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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시루떡 21.05.30 19:37 답글 신고
    육아때문에 힘들어서 그럴거에요 여기서 서로 놓으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더라고요
    답글 0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1.05.30 19:32 답글 신고
    저희와이프말로는 분위기가 반이상이라더라구요
    답글 4
  • 레벨 일병 브릴리언트1 21.05.30 19:42 답글 신고
    원래 대부분 부부들이 그렇습니다. 현실에 치이고 육아에 치이고 특히 연예할때 많이한! 커플들이 오히려
    나중에 좀 시들해 지기도 하지요 제가볼때 지극히 정상입니다. 어떤 부부는 남자가 성욕이 없어서 관계를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매일보는 가족이다 보니 사랑과 정으로 산다는게 더 크고 그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여성들은 관계에 대해서 안해도 그만 삶이 바쁘고 여유가 없음 별로 생각이 안나고 사는 경우가 많구요.
    남자야 워낙에 성욕이 높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요. ~ 아무튼 그럴때 일수록 님께서 손을 꼭
    잡아 주신다거나 아무 이유없이 미안하다고 말씀해 보시거나 그렇게 보듬어 주시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짜증낼 필요도 없습니다. 어느 부부나 권터기는 일찍오든 늦게오든 다 찾아옵니다.
    사랑과 정으로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것이죠.
    답글 0
  • 레벨 간호사 지혜몽 21.05.30 21:59 답글 신고
    결혼생활시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할때 남편이 들이대면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몸은 녹초라 밥 먹는 힘도 없는데.. 그런데 남자는 여자와 다르더군요. 그냥 본능 같았어요, 연애때 많이 하던게 애 낳고 나니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애들 어느정도 키워 놓으니 좀 낫더라구요. 무조건 하려하지마시고 분위기를 유도 하세요.
  • 레벨 대령 2 링고재털이 21.05.30 22:00 답글 신고
    여자말을 믿나요?ㅋㅋㅋ.순 개뻥입니다..
    전처 성욕 없다고 하는 년이 남자를 4명이나 몰래 처만나고 다녔네요..순 개뻥입니다.
  • 레벨 일병 불가항력 21.05.30 22:15 답글 신고
    바람 피세요~ 세컨녀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ㅋㅋ 서로 맘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지 저건 지옥이 따로 없네
  • 레벨 상병 스빌스 21.05.31 13:03 답글 신고
    와 진짜 ㅋㅋㅋ 우웁
  • 레벨 대령 3 coolguy555 21.05.30 22:15 답글 신고
    참으세요 이제 5년차면 ... 시작입니다
    열반의 길에 들어선걸 축하합니다...
  • 레벨 소위 1 흰둥이내마누라 21.05.30 22:16 답글 신고
    결혼차 14년입니다 신혼여행때부터 거부감을 표출하더니 이젠 섹스리스 부부입니다 자식은 2명있네요 첫애는 갖고자 해서 한번 관계를 가졌는데 한방 임신 둘째는 스치듯 했는데 한방임신...둘째애가 8살이니까 9년가까이 안한거 같네요 이제는 손만 잡아도 어색합니다 댓글중에 관계를 계선하고 분위기에 여자의 심정을 알아라 등등 ...몇몇분이 적어두셨는데 그렇게 까지 계선하고 자존심 다 구겨 가면서까지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 사는게 편하고 자식들 커가는 재미에 삽니다
  • 레벨 대위 2 carerra 21.05.31 12:45 답글 신고
    ㅠㅠ 편하고 재미라도 있다니 부럽습니다...
  • 레벨 중사 2 우랭우땡 21.05.30 22:19 답글 신고
    한국 여자들이 조인성 정우성 같은 남편이라면 섹스가 싫다고할까?
  • 레벨 병장 꽁알꽁 21.05.30 23:01 답글 신고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1.05.31 03:42 답글 신고
    돈도 조인성 정우성만큼 있어야하지않을까요? ㅎㅎㅎㅎ
  • 레벨 중사 3 질즙 21.05.30 22:23 답글 신고
    외식가셔요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1.05.30 22:27 답글 신고
    연애시절처럼 최선을 다해서 시작해보세요
  • 레벨 간호사 차는보배드림짱 21.05.30 22:42 답글 신고
    글쓴님 저도 아이 어렸을땐 성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잠을 잘 못자 몸이 많이 피곤하고 그럼 몸에서 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 관계시 아프기도 했어요

    당시 남편도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몸이 흥분이 되는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더
    빨리 가라앉고 그랬었어요

    사정 조금만 이해 부탁드려요
  • 레벨 중위 1 삼일언니 21.05.30 22:47 답글 신고
    남자도 오십넘어가면 하기싫어집니다.

