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식물 정신질환은 좀 심한표현이긴 하죠. 다만 자신의 감정 소비를 위해 남의 피해는 모른척하고 고양이들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소형 동물들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기때문에 욕먹는거죠
고양이들 밥챙겨주면 개체수 늘어나 다른소형동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저것도 문제가 있는게 민원도 끝없이 하면 그것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줘야지 아침 점심 저녁 민원 넣으면
그걸 어떻게 책임지라고 ;;;
아니면 저녁 8시 이후 민원 받던가 해야지...
좋은 제도인거 같아요 좀만 개선하면
제가 동대표 했을때 아파트 단지에서 걸어가다 넘어졌는데 보도블럭 튀어 나왔다고
300만원 청구 ㅋㅋㅋㅋ 문제는 땅이 아주 조금 (1센치) 단차에 의한건데 거기 걸려 넘어질 정도면
모든 길에서 다 넘어진다고 보셔야함.
문제는 계속 민원걸고 관리사무소에서 깽판치고
처음에 비슷한 민원 돈한번 준적있는데 그 뒤로 매년 저런거 한두껀씩
들어오네요... 민원에 대한 부분만 좀 손봐준다면 캣맘들도 할듯요
참고로 저희동네 캣맘은 집에 고양이 14마리 키움(전부 유기묘) ;;
원론적으로 초록식물님의 평화적이고도 인도주의적 사고에 공감하고 응원을 보냅니다.
보배님들이 다소 직선적이고 결과론적인 댓글들을 많이 달지요. 좀 과격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남성적인 성향의 카페이다보니 마초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언뜻 보기에는 생각없는 집단인가? 생각도 되실 겁니다.
보배님들이 생략한 중간과정을 제가 대산 부연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일시적인 먹이지급 혹은 돌봄행위는 근원적이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분별한 생식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길고양이들이 양산되는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초록님이 원하였던 원하지 않았던 말이지요.
저는 길가에 보이는 고양이들의 불쌍함을 가여워하시지 말고. 유기묘보호센터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대로된 병치료와 함께 중성화수술을 통하여 남은 생을 그나마 최악이 아닌 환경에서 살고 있는 불쌍한 아이들이지요.
지금 당장은 내눈앞에서 죽어갈지도 모르는 길고양이가 안타까울지 모르나. 그녀석들을 돌보는 것은 겨울철 동상걸린 발 치료를 위하여 '얼어버린 발에 오줌누기 ' 일수도 있음을 상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주위에 보이는 수많은 불쌍한 반려견, 반려묘 모두를 구제할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버려진 그 개, 고양이들을 조금이나마 더 아끼신다면 취사선택은 필수입니다.
어줍지않은 잠시만의 먹이활동에만 관심을 두지 마시고. 그 녀석들의 삶전체를 관조해보신다면 동물보호센터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급한 한끼 식사제공으로는 그녀석들의 온전하고 평온한 삶을 담보할수 없습니다.
무분별한 번식은 그녀석들처럼 불우한 환경에 처한 반려묘를 양산하는 최악의 선택이 될수도 있음을
그리고 그러한 행위들로 더 많은 불편한 시선이 사회에 가득하게 될수 있음을 애묘인으로서 자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사람들 이기적이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생명체가 가여워 베푼 선행을 본인 피해입는다고 정신질환으로 여기네..
물론 타인에게 피해주면 안되겠지만 그분들도 피해를 주고싶어서주는건지 현실적으로 길거리 고양이 강아지 전용식당을 만들수도없는거지 않나.
다른 방법으로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나 피해입으니 정신질환으로 몰다니 씁쓸하다.
