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핵발전소는 안터진다고 자신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터지는건 간단합니다.
외부의 충격
이건 미사일이나 운석 아니면 사실 가능성이 없습니다.
전력공급차단
일본이 이래서 터졌습니다.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 펌프로 물을 순환시킵니다.
그런데 펌프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원이 망가졌고
디젤로 가동하는 발전기가 쓰나미로 인해 망가졌습니다.
결국 냉각수가 순환을 못했고 터진거죠.
작년에 태풍때문에 원자로 6개의 순환펌프가 멈췄고
디젤발전기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만약 천재지변으로 이 시스템이 망가지면 터지는 겁니다.
인재로 인한 폭발
사람도 기계도 정비가 필요합니다.
원전을 정비하는데 들어가는 부품은 상당히 비쌉니다.
눈 질끈 감고 싸인 몇번 해주면 큰 뒷돈이 생깁니다.
그들만의 리그이기 때문에 감시자는 대부분 같은과 선후배입니다.
이런 폐쇄성이 위험에 빠뜨립니다.
위험은 언제나 옆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알기전에 검찰이 얼마나 썪었는지 몰랐습니다.
몇년이 지나고 핵피아가 이렇게 썪었는지 몰랐다고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미리미리 살핍시다.
아이구~~~ 이런 ㅂ신도 투표권이 잇네ㅉㅉㅉ
사람들 관심도 덜하고...
핵융합 기술개발보다 여기에 집중하는게 훨씬 나음.
물론, 대체 에너지 개발보다 낫고.
핵분열형 원자로에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음.
안전한 방식,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선하면 됨.
그리고 경제성이 떨어지는데?
간단하게 배관 라인업을 제대로 안해도 압력과 온도는 급상승하여 사고가 발생합니다. 정전이 아니어도 발생한다는 거죠.
거기다 운전미숙이나 휴먼에러로 인한 고장과 헤머링으로도 동일한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폐기물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극도로 입을 다물고 있는게 한수원이죠.
소방서에도있고 군부대에도있는데
발전소 발전기불능이면 바로투입
발전기 차량에 싣고가도되고
차라리 부채하나 들고 가서 흔들어라
일본 원전 사고 이후로 발전기에 좀 더 공 들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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