    물론 동할때가 있지만 극히 드뭅니다.

    근데 꼭 하고 살아야돼요? 하지마요 그냥..ㅎㅎ

    그러다 어느날 두분이 합이 맞는 어느그날이 찾아 올겁니다.

    그날 하세요...두분 다 만족감이 클겁니다.

    굳이 월 몇번 몇번..정하지 않아도 돼요..

    저희 부부는 이제 년에 6회정도?
    (개월수로 따지면 두어달에 한번이겠지만 두명 다 만족합니다)
  • 레벨 대위 2 carerra 21.05.31 12:46 답글 신고
    남자마다 다릅니다...
  • 레벨 병장 쵸코렛또 21.05.30 22:49 답글 신고
    재미없을수두ㅠ
    상대를 바꿀수밖에요
    남자두 여자두
  • 레벨 대령 2 캠핑중 21.05.30 22:57 답글 신고
    일년에 한번 이하가 아니면

    상담하지 말라던데요 ~~
  • 레벨 중장 오꺽정 21.05.30 23:06 답글 신고
    전업주부고 딸 하나?
    피곤하다고?
    삼시세끼 차려주나요?
    아닌데 피곤하다면
    님 와이프가 맘충이거나 김치네요

    님은 ATM기기
    언제고 버림 받기 위한 존재
  • 레벨 소령 2 6XX2RDTC 21.05.30 23:13 답글 신고
    개뿔! 전업주부에 애는 얼집까지 가는데 피곤하다는게 말이 되냐!
  • 레벨 하사 3 팩트리어트 21.05.30 23:40 답글 신고
    혹시 결혼 전과후가 극과극으로 변하신건지 확인하시는게...이건 남녀 공통적으로 리스로 가는 지름길
  • 레벨 원사 3 아르칸 21.05.30 23:54 답글 신고
    가족끼리 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여;;;;
    저도 안한지 2년 댔네요;;;;;
  • 레벨 중장 고광택귀두 21.05.31 00:15 답글 신고
    우리마누라도 그랬지만 지금은... 음 귀두가 닳네요
  • 레벨 소위 2 다크하데스 21.05.31 00:28 답글 신고
    일단 부부관계를 하려면 체력이 필요합니다. 진짜... 체력 없으면 남자도 발기가 안되지만
    여성분도 뭐랄까... 축 쳐진다고 해야하나? 강제로 흥분시켜도 퍼져요...

    그리고 성추행 정도는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스킨쉽
    뒤에서 안아준다던가, 손을 잡아 준다던가 뭐 그런거
    서로 신호 맞추고 그 신호에 맞춰서 분위기 잡고
    애들 재우고 고고~

    전위를 할때 서로에 대한 이야기만 할것(육아 이런 이야기하면...OTL)

    부부관계는 만드는 만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진짜 노력 많이 해야함

    그리고 남자던 여자던 몸매 관리 필수... ㅜㅜ
  • 레벨 병장 주안대표 21.05.31 00:54 답글 신고
    결혼은 뭐다?
  • 레벨 이등병 오이토마토 21.05.31 01:04 답글 신고
    저도 30대 중후반이고 와이프는 이제 30됐습니다만.
    아내를 사랑하고 말고를 떠나 저도 성욕이 없습니다. 일상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인 것 같아요. 힘든부분에 대해 해소가 된다면 그 부분도 같이 해결될 듯 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황금감시 21.05.31 01:37 답글 신고
    쿵덕쿵은 부부가 서로 적극적으로 즐긴다는 생각으로 대해야 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만사에 짜증만 더해질뿐...

    남편이나 부인말고 다른 이성에게도 관심이나 호감이 없다면 몸도 마음도 피곤한거고 .....

