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지난 주말에 너무 짜증나는 일을 겪어서 조언좀 구하고자 가입했습니다.
번호안보이게 별짓을 다해봐도 이게 최선이네요. 양해시청 바랍니다.
토요일에 유성시장 볼일있어서 가족들과 주차자리 찾던중 자리 발견하고 비깜넣고 주차 하려고 하니 뒷차가 바짝 붙으면서 대가리를 슬쩍 밀더라구요. 이후 크락션을 울려도 미동도 없고
안비키려고 하다가 교통흐름에 방해될꺼같아 결국 뺐네요. 이후 그차가 그자리에 주차했구요.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혹시 신고하면 상품권발송이라도 될까요??
가족들만 안타고 있었어도 가서 욕이라도 한사발 했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블박 전방 화질이 나쁘지 않은데 배달오토바이 번호가 안보일때가 많은데 오토바이는 폰으로 찍어서 신고하시나요??
욕좀 쓰겠습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토요일 오후 3시 13분경 유성시장에서 만난 1x서 83xx흰색 쏘렌토 r 개 호로새끼야
진짜 운전 그따위로 하지마라... 담엔 얄짤없다. 다음날 동네에서 너 봤다. 조심해라.
근데 뒷차 짜증나네요.
인성이 아주...끝내주네.
평생 저 자리에 주차하라고 하세요. ㅋㅋ
근데 뒷차 짜증나네요.
인성이 아주...끝내주네.
평생 저 자리에 주차하라고 하세요. ㅋㅋ
평소에도 새치기 잘 하고 살 것 같음.
지 편하자고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인간들..
살다보니 저런 것들 은근 많음.
다음엔 자리 딱 막고 뒷차 보내고 하세요.
존버가 이긴다고 믿는놈들 많아요 ㅋㅋㅋ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분노도 나누면 반이 되네요 ~
담부턴 저도 머리부터 밀겠습니다 ㅎㅎ 물론 앞차가 없을때요 ㅎㅎ
후방올려주시는 분들, 조언해주시는 분들 덕에 오늘도 힐링하고 가요~~
근데 버릇이란게 ... 무서워서... 또 엉덩이부터 넣을지도 ㅎㅎ
가뜩이나 장날이라 차가 많아서요. 가족들도 같이 타고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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