형님. 생명의 존엄함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저도 지지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과 행동에 책임도 병행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생명이라면 섭취와 배설, 종족번식의 본능이 있습니다. 섭취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의 모든 본능까지 책임을 지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좋다고 음식 섭취에 도움을 줬다면 다른 사람이 배설과 종족 번식의 뒷처리를 하는 방식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이던 반려묘이던 이뻐하는 것은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누구나 선호하지만, 정작 키우는 것은 손이 많이가서 비선호하는 것이 현실입니다..한 생명의 생사를 다른 생명이 죄우한다는 발생자체가 위험한 것이긴 하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 약육강식으로 생각하고, 배려를 하였으면 그에 따른 최종 책임까지 지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초록식물 같은 불자로서 어떤 마음으로 행하셨는지는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다른 의미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좋지만 남에게 피해가 안가게 하셔야죠 본인의 경우는 남에게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이나 다른 캣맘의 경우는 남에게 피해가 가는데 자기 주장만 하는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초록님의 잘못이 아니란 말이죠. 물론 생명을 아끼는 마음은 저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일반화 하긴 그렇지만 전 캣맘?캣대디? 정말 싫어합니다 자영업할때 일평균 12시간이상근무 휴일 거의 없이 일해 잠 1분이 소중했었는데 당시 살던 빌라 뒤 매일 새벽마다 고양이들 싸우는 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빌라 현관에 들어설때 낯선 사람이 빌라 뒤쪽에서 나오길래 호기심에 거기 가보니 고양이 밥그릇이 있더군요 그때 캣맘캣대디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더군요 고양이 울음소리뿐이 아니였습니다 당시 빌라 거주하시는 다른분은 겨울에 출근할려고 가다 본넷아래 자고 있던 고양이 밟고 가서 주차장 안 앞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 후로 겨울에 매번 차타기전 본넷 두들기고 차문 한번열었다 닫고 헛기침 여러번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길고양이 안돼 보이고 불쌍해 하지만 굳이 개체수를 늘릴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동물들은 어찌 생각하실까? 육식은 하실까? 의문이 듭니다 공원에서만 밥을 주시든 일부만 그러든 직접 키우시거나 자가주택 앞마당 아니시면 공공장소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로 바퀴벌레 쥐 발생 원인이며 소음 원인이니까요
캣맘의 방법은 잘못되기는 했으나 인간이 고양이들 자연의 터전인 산과 들을 뺏어갔으니 그에대한 공존의 노력은 보이지 않은데서 발생한 현상입니다.
고양이들의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는데 그나마 생존력이 높은 동물이였을뿐입니다.
인간도 생존력이 높기에 충돌이 발생합니다.
지구의 자연이 마치 인간의 소유물로 착각하고 있는데 절대 아니에요. 공존의 방법을 찾지 않으면 먼미래는 인류가 소멸될 그날도 올겁니다. 코로나는 잠시 경고일뿐...
마인드가 교회 다니시는분들 하고
비슷 하네요
버려진 생명이 가슴아프시다면 거두셔서 키워주세요
고양이들 밥챙겨주면 개체수 늘어나 다른소형동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 한번 검색해 보세요
대응책을 마련해줘야지 아침 점심 저녁 민원 넣으면
그걸 어떻게 책임지라고 ;;;
아니면 저녁 8시 이후 민원 받던가 해야지...
좋은 제도인거 같아요 좀만 개선하면
제가 동대표 했을때 아파트 단지에서 걸어가다 넘어졌는데 보도블럭 튀어 나왔다고
300만원 청구 ㅋㅋㅋㅋ 문제는 땅이 아주 조금 (1센치) 단차에 의한건데 거기 걸려 넘어질 정도면
모든 길에서 다 넘어진다고 보셔야함.
문제는 계속 민원걸고 관리사무소에서 깽판치고
처음에 비슷한 민원 돈한번 준적있는데 그 뒤로 매년 저런거 한두껀씩
들어오네요... 민원에 대한 부분만 좀 손봐준다면 캣맘들도 할듯요
참고로 저희동네 캣맘은 집에 고양이 14마리 키움(전부 유기묘) ;;
내일 다시읽어야지
물론 우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와 항상 솔선수범하는 관리 소장님 및 친절한 경비아저씨들도 계심ㅋ
밥 몇번 준거로 생색은 다 냈을거 같네
난 봉사도해 난 책해 하면서 자위도좀 하고 ㅉㅉ
책임과의무
부드럽게 대해주시면 좋겠어요
- 저도 욕먹을까봐 -
저는 집에서 숙소만들어주고 재우고 밥을 줍니다
중성화도 완료했습니다
길고양이가 딱해보여서 그러고 있어요 ㅜㅜ
앞집 노인에게 머리에 돌맞아 죽어가는 고양이을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앞집 노인이 문제가 심하게 있는거지,
아무데나 고양이사료 주고 다니는게 잘한건 아닙니다.
그 똥으로 주차 차량들은 맨날 고생이죠.
눈앞에서 굶어가는 생명 고양이 말고도 훨씬 많습니다.
결론은 그냥 본인이 이기적인거 같습니다.
님은 고양이 좋아하셔서 무감각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그사람들은 피해 입어도 되나요?
고양이 밥 주는거에는 답이 없겠죠
그래서 아파트에서 책임을 더했을뿐인데
책임은 지기 싫다 그런 캣맘이나 캣대디가
상당수이니 사람들 인식이 거의 안좋을수밖에요 답없는 논란에 맘 아파하지 마시고
초록님부터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는 캣맘 캣대디 하시다보면
인식이 바뀌는 날이 있겠죠
보배님들이 다소 직선적이고 결과론적인 댓글들을 많이 달지요. 좀 과격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남성적인 성향의 카페이다보니 마초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언뜻 보기에는 생각없는 집단인가? 생각도 되실 겁니다.