    아니라면 핑계인게지요...
  • 레벨 간호사 미코짱 21.05.31 02:03 답글 신고
    아이가 어릴땐 성욕 그런거 모르고 살았던거같아요.귀찮고 피곤하고...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남편까지 상대하는게 넘 싫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아이들 다 크고 저도 40이 넘어가니
    오히려 신혼같은 맘으로 열심히 한답니다.
    고비가 있는거 같아요.
    시기를 잘 넘기시면 좋은 일 생길거에요~
  • 레벨 병장 sokwei 21.05.31 02:21 답글 신고
    어디선가 연구 결과를 본적이 있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서 남편이 더이상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선배님들 맞는 말 인가요?? 출산 이후로 남편의 남성적 매력을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 레벨 일병 리줌마리 21.05.31 02:31 답글 신고
    아이4살 주부 입장에서 얘기해본다면 너무 힘들고 지치고 몸이 그냥 고되요 아무 의욕도 없고 살도 찌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ㅠㅠ
    아직은 한 해 한 해 갈수록 고됨이 누적되는 기분이에요
    아이 얼집가고 조금 쉬고 청소하고 씻고 밥 먹으면 아이 오고 그 때부터 육아 시작.. 틈틈히 집안일 하며 아이랑 놀아주고 아이 장단 맞춰주고 밥 차려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까지 정말..ㅠㅠ 잘 아실거에요..
    그러고나서 육퇴 후 남은 집안일하면 온전한 내 시간은 11,12시부터인데 이 시간을 누가 침범하는게 너무 싫어요
    오롯히 두 분이 데이트는 최근에 해보셨을까요?
    평일에 연차라도 쓰셔서 두분이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뷰 좋은 카페도 가고 퇴근시에 의미없는 꽃이라도 사다 주시고 해보세요 ㅠㅠ 너무 여자 입장에서 쓴 댓글이지만 이런 모습 보여주시면 뭔가 개선되지 않을까요~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1.05.31 03:50 답글 신고
    전 15년차인데 하면 정작 본인도 좋아라 하면서 저에게 한번도 들러붙지 않네요 ㅋㅋㅋ
    15년동안 단 한번도요. 매번 구걸하는것 같아서 이제 제가 끊을려고요 ㅋㅋㅋ 애들 셋있는데 와이프는 안방에서 넷이서자고 저 혼자 거실서 자거덩요.
    여자들은 대체로 그런가봐요. 여자가 나이먹으면 성욕이 왕성해진다는말도 거짓말 같고 ㅎㅎㅎ
  • 레벨 대령 2 계란김밥 21.05.31 04:02 답글 신고
    손 놔두고 머던답니까?
  • 레벨 중위 2 어척없는일베충들 21.05.31 06:04 답글 신고
    안할꺼면결혼은왜한거냐?
    돈이필요하면
    할건하자
  • 레벨 원사 1 JJBros 21.05.31 09:09 답글 신고
    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쓴이님도 그렇고 와이프님도 그렇고... 이게 참 어려운건데 저도 처음에는 관계를 싫어하는 와이프욕을 속으로 엄청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해가 되고 나서부터는 아직도 관계는 별로 못하지만 답답함과 서운함... 이런것이 달라집니다. 저도 이럴거면 뭐하러 결혼했나 어쩌나 이런 생각 많이 했었지만 그렇게만 생각하다보면 더 힘들어지기만 할거예요. 부부의 성관계가 틀어지면서 부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됩니다. 이걸 두분이 극복을 잘하셔야 되는데 이게 참 글로 설명하기도 힘들고 ㅎ 쪽지 주신다면 정답은 아니지만 저희 부부의 성관계 회복보다는 부부의 관계 회복에 대한 말씀은 드릴수 있겠네요. 화이팅!
  • 레벨 준장 스틱초보다 21.05.31 09:49 답글 신고
    애들좀 크면 좀 바뀝니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5.31 11:50 답글 신고
    만족을 못시켜주신게 아닐지?
  • 레벨 원사 3 달려라치킨 21.05.31 12:12 답글 신고
    결혼 이제5년차시고 애도 5살이면 한참 땡길때인데... 없다라...뭔가 이상한데요, 만약진짜면 같이 가벼운 취미겸 운동해보세요, 직빵입니다
  • 레벨 상병 스빌스 21.05.31 13:05 답글 신고
    노력을 해야죠 노력을.. 애걸복걸한다고 그걸 하고 싶겠나요.
  • 레벨 상병 주닥해 21.05.31 16:20 답글 신고
    8년차 무관계입니다...
  • 레벨 상병 민스대디 21.05.31 17:56 답글 신고
    서로 지치고 힘들때가 있기 마련이고, 여자쪽은 남자의 생리를 알면서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도 매번 자괴감에 빠져서 내가 또 요구하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시간지나면..그래 난 동물할련다하고 또 다가가고..다시 상처받고..무한반복~ 그래도 나름 다각도로 기분 안상하게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되도록이면 방해받지 않을 타이밍과 장소를 잡아서 지속성을 갖고 유지하다보면...아이가 커가고 둘만의 시간을 더 여유있게 갖게되면 여자가 변하더라구요.
    우정으로 살면서도 꾸준히 어필하다보면 좋은날 올거에요~ 다 그러고 살아요~^^
    와이프한테 연애때 얘기하면 그때 너무 열심히해서 그렇다고했는데..지금은 양보다는 질적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3 휴고스타 21.05.31 18:00 답글 신고
    안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꼭 해야됩니까~~ 걍 혼자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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