주차장에서 제차량의 트렁크 열림사고로 출차를 못하고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주차타워 수리하러 오신 분께서 유독 벤츠 이클래스 차량이 이런 사고가 많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트렁크는 닫아 지지가 않을 정도로 파손되어 보험사가 왔고
연락 받은건 자차처리를 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답변이였습니다.
분명 트렁크를 보면서 기계식 주차장에 입고를 하는데 정말 트렁크 잘 닫혀있었거든요 그리고 차키가 눌린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아시겠지만 트렁크는 그냥 한번 눌러 열리지 않잖아요 누르고 있어야 열리지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네요 ㅠ
네이버 인터넷 검색창에 “벤츠 기계식 주차장 트렁크 사고” 이렇게만 쳐봐고 저와 비슷한 사례를 가지신 분들이 많고 모두다 억울하지만 자기차량손해보험으로 처리한 경우만 있네요 벤츠에서 이걸 인정을 안한다는게 문제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글로벌한 큰 회사와 개인의 싸움이 말이 안되기에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벤츠측에서는 벤츠 코리아에서는 차량 사후관리는 딜러사 책임이라며 차량을 구매한 딜러사에 전달한다고 하고 딜러사에서는 최초에 문의했던 곳으로 이야기 하라는데
그리고 10일 지나도 연락도 없고 차를 팔때만 고객이지 완전 나몰라라하네요 진짜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달리다 트렁크 열린 벤츠도 본거 같은데요...
얼마전에 달리다 트렁크 열린 벤츠도 본거 같은데요...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몇 번 트렁크 열린적 있는데 단차조정해야한다는 앵무새 소리밖에 안함.
동일한 키 공유하는 다른모델에는 해당 문제가 안생긴다는거죠.
벤츠 트렁크열림 사고 대부분이 220 모델입니다.
키를 만지지 않고 가만히 놔둬도 그냥 열립니다.
사례들 보면 차주인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후 엘베 타고 올라갔는데 트렁크가 열리거나
주차장에 키를 맡겨놓았는데(내부CCTV로 조작안했름을 입증) 트렁크가 열린다던가 하는 사례도 있습키다.
물론 벤츠는 각각 주머니에서 눌렸다던가 타인에게 맡겨놨기 때문에 변상못해준다 주장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끈으로 고정해놓고 출장서비스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알보고니까
차키가 쇼트? 나서 자동으로 크렁크 열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차키 교체하니까 그뒤로 없었습니다.
발렛이어서 직원분이 사비로 변상하시고 그만두셨는데 이런.....
특정브랜드 기계식 주차장에서 생기는 것 같음.
일단 본인 차량보험으로 수리하고 주차장도 수리해주고
변호사 사서 벤츠 코리아하고 소송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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