보배님들이 생략한 중간과정을 제가 대산 부연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일시적인 먹이지급 혹은 돌봄행위는 근원적이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분별한 생식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길고양이들이 양산되는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초록님이 원하였던 원하지 않았던 말이지요.
저는 길가에 보이는 고양이들의 불쌍함을 가여워하시지 말고. 유기묘보호센터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대로된 병치료와 함께 중성화수술을 통하여 남은 생을 그나마 최악이 아닌 환경에서 살고 있는 불쌍한 아이들이지요.
지금 당장은 내눈앞에서 죽어갈지도 모르는 길고양이가 안타까울지 모르나. 그녀석들을 돌보는 것은 겨울철 동상걸린 발 치료를 위하여 '얼어버린 발에 오줌누기 ' 일수도 있음을 상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주위에 보이는 수많은 불쌍한 반려견, 반려묘 모두를 구제할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버려진 그 개, 고양이들을 조금이나마 더 아끼신다면 취사선택은 필수입니다.
어줍지않은 잠시만의 먹이활동에만 관심을 두지 마시고. 그 녀석들의 삶전체를 관조해보신다면 동물보호센터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급한 한끼 식사제공으로는 그녀석들의 온전하고 평온한 삶을 담보할수 없습니다.
무분별한 번식은 그녀석들처럼 불우한 환경에 처한 반려묘를 양산하는 최악의 선택이 될수도 있음을
그리고 그러한 행위들로 더 많은 불편한 시선이 사회에 가득하게 될수 있음을 애묘인으로서 자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캣맘은 없다
좋은 반려묘 주인만 있을뿐이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생명체가 가여워 베푼 선행을 본인 피해입는다고 정신질환으로 여기네..
물론 타인에게 피해주면 안되겠지만 그분들도 피해를 주고싶어서주는건지 현실적으로 길거리 고양이 강아지 전용식당을 만들수도없는거지 않나.
다른 방법으로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나 피해입으니 정신질환으로 몰다니 씁쓸하다.
보이나 다른 캣맘의 경우는 남에게 피해가 가는데 자기 주장만 하는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초록님의 잘못이 아니란 말이죠. 물론 생명을 아끼는 마음은 저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님들께서 불쌍해서,생명은 소중한거니까 등등의 이유로
보살피는 그 마음을 지적하는게 아닙니다
님들이 주는 사료를 먹으러 오는 고양이들로 인해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문제라는 겁니다
털날림, 그리고 울음소리, 제일 문제인건 소변냄새입니다(아주 지독하죠)
그 고통을 왜 감내해야 하죠? 그렇잖아요?
밥을 주시려면 주택가가 아닌곳에(산,강변 등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장소) 설치해서 주시던가
아니면 거둬들여 직접 키우시던가 하시라는 거에요
불쌍한 마음에 먹이는 주시면서 왜 책임은 회피하냐는 거에요
이웃도 생각하면서 하시죠. 그걸보고 아무생각,개념없이 따라하는사람들이 문제아닌가요?
고양이들의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는데 그나마 생존력이 높은 동물이였을뿐입니다.
인간도 생존력이 높기에 충돌이 발생합니다.
지구의 자연이 마치 인간의 소유물로 착각하고 있는데 절대 아니에요. 공존의 방법을 찾지 않으면 먼미래는 인류가 소멸될 그날도 올겁니다. 코로나는 잠시 경고일뿐...
...
뭐.. 본인이 사시는데 불편한거 없으면 괜찮으니 넘어가고요...
고아원 기부로 엮으시려면.. 캣맘분들에게 직접 먹이주지 말고...길고양이 보호소에 기부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똑같은 비유가 가능할테니....
어떻게 고양이 먹이주는거랑 고아원 기부하는것을 비교해요?
고아원에 기부하는 것이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죠? 네?
어떤 피해를 주는지 말해보세요
일부러 그러는 거에요?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둘의 경우가 비교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자기만족에 행동하는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밥줘서 고양이가 살았다는 만족감 느끼려고
남이야 발정나서 우는소리에 스트레스받고 자동차보닛 스크레치나고
엔진룸에끼여 사망한고양이 치우며 트라우마오는거 1도생각안함
고양이가있으면 쥐가줄어든다고? 그건 고양이가 먹을게없을때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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